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차로 돌아왔습니다!ㅎㅎ
이제 어학연수 생활의 끝이 보이고 있어요
실감이 나는듯하면서도 안나고...
한국 가고싶으면서도 안가고싶고
싱숭생숭ㅠㅠ
15주차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kokoro ramen 다시 방문
친구랑 왔던 코코로라멘 다시 방문!!
뭔가 다시 먹고 싶어져서
1달반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람 많았어요!ㅎㅎㅎ
좋은건 크게!ㅎㅎㅎ
밥이나 커피 원하냐고 물어보셔서
밥을 원한다고 했어요~!
밥 공짜예요!ㅎㅎㅎ
음.. 처음 먹었을때만큼 맛있진 않았는데
다시 먹고싶단 생각이 어느정도 충족됐어요ㅎㅎ
2)오크리지 센터(oakridge centre)
expo라인을 타고
Oakridge-41번가 역에서 내리면
바로 오크리지몰이 보입니다!!
겉으로 볼 때는 대학교 건물 같기도하고
그냥 아파트 같기도한데
이게 쇼핑몰이였습니다!ㅎㅎㅎ
쇼핑몰인거 티가 안나는 쇼핑몰..
south 방향과 north 방향!
메트로타운과 느낌이 흡사하당!
푸드코트!!
퍼시픽센터나 메트로타운 푸트코트는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했었는데!
퍼시픽센터나 메트로타운에 비해
한산하니 좋았어요~
푸드코트도 나름대로 있을 건 다 있음!
스타벅스, KFC,opa!,A&W,thai express 등등!!
귀국선물, 기념품으로도 사가더라고요~
오크리지 몰 안에는
safe way도 있어요!ㅎㅎ
캐네디언 슈퍼스토어만큼 싸지는 않은데
그래도 다른 마트에 비해서 싼 편!
세일하는 제품은 쟁여두면 굿굿!!
생강안좋아하는데!!!
이건 좋아해!!
없어서 못먹어요ㅠㅠ
한국갈 때 가져가려구요~
이것도!
쥬얼리가게 이름이....
하하..
3)사무라이 스시 FRASER점
다운타운에 있는 사무라이 스시 엄청 유명하죠!
다운타운에 있는 스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그래서 망설이다가
프레이저점이 싱싱하고 맛있다길래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마침 홈테랑 가까운 위치!ㅎㅎ
스시 먹으로 가는길~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자꾸 카메라 들게 되는 날씨ㅠㅠ
캘리포니아롤 진짜 큰데..
사진에 안담기네요ㅠㅠ
싱싱한 정도는 기대 이하였는데
뭐 이정도 가격에 나쁘지않아요ㅎㅎ
하루전에 주문하면 10% 할인!
2시간 전에 주문하면 5%할인!
4)VPL south hill 지점
중앙도서관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노숙자도 바글바글해서
잘 안가게 됐었는데
사무라이 스시에서 5분?정도 걸으니까
south hill 지점 도서관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켄싱턴지점 도서관을 자주 갔는데
켄싱턴이 더 아기자기하니 좋은 것 같아요!ㅎㅎ
향신료...?
왜 저런 단어..ㅎㅎㅎ
아래는 켄싱턴 지점 도서관 스터디룸!!
밴쿠버가 생각보다 도서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아요!!
밴쿠버 라이프..되돌아보니 좋았던것같아요!ㅎㅎ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하하호호 웃게 되네용ㅋㅋ
지나가던 사람한테
가방에 써있는 영어 문장을 지적당하기도 하고
라이터 빌려달라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고
돈 달라고 모자 내미는 사람도 있었는데
다 경험이네여ㅎㅎㅎ
5)영화관!!!!!
밴쿠버 라이프 3개월차에!!!
드디어 영화를 봅니다!
흐허 타국에서 영화관을 가다니ㅠㅠㅠ
극한직업 보러 영화관!!
이하늬 언니 보러!!>_<
화요일마다 반값데이라고해서 17불짜리를
무려 8.5불에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극한직업은
한국인들이 많이 보기는 하더라고요
외국인들이 한국 개그코드를 이해할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밴쿠버에 계신 여러분들!
화요일 잊지마세용ㅎㅎㅎ
한국영화 많이 개봉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영화의 절반이상이 치킨이 나오는데
치킨 뜯어먹으러 자부치킨 감ㅎㅎㅎ
6)pet store
한국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캐나다가 강아지 영양제 종류가 많아서
사러 갔어용!
연어오일 물개오일 등
메이드 인 캐나다인 제품이 많아요~!
직구로도 못사는 제품을 사러 펫용품샵에~
pet pantry!
위치는
주인 아저씨 매우매우 친절해용!
ㅠㅠㅠ너무 좋으심!
샵 들리고 집에 가는길에
말로만 듣건 무지개 거리!!!
생각보다 감흥이 없었다ㅋㅋㅋㅋ
이 거리 자체가 무지개의 거리이다!
여긴 밴쿠버!! 캐나다이기 때문에~~
분홍분홍~~!!
15주차 마치겠습니당~~!!
16주차에는 더욱 더 알찬 글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끄아앙"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IH Vancouver]Tesol 세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