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주차에 처음으로 돈을 인출해 보았습니다!
사전에 타 블*그를 본 적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참 쉽더라구요!
환율이 요즘 좋아서 급하게 뽑은 경향도있지만 ㅎㅎ 학원끝나고 집가는길에 좋은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쓰는 은행이라 아마 한국은행과 여기은행 이중수수료가 나가겠지만
경험이다 생각하고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이렇게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른 후
맨위에 chequing 버튼을 누르면 한국계좌에 있는 제 돈이 인출되는겁니당!!
제가 다녀온 은행은 2개밖에 없지만 두곳 다 금액과 상관없이 3달러의 수수료를 받더라구요!
아마 환율이 좋은날 금액을 한번에 뽑는게 이득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은 순서를 지나고나면
이렇게 제 돈이 나오게되는데요 큰 금액으로 나오는게아니고 20달러씩 나오는거라
만약에 큰 돈이 필요하시면 따로 은행직원에게 가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3월까지 밴쿠버는 맨날 비만와서 제가 온 이후로 해가 뜬 날이 없었는데요!!
은행을 다녀오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해가 짱짱해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밴쿠버에 오실 분들은 날씨가 참 좋을 때 오시니 선글라스는 꼭 챙겨오세요!
해가 오랜만에 떠서 그런지 사람들이 길거리에 참 많았던 날입니다
사실 날씨 때문인지 기분도 많이 우울해지고 몸도 쳐지는데 3월이 지나면 점차 날씨가 좋아지겠죠?
저희 ILAC 앞에서 찍은 건물과 하늘입니다!
3월은 대체적으로 날씨도 좋지 않고 많은 일본친구들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달이어서 그럴까요
매일매일 있는 액티비티는 반친구들도 그렇고 참여도는 그리 높지 않은거같아요!
학원마다 액티비티가 비슷하게 있는데 ILAC의 장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파티나 다른 학원보다 저렴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다른학원 친구들은 돈내고 즐기는 걸 저는 무료로 기분좋게 마음껏 즐기고있습니다. 물론 학원비에 포함되어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즐기는건 참여도도 다르겠죠?
저번주에는 시애틀과 학원파티를 다녀왔는데요!
아직 친구들에게 사진을 못받아서 이번주에 곧 업로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김연지"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