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정말 밤새 써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
아.. 정말.. 오랜만에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정말 밤새 써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ㅋㅋ
아놔.. 정말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기는 매일 쓰는건데... 이건 뭐 몇일 간격으로 띄엄띄엄쓰니.. 계속 길어지는거 같다.. ㅋㅋㅋ
음...여기와서 2주까지는 내가 한번도 술을 먹어 본적이 없었거늘
그래서 맥주 딱 두어캔만 사가지고 집에서 몰래 먹을라고...
수업끝나고 어느 한국 친구에게 물어봤다.. 어디서 파냐고..
그런데.. 이게 웬떡이냐 ㅋㅋ 오늘 술먹으러 간다고 같이 가자는거지~
그래서 바로 OK 싸인 때리고 바로 졸졸 따라갔다 ㅋㅋㅋㅋㅋㅋ
한 10명 가까운 인원이 모여서 밤10시정도까지 마셨다..
낮..4시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very expensive 다.... ㅡㅡ;;; 완전 완전..
아무튼.................... 이것이 사건의 발단이 었다......
와... 그 이후로 2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는데..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휴.. 힘들엌ㅋㅋ
바베큐파티 두번에.. 비바파티 한번..
게다가 막 쉐어하는 친구네 집에서 자고.. (아 이럼 안돼는뎈ㅋ)
아.. 공항에 윈도우 쇼핑하러 놀러도 가고..
첫 바베큐 파티때.. 정말 가관도 아니었닼ㅋㅋㅋㅋㅋ
다같이 돈을 모아 재료를 사고.. South bank에 가면 서서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판이 준비되어 있다..
재밌게 고기를 먹고.. 맥주도 한두 캔씩 먹고..
한 15명가량의 한국 대만 일본 타일랜드 사람들이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친구도 만들고... 비바 졸업하는사람 축하고 해주고..
이제 정리를 하고 2차를 가려고 하는데.. South bank에 보면 인조 수영장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수영장을 보고는 이번에 졸업하는 친구를 빠트리자..
내가 주축이 되어.. 그친구를 잡아서 그대로 수영장으로 보내버렸다........ 아......... 근데 다음타겟이 내가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ㅠㅠ 그날 주머니에 있던 내 모바일폰과.. 카메라는..다다다다음날까지 켜지지 않았다 ㅡㅡ;;;;;;;;
카메라는 지금 겨우 살렸는데... 모바일폰은 결국 하나 다시 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바베큐 파티는 졸업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친구들과 외국인들 다 와서 같이 인사하고 친구도 만들고 그러는데..
졸업하는 사람 물에 빠트리는걸... 내가 만들어 놓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와나... 두번째 파티때는 여자애들도 다 빠지고..재밌었다 아낰ㅋㅋㅋㅋㅋㅋ
진짜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 쓰기엔 내 체력이.. ㅠㅠ 이렇게 놀기만 한건 아닌데..
왜나 놀기만 한거같이 썼지ㅋㅋ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ㅡㅡ;;
그래도 어느 자리에 가던 우리는 꼭 대만인이나 일본인과
같이 다니면서 영어를 쓰기 때문에 꼭 놀기만 하는건 아니다..ㅋㅋ
아참.. 그 친구들과 같이 술마시면서 한번은...
우리가 대만 여자 2명에게 가장 핸섬한 사람 고르라고 했는데..
한 10명 중에 나 1등이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대만에서 먹히나바 어떠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완전 업되서 그날 만 오천원짜리 소주를 나혼자 두병정도
마시고도 안취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비바에서.. 나 모르는 사람 없는거같어ㅠㅠ
왜냠.. 내 바지 가랑이가 한번 찟어졌었는데..그거 소문나서.. 나 섹시가이에다.. 팬츠홀 별명까지....
이제 파티들 끝나고 친구들 많이 만들었으니..
공부만해야지... 이제 돈도 save해놓고 just study hard..
아.. 먹고싶은거 너무 많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