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쇼핑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하하하
보스턴은 오늘 바람이 많이 부는 약간, 아주 약간 쌀쌀한날씨네요~
여튼, 미국, 특히 보스턴에서 한국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먹거리 장을 보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한국장, 둘째로, 미국장, 간단하죠?후후
한국장은 대표적으로 크기가 가장 큰 Hmart가 있고(Burlington에 있음), Somervile에 있는 reliable
그리고 waltham에 있는 대한마트등이 있습니다.
미국장은, WHOLE FOODS(유기농마트), SHAWS, STOP &SHOP, MARKET BASKET, FOOD MASTER등등
너무너무 많지요.
우선 한국장부터 살펴보자면, 흠흠,,, Hmart의 경우는 크기가 큰 만큼, 다양한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거의 모든 한국물건이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치도 크기별로, 종류별로, 생선도 한국사람들이 먹기 좋게 다 나오구요,
자반도 있구요, 온갖 반찬류며, 식재료들, 그리고 생활용품들도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만, 위치가 Burlington이다보니..차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는 가기가 애매합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ㅠ
뭐, zip car같은 것을 이용하여 학생들끼리 한번에 왔다갔다 하는 것도 좋겠네요~ㅎ
그럼 다음으로, Hmart에 반해 크기는 작지만 없는 것 빼고 모든것이 다 있는 reliable은,
크기는 작지만,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고, 위치가 somerville이므로 버스타고도 슝슝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reliable의 삼겹살은 맛납니다. 한번 드셔보시길...꼬옥!
waltham에 있는 대한마트는 김치를 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담궈서 파십니다. 가장 큰 매력이죠..
그리고, Hmart에서는 소주를 못봤었는데, reliable과 대한마트에서는 어렴풋한 기억으로 소주를 파는 것 같구요..
6불 99전..뭐...아님 7불 섬띵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뭐..대충 정리가 되셨는지...이 외에도 롯데마트도 있고 뭐..몇군데 더 한인마트가 있는것 같은데...전 잘 모르겠고..
롯데마트는 하도 유통기한과 가격을 속인다는 말들이 많아서 한번도 안가봤네요.
마지막 포인트!!!!
한국장에선 왠만하면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 식재료만 구입하시고, 야채가 과일등은
미국장에서 구입하시는게 훨씬 저렴하고 신선하답니다.ㅎ
그럼..오늘은 여기까지.....
빨리 봄이 오길 기대하며 봄날의 Burlington 사진을 첨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