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어학연수 벤쿠버 경험담!!
잘 지내시나용? 저 지연이에요 ~ 이름이 jamie 로 변경했어요~ㅋㅋ 그때 stella는 아줌마 이름이라고 하셔서~~ㅋ
10이날 도착해서 벌써 3일이나 됬어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여기 벤쿠버 날씨는 지금 한국처럼 춥진 않지만 그래도 비오는데 쌀쌀한 날씨에요ㅠ
빨리 따뜻해지면 좋겠성요~ but 낮에서는 nice weather!
혼자서 벤쿠버에 아무 지인없는 곳으로 와서 길도 모르고 영어도 잘 모르고 어떻하지? 하고 생각했지만!!
완전 no problem! 지예쌤 말이 맞아요~ 오자마자 벤쿠버 3초만에 적응 끝났어요~ㅋ
길은 skyline 이라고 지하철이 한국처럼 잘 되어 있고, 버스고 자주 오는 편이고 street 위치만 익숙해지면 정말 쉽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교통비는 monthly pass 를 사면 한달에 100$ 정도 인데 마음껏 무제한으로 갈아타고 이곳저곳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중간에 오는 바람에 아무곳에서도 팔지 않더라구요ㅜ
그래서 10장씩 파는 표를 사서서 다니고 있어요~ 교통비는 무조건 2.75불!
돈으로 내면 거스름 돈이 안 나오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 하던지 이렇게 편의점에서 표를 사는게 좋아요!
홈스테이 하는 곳은 나나이모역이라는 곳에서 15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길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헤대다가도 캐나다 벤쿠버는 street 이름만 물어보면 쉽게 찾을수 잇어요!
지금은 적응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길도 막 돌아 다니고 , skyline 이랑 버스도 타 보고~ 어제는 혼자 다운타운 가서 3시간동안 걸어다녔어요~ 한바쿼 다 돌고 왔어요~ㅌ
또 홈스테이 집에 딸이 학교에서 아이스하기 선수라서 경기 있다고 같이 보러 다녀왔어요~ ^^
처음 보는거라 잼있고 외국인들이 응원하는 것도 많이 배우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
오늘은 또 혼자 학원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미리 어떻게 가는지 알아야 되서 가 봤는데 절대 어렵지 않더라구요~ ㅎ
홈스테이에서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그냥 혼자 가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더 빨리 배울수 있을것 같아서요 ^^
지금은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도 재미있고 길 물어보는 것도 잼있고 집에 돌아와서 오늘 어땠니?
뭐했닝? 이렇게 저녁 먹으면서 대화하는것도 잼 있어요~
제가 영어만 좀 잘 햇더라면,.... 더 잼있는 애기 할 수 있을테데 좀 아쉬워요~ ㅎㅎㅎ
앞으로 학원가면 친구들이랑 애기 좀 많이 해야겠어요~
저는 다움주 학원가는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홈스테이 제방부터 구경하세요~ 걱정했던거랑 전혀 반대로 rule도 없고 너무 편하게 이상한? ㅎㅎ
<cozy한 제방...ㅎㅎㅎㅎ화장실도 혼자 써요..ㅎㅎㅎ>
<아침마다 걸어다니는 이길이 너무 좋아요 저는..ㅎㅎ 중앙에 집이 홈스테이집이에용^^>
<저기 맨앞에 goalie가 홈스테이맘의 딸이에요^^>
-이제 벤쿠버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당..ㅎㅎ>
<다운타운에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여기는 davie St 라고 게이의 거리에요, 이 거리만 쓰레기통이 핑크색이고 게이를 상징하는 무지개색깔로 되있어용
그러므로...저는 안전하게 혼자 잘다녔죠...ㅋㅋㅋ>
<쇼핑,먹을거리,클럽 등으로 유명한 robson St !!>
<저기 런던 드러그라는 곳은 정말 최고에요..모든 물건이 다있어요..ㅎㅎㅎㅎ>
<짜잔~! 빅토리아 시크릿!!! 한국에서는 정말 비싼데 여기는...조만간 쇼핑하러 다시 가려구요..ㅋㅋ>
<이 denman St를 쭉 걸으면 ...바로......>
이렇게 캐나다 벤쿠버 다운타운 한바퀴를 혼자 잘도 다녔어요~ 저 신났죵?
이번주는 같이 홈스테이 하는 친구랑 stanley park 가기로 했어요 ^^
사진 많이 찍어서 또 올릴게용~
준비하는데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솨드립니다~~
캐나다 벤쿠버 경험담,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