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몰타에 온지 2주가 다 되어 가는 클럽 클레스 학생입니다.
처음에 몰타 왔을때 시차 적응도 안되서 일찍자고 너무 일찍 일어났었는데 일주일 뒤부터 차차 시차 적응이 되더라고요
클럽클레스는 파처빌에서 도보 10분 정도에 떨어진 곳에 있고 바로옆에 코너라는 슈퍼마켓이 있어서 그곳에서 장을 봅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그린 슈퍼마켓이 있는데 그곳은 맥주가 싸요 ㅎㅎ
전반적인 몰타 느낌은 한적합니다. 이곳에서 십분만 걸어나가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조금만 더걸어가면 세인트 줄리앙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은 정말 ~정말 이뻐요. 그곳에서 조깅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클럽클레스의 또다른 레지던스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이 밑에 글에 소개해 주신 곳도 클럽클레스 안에 있는 가든뷰이고 또다른 가든 뷰예요
바로 수영장 있는 곳에 있는 곳인데 여기가 조금 더 비싼 레지던스 같아요.. 하지만 저는 브레이크애듀의 도움을 받아 운좋게 여기에서 살게 되었어요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제가 핸드폰 사진기로 찍어서 잘 안나왔는데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예요 총 4명이 2개의 방에서 살아요
큰 원탁 테이블이 있고요 그옆에 티비랑 쇼파같은 의자가 또 있어요. 밖 발코니로는 학원 수영장이 바로 보여요
식탁 옆에는 이렇게 바로 주방이랑 이어져 있어요. 냉장고랑 식기 냄비 커피포트 토스트기는 공용으로 쓰고,
자기 식료품은 위에다가 개인별로 넣어 두어서 여기는 다른사람이 자기 물건 쓰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이곳은 화장실안에 샤워 부스이고요, 여긴 욕조가 없어요. 다른 가든뷰에는 욕조가 있긴하던데... 여기의 장점은 화장실은 2명이 한개씩 쓴다는거예요. 그래서 방두개 화장실 두개 거실, 부엌 이렇게 있어요
화장실도 두명이 쓰는거라 좀 깔끔한 편이예요... 수압도 좋더라고요 ㅎㅎ
이곳이 두명이 쓴는 제 방이예요 ㅎㅎ 제가 바로 와서 룸메가 안치워놨는데..책상도 있고 옷장도 있어서 널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