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별... 재주는 없지만...그래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끄적 끄적... 거려 봅니다.
접때 말씀 드렸듯이 long weeken 때 저를 담당해주는 어학연수 학원 과장누나랑 다른 가족과 같이
Indian Arm 쪽 해역 근방에 공원쪽으로 삼겹살 파티겸 놀러 갔습니다.(불판과 가스버너 였지만...)
그래도 완전 좋았습니다. 왜냐? 전 유학생이고 돈도 넉넉하지 않기에... 고기라면 죽어라 달려 들었죠
먹을수 있는만큼 꾸역 꾸역 먹었습니다. 한국 떠나오고 나서 먹는 삼겹살과 김치는 꺄 ~ 그냥 먹어도 행복 했죠
좀 멀긴 했는데 개인차량으로 가서 금방 간 느낌이 했습니다.
가면서 숲길로 들어가서 가는데 바람도 서늘서늘하고 날씨도 좋아서 완전 picnic 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선 라이센스를 일정 구매 하여 꽃게를 잡을수도 있는데 좀 신기 했습니다.
아쉽게도 꽃게는 무조건 수컷만..가능 하고 크기도 제약 되어 있고 ㅠㅠ 잡는거 ..쉽지 안더라구요
통발 개념도 있고 던져 놓고 때를 기다렸다가 줄을 당겨 트랩 식으로 하는것도 있더라구요
그 장비는 마트에서 따로 구매 해서 가져와야 하는거기에... 준비를 하셔야..
먹이는 닭고기로 이용하여 잡더라구요
게가 상당히 큽니다... 생각 하는 그 이상이더라구요 ~ wow ~
고기 먹으며 여유를 즐기며 사람들 선텐 하는 모습과 공놀이 모습을 보여
꽃게 잡이를...하는..ㅋㅋㅋ 전 촌놈이라 이런거 좋아 하는터라..ㅋㅋ
잡는 스릴이 있더라구요 ~ ㅎㅎ
낚시는 영 안되서 끙 ㅠㅠ
꽃게도 뭐 1마리 밖에 못잡았지만...ㅎㅎ
날씨도 좋고 먹을것도 많이 먹고 행복했죠
공원이 정말 깨끗해 보이고 넓고 바다도 같이 끼고 있어서 경치도 좋고
한국 사람들도 있고 중국 사람도 있고 ~ ㅎㅎ
제가 같을떈 용산 고등학교 동창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웁쓰.. 좀 당황 스러웠다는...ㅎㅎ
캐나다에서 동창회를 하셔서...ㅎㅎㅎ
공원에서 여신 즐기고 해가 다 떨어 질때쯤이야 집으로 향했습니다.
한 pm 8시 30분 쯤?
정리 하고 집으로 ㄱㄱ싱 한듯 하네요
이렇게 요모조모 여행 다니면서 공부 하는것도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매사 얽매여 살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하는듯함..ㅎㅎ
캐나다 오시는분 준비 철저히 해서 오시면 더욱 좋고
지내시는분은 더욱 열심히 해서 프리토킹이 손 쉽도록 ㄱㄱ싱 해요 ㅎ
3주차는 음... 다른 겪은걸 토대로 적도록 해볼꼐요
엑티비티 여행을 잘 안가서 ㅠㅠ.. 아직 영어 미숙이라 공부에 매진하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