대한민국NO1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미국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가족연수 한달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영국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원,캐나다어학연수준비,어학연수,캐나다,캐나다어학연수비용,미국어학연수,미국어학원,미국어학연수준비,미국비자,미국,미국어학연수비용,호주어학연수,호주어학원,호주어학연수준비,호주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준비,필리핀가족연수,필리핀영어캠프,필리핀조기유학,필리핀유학,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추천,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워킹,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워킹홀리데이 가족연수 영국어학연수준비 영국어학연수추천 런던어학원 뉴질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몰타어학연수추천 몰타유학원 몰타가족연수

Extra Form
날짜 2018-03-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살짝 슬픈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3개월 동안 저를 '학생' 이라는 신분으로 만들어준 Celtic 에서의 삶이 끝나버렸다는 거죠. 

끝맺음이라는 건 항상 아쉽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2주라는 시간이 절대 헛되지 않았음을 뜻하는 거겠죠?


처음 카디프에 도착하고 바로 다음 날 학원에 첫 발을 디딘 날이 생각나네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신선하고 신기했던 그 때, 

레벨테스트를 받았고, 카디프 시내 투어를 했었고, 프랑스에 온 첫 친구를 만났었죠. 


지금까지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어떤 영어학원보다도 더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었어요. 

모든 걸 다 영어로 해야 한다는 건 정말 너어어어어어무 어렵더라구요. 


Celtic에서의 첫날을 일단 알려드릴게요. 

제가 알기로 오전반을 선택하셨든, 오후반을 선택하셨든 첫날에는 아침 8시45분 전에는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Level Test 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Celtic 은 12 Building, 14 Building, 18 Building 이렇게 총 3개의 건물이 있는데요 

첫 날에는 Reception 이 있는 18 Building 으로 가야합니다!!!

저는 잘 몰라서 12랑 14 다 갔다가 어떤 사람이 알려줘서 18로 다시 갔습니다. 18 아이고 이건 욕이 아닌데


Reception 에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잠시 기다렸다가 14 Building Ground floor 에 Lounge로 갑니다.

거기서 Level Test 를 보는데요.

여기서 놀란 점은, 시험 감독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험 시간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알아서 자기 실력을 체크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신중히 풀어제끼면 되겠습니다.

Test를 다 푸셨으면 그냥 알아서 다시 Reception 으로 가셔서 시험지를 제출하시고 기다립니다.

역시나 인내심을 기르며 기다려주면 제 이름을 불러줍니다.

바로 옆에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셔서 선생님 한 분과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인터뷰는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편하게 자기소개와 이 곳에서의 생활을 얼마나 기대하는지,

그리고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등 하고 싶은 얘기들을 하게끔 질문을 던져줍니다.


다 끝나게 되면 Celtic 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구요. 그 다음 City tour 를 하게 됩니다.

이 곳 저곳 둘러보면서, 카디프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마구마구 섭취해줍니다! 

그리고 가장 꿀팁은, 이 때 괜찮다 싶은 친구와 인사를 나누고 같이 다녀보세요. 

저는 그 때 친해진 프랑스 친구가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견뎌낼 수 있는 꿀팁-! 


City Tour 가 끝나면 다시 학원으로 돌아오는데, 이 때가 거의 12시 쫌 넘어서 였어요. 

근데 반 배정이 된 종이를 2시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친해진 프랑스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2시에 다시 돌아와서 받았어요.


처음에 제가 배정된 반은 Intermediate Class 였습니다. 

Celtic 의 Level은 다음과 같아요. 


1.jpg




내심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제 Level은 좋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워킹홀리데이를 오려면 어느 정도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큰 맘 먹고 왔는데..

적어도 저는 Upper Intermediate 로 갈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얼른 윗반으로 올라가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품고 열심히 공부를 하려 했으나 

역시나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문제, 문법과 어휘는 좋지만 리스닝 스피킹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스피킹은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수업 내내 영어로 얘기해야 하고,

Pair work 를 하면 옆 친구와 토론을 해서 답을 도출해야 하고, 

그 후 친구들이랑 놀러 나가서 술 한잔 하면서도 영어로 떠들여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거죠. 

(물론 학원 끝나고 입 싹 닫고 묵언수행을 한다면 늘 수 없겠지만)


리스닝은 그렇지만 살짝 문제가 됩니다. 

Celtic 의 유일한 단점 (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은 국적비율이 상당히 좋지 않아요

물론 제가 어학원을 다닐 당시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Classmates 가 아랍인이었습니다. 

아랍 친구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영어는 정말 정말 알아듣기 힘들어요. 

아랍 친구들 말고도 유럽이나 남미, 아시아에서 온 학생들도 

결국엔 저처럼 영어를 배우고자 온 사람들이고,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영어를 듣고 있으면 리스닝이 좋아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스닝을 기르기 위해서 BBC 라디오를 계속 들었고,

집에서는 꼭 학원 교재로 Dictation 을 했습니다. 

선생님에게 리스닝 스크립트를 요청했는데 흔쾌히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이랑 많은 대화를 하세요! 

점심시간 종이 치기 30초 전 미리 다리를 빼놓고 기다리는 하이애나들처럼 끝나자마자 바로 가시지 마시고 

수업이 끝난 후에도 선생님에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대화를 나눠보세요. 

저는 그렇게 해서 그나마 영국 영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7주가 지났고, 크리스마스 방학이 되기 전 주 금요일에 Celtic 에서는 Final Test를 봤습니다. 

저는 그 때 까탈루냐 독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페인에 잠깐 다녀왔던 터라 시험을 보지 못했는데요. 

시험을 안 보면,,,, 절대 윗 반으로 올라갈 수 없기에, 선생님에게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월요일에 학원을 가니깐 빈 교실에서 혼자 시험을 쳤어요. 


Final Test 는 Language section / Listening / Reading / Writing 이렇게 총 4가지로 되어 있는데

그 동안 수업을 잘 듣고, 매주 mini test 를 잘 치셨다면 아주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저는 86 % 의 스코어를 받았고, 레어캔디 없이 진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

(Final Test 에서 70 % 이상을 받아야 레벨 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나면서 저는 Upper Intermediate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Classmate 들의 영어실력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에 수업 만족도가 훨씬 좋았거든요. 

그냥 Intermediate 수업에서는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같이 놀고 하는 친구가 없었는데 

Upper 로 올라오면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같이 파티도 하고 스쿨 트립도 가고 좋았습니다. 


12주 간 학원 생활하면서 생각나는 게 참 많아요. 

진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서, 그 친구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놀고 술 마시고 파티하고.

거의 매주 파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되는 친구들도 많아지니깐 생활이 더더욱 재밌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제 학원 기간이 끝나기 3주 전 쯤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스쿨 트립을 다녀왔어요. 

기차를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있는 Trehafod 라는 마을인데 

이 곳은 옛날 석탄 채굴로 굉장히 유명했고 가장 부유한 곳 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석탄 박물관을 보러 간 거였어요. 



2.jpg


3.jpg



Celtic 은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고 액티비티가 많아서 좋은 거 같아요. 

가끔 주말에 다른 도시로 투어를 가긴 하는데, 저는 그 때마다 기회가 되지 않아서 가진 못했어요. 

그리고 수업 말고도 Pronunciation 을 봐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Language Café 도 있는데 

저는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어요. 부끄럽게도 

이럴 줄 알았으면 한번이라도 해보는 건데..... 

그렇지만 저는 학원 친구들과 아주 재밌게 놀았으니깐 ㅋㅋㅋㅋㅋㅋ


학원 마지막 날에는 제가 가장 존경하고 따랐던 제 선생님 두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을 좀 사가서 반 친구들과 나눠먹고 굿바이 인사를 나눴죠.... ㅠㅠ


4.jpg



너무나도 슬픈 날이었던 것 같아요. 

Claire 는 저를 진짜 진짜 아껴주고 좋아했는데, 제가 학원 마지막이라고 하니깐 

본인이 학원비를 내주겠다며 계속 다니라고.... ㅎㅎㅎ

빈말이겠지만 (사스가 영국인?) Claire 의 무한한 관심 덕에 제 영어는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마지막 날 꼭 Reception 에 가서 Certificate 를 받으세요! 

물론 나와있는 건 부끄러운 Attendance 뿐이지만...


5.jpg




어학원에 계속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싶지만, 저는 어학연수가 아닌 워킹홀리데이니깐요 

3개월정도면 만족하고 후회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사람들 중에 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지만 저는 영국 영어가 익숙하지도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바로 일을 구한다는 건 어려울 거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약간 일종의 도피처라고 할까요?

3개월 간 어학원을 다니면서 일을 구해서 3개월 안에 성공하자! 라는 생각으로 영국에 왔으니깐요. 

마치 취업이 되기 까진 졸업을 유예하는 한국 대학생들의 본능을 따라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학원을 다니면 초기 정착에 필요한 도움을 학원에서 받을 수 있고 

제가 이전에 올린 것 처럼 CV 작성에 대해서도 도움을 진짜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만약 제가 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바로 일을 했다면 저는 고독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죠.. 

지금 어학원을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그 때 친구들이 아직 있어서 

저는 계속 쉴 때마다 친구들과 놀러 나가고 연락 주고 받고 서로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워킹홀리데이도 어학원은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3개월 정도만이라도!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말갈족족장스님"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1. 혼자 유럽 여행 2탄 - 영국은 역시 해리포터!! 런던에서 해리포터 연극 관람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영국을 넣은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해리포터 때문인데요, 지금 런던에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 할 수 있는 해리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가 공연되고 있어요~ 그래서 런던에 간 ...
    Category영국 Views1947 날짜2018-05-20
    Read More
  2. 혼자 유럽 여행 1탄 - 영국 런던 오이스터카드

    런던에서 가보고싶은 곳들을 정해 일정을 짜다보면 어떻게 이동해야할지를 꼭 알아봐야 하는데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분들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 또한 주로 지하철을 통해서 여행을 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 방...
    Category영국 Views1452 날짜2018-05-18
    Read More
  3.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56 한국인은 밥이 필요합니다.. 한식당&한인마트 편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정보를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카디프에 있은 지 6개월이 된 시점에서 이 정보는 제 주관이 극히 분명히 드러난 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 주관이 곧 한국인 모두의 주...
    Category영국 Views2866 날짜2018-05-11
    Read More
  4.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45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Car Boot Sale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주말의 오후에 인사드리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요. 간만에 햇볕이 쫙 들어오는데 왜 영국애들이 그렇게 sunshine 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날씨가 좋아야지만 경험할 수 있...
    Category카디프 Views373 날짜2018-04-23
    Read More
  5.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37 카디프에서 투잡 뛰기!? 그리고 세금 관련 정보 투척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카디프라는, 워홀러의 불모지에서 one job도 아닌 two job 을 구했다는 사실...!!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습니다.. second job 에 대한 갈망은 계속 있었...
    Category카디프 Views1285 날짜2018-04-20
    Read More
  6. 더블린을 더 즐겁게 여행하는 법(글이 깁니다;;;)

    4월 13일 오후6시15분 부터 16일 오전6시25분 까지의 더블린 여행을 말해보고자해요(사진 따위는 없습니다...) 첫번째, 왜 저런 시간대일까? 네 버스타고 다녀왔습니다.더블린을요 껄껄 약12시간 걸립디다 ㅋㅋㅋ 마음맞는 친구들과 다녀온다면 정말 재미나요~...
    Category영국 Views651 날짜2018-04-19
    Read More
  7. [Adelaide’s 영국 옥스포드EF 어학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옥스포드 EF]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며칠전에 영국에 막 도착한 Adelaide라고 합니다! 먼저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EF홈스테이는 EF에서 자체적으로 배정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어떤 가족과 살게 ...
    Category영국 Views744 날짜2018-04-14
    Read More
  8.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29 그냥 마트가 일반 커피라면 이 곳은 T.O.P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열심히 노동 중인 Edgar 입니다. 간만에 돌아오게 됐네요. 아무래도 요새 너무 바쁘다보니. 오늘은 그동안 제가 알았던 마트의 세계에서 살짝 더 further 한 마트 계의 T.O.P를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이 곳을 알게 된 건 하나의 작은...
    Category카디프 Views377 날짜2018-04-12
    Read More
  9.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03 이사를 한다면 꼭 들려야 할 Top3 장소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Celtic 어학원에서의 3개월이 끝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내 사랑 Lumis 와도 연을 끊게 되었어요... 영국 정착 첫 3개월 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좋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에서 살았기 때문에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이...
    Category카디프 Views501 날짜2018-03-20
    Read More
  10. 세인트조지홀 구경 & 피쉬앤칩스

    저는 주 21시간을 듣고 있어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수업 3시간만 있어요. 그래서 월요일나 금요일에 점심을 먹고 바로 집에 가긴 아쉬워서 시티센터주변을 돌아다닙니다. 리버풀 시티센터 주변에는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 보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도서...
    Category리버풀 Views1098 날짜2018-03-16
    Read More
  11.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01 3개월 간의 Celtic Life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살짝 슬픈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3개월 동안 저를 '학생' 이라는 신분으로 만들어준 Celtic 에서의 삶이 끝나버렸다는 거죠. 끝맺음이라는 건 항상 아쉽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건 짧다면 짧고 길다...
    Category카디프 Views266 날짜2018-03-13
    Read More
  12. D+20 주말을 활용하여 근교 놀러가보기 (체스터)

    영국 어학연수를 하면서 영국 내에 있는 다른 지역을 여러 곳 여행해보는 것도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리버풀의 경우, 체스터와 맨체스터로 놀러가기 굉장히 좋습니다! 바로 가깝기 때문인데요. 리버풀에서 체스터의 경우 1시간도 안걸립니다. 약 4...
    Category기타 Views439 날짜2018-03-12
    Read More
  13. D+14 차이나타운 chinese new year

    세계 어디에서든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리버풀에도 아주 오래된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리버풀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영국에서 오래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리버풀이 항구 무역의 도시로 활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ategory리버풀 Views665 날짜2018-03-11
    Read More
  14. D+12 리버풀FC구장 '안필드'에 가다!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하느라고 글을 쓰지 못했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 남기겠습니다!! 2. 16일 안필드에 갔어요!!! 리버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리버풀FC인데요.. 또 오신 분들 중에 이야기를 나눠...
    Category리버풀 Views2110 날짜2018-03-11
    Read More
  15.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93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공개하는 CV

    안녕하세여,,,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어학연수와 일을 병행하고 있느라 많이 지쳐가는 93일차,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트럼프의 나라로 떠날 때 저는 킹스맨의 나라로 와버렸죠.  그리고 선택한 게 런...
    Category카디프 Views672 날짜2018-03-05
    Read More
  16.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79 카디프 오조오억배 즐기기 : 해리왕자도 방문한 카디프캐슬!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흐릅니다. 벌써 워홀 2개월 차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저는 지금 4개월차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디프의 자랑, Cardiff Castle 에 갔다왔습니...
    Category카디프 Views331 날짜2018-02-23
    Read More
  17.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63 필수미션 마지막 - 은행 계좌 개설하기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오늘은 영국 정착 초기에 꼭 하셔야 하는 필수 미션 3가지 중 마지막.... 최종보스... 은행 계좌 개설하기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영국 정착 시 은행 계좌 개설에 문제가 많았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국에서 생...
    Category카디프 Views767 날짜2018-02-20
    Read More
  18. D+11 오늘했던 수업 후기 (LSE)

    지금까지 계속 교재를 활용하거나 프린트물을 활용하여 수업을 하였는데 오늘은 좀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여서 후기를 남깁니다ㅎㅎㅎㅎ 이번주 수업내용 주제가 'ART'입니다. 관련 단어들을 배우기도 하고, 작품을 보고 느낀 바를 얘기해보기 등을 하...
    Category리버풀 Views318 날짜2018-02-15
    Read More
  19. D+7 첫 주말 보내기 (리버풀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리버풀에 오고 처음 맞이하는 토요일입니다. 학원 안가는 날을 처음 맞이하였어요 ㅋㅋㅋ 늦잠도 좀 자려고 했지만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됐나봐요... 여섯시 일곱시만 돼도 눈이 번쩍 떠집니다. 리버풀의 날씨가 원래 안좋다고 하지만 오늘은 정말 춥고 비가 너...
    Category리버풀 Views373 날짜2018-02-11
    Read More
  20.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51 필수미션2 - NI Number 발급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영국 정착에 필수 미션 3개 중 두번째인 NI Number 발급입니다!! NI 란 National Insurance 로, 주민등록번호 같은 거겠죠? 일자리를 구하거나 은행계좌를 개설하거나 Tax Code 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
    Category카디프 Views1108 날짜2018-02-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XE1.11.6 Layout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