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의 옛수도 임디나 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성 입구!
이날은 낮에가서... 구경도 했지만, 정말 더웠어요....ㅋ
아침저녁 좀 시원한가 싶더니 요즘 다시 더워지네요.
여기는 유명하다는 카페 이름은 사진에 ㅋ
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초코케잌을 먹어봤는데
무지하게 정말 많이 매우 달아요.. 다 못먹었어요
하얀 생크림 올라간건 믿기어렵겠지만 커피입니다.
커피도 아이스크림에 생크림을 얹어주는데 너무 달아서 남겼네요...
그리고 나오는길에 성당에서 현지인(?)이 결혼식 후 나오고있네요
임디나 앞에있는 라바트!
여기에는 빵집들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중 작은 빵집에 들어갔어요
외국인들왔다고 내부를 구경시켜주네요 ㅋㅋ
그렇게 구경하고 나가는길에 맘좋은 아저씨가 이거 맛보고가라며 저희를 부르네요
그렇게 이것저것 맛보고있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한국인 여행작가가 저기서 맛있게 먹고 사진도 찍어논걸 보여주네요 ㅋㅋ
전통 빵들이 있는데 발레타 유명하다는 카페보다 훨씬 맛있었어요ㅋㅋㅋ
함부로 다른데꺼 못사먹겠네요 ㅋㅋ
저녁은 집근처 파파라찌 에서 피자와 스파게티~
여기 값도 착하고 맛있네요 ㅋㅋ
그리고 이날은 몰타 가이드와 함께 다시한번 고조섬으로 여행을 갔어요~
이 고물차를 빌려서 돌아다녔네요
낮에 수영하라고 날씨가 다시 더워진것같아 수영하러 왔네요 ㅋㅋ
저기 사진에 보이는 바다끝까지 수영해서 다녀왔네요 ㅋㅋ 여기 물이 엄청 짜서 그런지
물에도 잘뜨고 수영해도 그리 힘들지가 않아요 ㅋㅋ
또 뭔가 먹어야죠 ㅋㅋ 고조에서 유명하다는 피자가게
지나가다 개 끌고가는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저한테 인사를 해서 반갑게
몇마디 나누다가 그 할아버지가 추천해주는 가게에 와봤어요 ㅋㅋ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피자 한판에 비싸봐야 5유로!!
사람들이 줄서서 번호표를 받고 사가고 있네요.. 먹어보니 그럴만해요~
그리고 다시찾은 명소!!
이번에는 수영해서 반대편 바위까지 갔다왔어요~
정말이지 물속이 엄청 깊은데 파란빛을내고 물안경을 껴서 바다 깊숙히
좌우앞전부 보이는데 환상적이었어요~
상어는 나오지 않아 안전하게 다녀왔어요~ㅋㅋ
그리고 고조시내 빅토리아에 있는 성에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역사에 대해 영상도 보여주네요
얼굴 모자이크는 할줄몰라서 안했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경치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0^
다음엔 경치부터 찍어놓고 셀카찍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
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데 낮에는 다시 더워요...온도는 26도정도?
좋게 생각하면 아직 수영을 더 할 수 있다는거니까.. 아직 조금 더 놀아야겠네요 ㅋㅋㅋ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