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에 이력서를 넣고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자격증을 따기로 했다. 주류를 판매하고 서빙할수...
리조트에 이력서를 넣고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중. 자격증을 따기로 했다.
주류를 판매하고 서빙할수 있는 RSA -술집, 술파는 모든가게
음식 안전에 관한 Food handlers certification - 레스토랑, cartering 회사
가격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각각 35불 정도 하고 있고 동시에 하면 할인도 되기도 한다.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3년전에는 RSA 를 직접 오피스에 가서 수업을 듣고 시험문제를 풀고 그렇게 했지만 불편한 관계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했다.
어렵냐고? 난이도 최하.... 100% 성공률 이라 말하고 싶다.
우선 google 에서 검색후 가격도 저렴한곳을 찾은후 가입하고 카드로 결제후 시작하면 된다.
하나하나 글을 읽으면서 하면 개당 1~2시간 걸릴수도 있겠다. 어려운 단어들도 나오니까.
빨리하면? 15-30 분이면 되겠다.
난 글도 읽지 않고 넘기고 넘기고... 문제만 풀었다... 주관식은 없고 모두 객관식이다. 19문제 ,37 문제 정도.
틀리면 어떻하냐고? 틀렸다고 나오고 그에대한 내용을 읽을수 있게 해주고 다시 문제를 풀수있다.
즉... 틀리면 다시 풀면 되는거다..
다 풀면 가입할때 쓴 메일로 certificate 파일이 날라온다. 이제 레쥬메에 한줄 더 쓸수있게됬다. ^^*
3년동안 써먹을수 있기 때문에 워홀하는 동안 편안하게 써먹을수 있겠다..
굳이 필요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있으면 남들보다 채용될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는가?
자격증만 따려고 하지 말고 시간 되시는분들은 하나하나 읽으며 어떤내용들인지 숙지하면서 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