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참 빠르게 흘러 가는거 같네요. 벌써 2주차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은 Family Day여서 하루 쉬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했습니다.
이번주는 학원 내 시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교실 이외에 점심도 먹고 학생들과 대화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거실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뭐라고 부르는지는 까먹었네요ㅜㅜ)
그곳에는 스넥자판기와 따듯한 음료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자판기, 정수기, 전자렌지, 냉장고, 싱크대 그리고 컴퓨터가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 각기 다른 교실에서 수업듣는 학생들이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차도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거실같은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이라고 명칭이 되어 있는 책장이 하나 있습니다. 그곳에서 필요한 책과 DVD자료를 빌려 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일 중요한 화장실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학원 내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비상구로 나가면 반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학원 수업이 끝나고 계단을 이용해서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9층이 좋은 층이라는 것을... 각 층의 반층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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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야호"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