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몰타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1월부터 EF 몰타에서 3개월 과정으로 연수하구 지금 영국에서 연수중인 학생입니다^^

몰타 EF어학원 후기를 남겨볼까해용! 사진이 너무 음식 위주라^^;; 부끄럽네용,,

매주 월요일 신입생들이 오는데요.첫날 학원에 가면 Welcome pack (필기구, 시간표, 몰타지도, 스쿨액티비티 종이)와

아래 사진에 있는 분홍색 하트모양 이름표를 받아요. 그리구 월요일 저녁마다 Welcome Party가 있답니다^-^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첫날은 꼭 파티에 참석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

Welcome Party는 파쳐빌이라는 곳의 클럽 또는 바에서 열리는데 파티장소에 항상 EF STAFF들이 함께 있어서

안전하답니다. 그리구 EF IDCARD를 보여주면 1 Free drink 쿠폰을 나눠줘요^^

 

 

첫날 점심은 EF에서 제공해줬어요! 학원근처 Rocco 라는레스토랑에서 신입생들과 다같이^^

 

EF에서는 점심시간에 학원 근처의 여러 레스토랑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쿠폰과 EF ID CARD를 제시하면 항상 10%-15% DISCOUNT를 해준답니다. 보통 메인요리, 음료 , 디저트를 5유로 정도에 먹을수 있어요^^

 

이건 학원 안의 카페테리아에서 먹은 오믈렛이에요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오믈렛외에도 카페테리아에는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등)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보통 점심시간은 45분 정도인데 학원 앞에서 피자를 자주 사먹었어요. 피자도 EF ID CARD를 보여주면 10% discount 된답니당!

워낙 피자를 좋아하기도 하구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일주일에 두번씩은 점심 때 꼭 피자 먹은듯해요ㅋㅋㅋ

피자 2조각이 2.5유로

 

몰타 홈스테이 음식 많이들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몰타의 홈스테이 저녁식사에요. 호스트맘이 저녁을 항상 만들어 주시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가끔 케잌이나 푸딩도 디저트로 만들어 주시고 저녁마다 바나나, 사과 같은 과일도 하나씩 꼭꼭 챙겨주셨어요!

저는 라비올리나 파스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호스트맘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더니 라비올리나 파스타가 나오는 날마다

따로 샐러드나 다른 음식을 만들어 주셨답니다^-^

 

 

홈스테이 집앞 풍경이에요 매일 아침 학원갈때마다 몰타의 풍경에 감탄^^ 너무너무 아름답답니당

수업이 늦게 시작하는 날은 음악들으면서 조깅하거나 산책하기 좋아요

 

 

주말엔 친구들과 함께 몰타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도 사먹구요ㅋㅋ

몰타는 작은 섬이라 3개월 정도 있으니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 였어요! 작지만 아름다운 곳이 많답니다

 

초콜렛 케잌으로 유명한 폰타넬라 갔을 때 사진이에요, 몰타에 가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경치도 짱짱

초코케잌도 맛있구 레몬치즈케잌도 맛있구^0^

 

EF 몰타의 시간표에요^^ 저는 Intensive course(주당 32강의) 1 강의당 40분 수업 들었었는데

General course(주당 26강의) 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어요,

 

아래 사진은 저희반이에요^^ 저는 몰타에 있을 때 선생님과 친구들을 정말 잘 만나서 수업시간이 매번 즐거웠답니다.

선생님이 항상 다양한 액티비티(게임, 역할극 등등) 를 준비해오셔서 항상 재밌게 영어공부 했어요^^

그리구 EF몰타는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한국어를 쓸수가 없었답니다 오직 영어! 저는 3개월 있으면서 한국인 한명봤었어용,,

 

 

몰타 축제때 사진이에요

친구들과 발레타가서 축제도 즐기고 공연도 보고 영어 공부도 하면서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학원이 끝나구 여가시간에 이렇게 남자애들은 주로 축구를 한답니다ㅋㅋㅋ

EF는 정말 다양한 활동이 있어요, 매주 금요일마다는 Movie night이라구 해서 EF Beach Club에 모여 다같이 영화보는 건데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해주고 영화도 무료로 볼수있어요 ^^

 

 

EF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몰타 EF Beach Club, 매달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있어요

 

International Day때 모습이에요! 저는 이때 영국에 있어서 저의 두번째 룸메이트였던 Maria가 사진을 보내줬답니다^^

 

영국으로 넘어오기 마지막주에 저는 친구들과 코미노 섬을 방문하고 왔어요

정말 바닷물 색깔이 너무너무 예쁜 에메랄드 빛이라 정말 아름다웠어요^^

 

지금 영국 생활도 너무너무 좋은데, 날씨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름다웠던 몰타가 그리워요^0^

몰타EF는 영국에 비해 학생이 적은 편이라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을 잘 돌봐줘요 영어공부를 혼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옆에 좋은 선생님을 두는 게 많은 도움이 되요,, 몰타 선생님들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저에겐 좋았어요

 

 

앗, 그리구

저스틴 쌤^^ 어학연수 준비할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자주 카톡해주시구 어려운일 있을 때마다 도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용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돌아갈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