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sex Downs College
1. Eastbourne Campus
ㆍ 국적비율 : 스페인 30-40% 제일 많음, 유럽(이탈리아, 프랑스, 루마니아, 체코, 우크라이나,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인 학기당 한 두명씩 포함, 아시아인(중국인, 홍콩, 일본인, 한국인) 학기당 한명 또는 두명 수준. 한국인 별로 없음(한명 또는 두명)
ㆍ반편성 : 블루, 그린 클래스 2개,(반당 5-15수준, 학기초에는 2명이서 할 때도 있음, 인원은 유동적임, 중간에 들어오고 나오는 학생이 많음)
- 블루 : 기초부터 A1, A2레벨 까지
- 그린 : B1 부터 그 위 레벨
☞ 유의점은 학기 학생 구성원에 영어 기초수준의 학생이 많을 경우 블루 클래스의 A1,A2 수준의 학생이 그린클래스에 합쳐지기도 함. 또한 학기중 2주에서 3주 단기코스로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등 영어 잘하는 나라 애들이 와서 같이 듣기도 함. 여기 애들 수준이 상당히 높음.
ㆍ수업방식 : 오전수업만 들을 경우(주당 15수업), 오후 수업까지 들을 경우(주당 21수업)
- 매주 2개 수업 3시간(1개 수업은 90분 수업)은 시험 준비반임(IELTS 또는 캠브리지)
- 교재를 기본으로 하고 수업( 그린클래스는 B2레벨 교재 Upper intermediate), 블루클래스는 B1 혹은 A2 레벨 교재), 교재는 Pearson cutting edge 혹은 Oxford 교재
- Grammar(회화 사용에 필요한 위주, 한국사람에겐 쉬운편), Vocabulary, Reading, Speaking, Writing 골고루 수업함
- 선생님이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주로 파트너와 얘기하고 토론함, 파트너는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바뀜.
- Homework, Paper Complete를 매일 내주고, Writing도 매주 하나 혹은 두개정도는 제출해야 함
- 캠브리지 FCE나 CAE준비시 영어를 종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음. IELSTS는 주로 유럽학생들의 영국 취업용이나 대학입학에 사용하고, 캠브리지는 유럽학생들의 자국입사시험에 사용함. IELTS는 학구적인 내용의 시험이고, 캠브리지는 실용영어 위주
ㆍ분위기 : 매우 좋음. 화기애애하고 선생님들 무지 친절, 특히 그린클래스에 Clare선생님이라는분 실력도 출중하고,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가르침, 아주아주 러블리하고 좋으심. 학교분위기나 타 영국학생들도 크게 위협적인 부분 없음.
ㆍ음식 : Small Canteen과 Big Canteen 있음. 샌드위치 1.5~2.5파운드, 파니니 2.5파운드, 콜라 1~1.5파운드,점심메뉴는 매일 바뀌나 다양하지 않음. 감자나 파스타 등 3파운드에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줌.
ㆍ시설 : 도서관(널럴함, 컴퓨터, 프린트, 책대여 가능), International 학생을 위한 쉬거나 공부할 수 있는 Common room 있음.
ㆍActivity : 본인이 원하면 학교 수업 외, 축구, 테니스, 토론, 학생유니언 등 활동가능
ㆍ장점 : 이스트본 동네가 매우 안전함, 영국 노인들이 노후 보금자리로 선택 많이함. 노인요양원 많음. 런던 가까움, 열차로 한시간 반 거리, 레일카드 있을 시 16파운드 정도로 런던 지하철과 열차 이용가능하고 원데이 리턴도 가능. 영국 최남단이라 따뜻한 편이나 바람이 많이 붐. Clare라는 훌륭한 영어선생님이 있음. 바다가까이 있고, 관광지 볼거리가 Lewes보다 많음 Beach head, Seven sisters 등
ㆍ단점 : 영어 레벨에 따른 반이 두개반 뿐이라 하이레벨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음. 여름방학에 수업이 없음
2. Lewes Campus (반을 옮긴 학생들에게 들은 얘기임)
ㆍ 국적비율 : 스페인 30-40% 제일 많음, 유럽(이탈리아, 프랑스, 루마니아, 체코, 우크라이나, 러시아, 슬로바키아 등)인 각 한두명 포함, 아시아인(중국인, 홍콩, 일본인, 한국인) 이스트본 캠퍼스보다 많음. 한국인 학기당3~5명 수준.
ㆍ반편성 : 4개(이스트본 보다 세분화 되어 있음), 반당 15명 수준(이스트본 보다 항상 많음)
☞ 같은 학교 두개의 캠퍼스임, 언제든 옮기는 게 가능, 열차로 20분 거리, Lewes 캠퍼스는 여름방학에 학기가 있어서 쉬지 않고 공부가능, 런던이 더 가까움, 단점은 반별 학생이 많음. 도시가 작음, 매년 11월에 전국적인 축제인 Bonfire행사가 열림.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leeds77"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