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사리 먹는것에 새로운 도전을 안하는 울 패밀리~
검증되지 않은 곳에 가기 꺼려하는 음식에 대해선 소극적인 ㅋㅋ
그러다 보니 외식하는 날 메뉴는 한정적이고 되고..
주변 사람들의 리뷰에 의존해서 실패율을 낮추어 도전하게 되는 소심이 가족 ㅎㅎ
오늘도 아는 사람 추천으로 도전~~!!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에 있는 일본식 라면집으로 고~
워낙 면을 좋아라 하는 아빠와 올리.
당연 올리는 라면 먹으로 가자니 신난다고 따라 나선다.
올리아빤 좀 더 진한 육수의 Chicken Clam Ramen
올리 엄만 마일드한 간장 베이스 육수의 Chicken Shoyu Ramen
올리는 아빠, 엄마가 골라준 Miso Chicken Paitan Rame
음식이 나오자마자 맛보더니 올리가 엄마껄 먹겠다니 엄마 맘에 또 바꿔준다
아담한 내부에 친절한 주인 아저씨와 웨이트리스 언니 덕에 맛이 더 배가 된 느낌이랄까 ㅎㅎ
오랜만에 도전해 본 음식에 우리 소심이 가족의 외식 메뉴 리스트 하나 더 추가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에 '올리맘'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