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Finn 입니다. // 이제 3주차에 접어 들었네요…
하지만 저의 영어실력은 절반에 미치네요…흠.. 좀더 노력이 필요할 듯 싶음 ㅜㅜ
오늘은 일본 친구들과 같이 다운타운 근방에 있는 Vancouver LOOKOUT(tower) 에 가서 전망을
보고 학원에서 Terry Fox 기부금을 모우기 위해 자그마한 이벤트로 선생님들에게 파이를 push 하
는 이벤트도 하였다. 인기 있는 선생님은 그만큼 돈이 상당했다… 한 선생님에게 파이를 push 하
는데 300$ 까지 내기도 하였다… 역시 돈 많은 사우디 형들 대단해요… 그 친구가 나의 같은
class 친구다..역시..기름부자…. 은근 부럽기도 했지만..크크 단지 재미와 기부하기 위함에 돈을 넣
기 위함이 더 큰 것 같았다..물어보기 그런대답은 했지만…잘 모르겟다..ㅋㅋㅋ
타워 갔을땐 전망 볼려고 갔는데 역시나..캐나다는 공짜란 기대하면 큰일난다… 그냥 단지 전망
보러 가는것도 돈을 지불한다.. 10.12$ 지불하고…(학생할인) 들어가서 전망을 보는데 보기는 좋았
다. North Vancouver 까지 보였으니…ㅋㅋㅋㅋ 지불하면 하루동안 이용 할 수 있으니 오후랑 야간
에 2가지 전망을 볼 수 있는데…전 야간엔 집으로 향해서…Two zone 이라..ㅠㅠ갠히 늦으면 버스
늦게 오고 해서 걍 빨리 갔습니다..흐흐…한번쯤 가 볼만 하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일본 친구들
과 같이 가서 즐기고 같이 사진 찍고 이야기 하고 놀았으니…ㅎㅎ 현재 ESL 다시금 되새기고 있
는 단계라…여긴 필리핀과 틀려서 항상 영어만을 쓰니까…필리핀은 한국 학생이 대다수니까…안볼
땐 자주 쓸수 있으니…크큭 그건 참 좋다고 느껴지네요!! 캐나다 살기 참 좋은 곳인데… 술이 비싸 손을 못대겠음 걍 공부만 해야될 듯 싶은곳이네요…ㅎㅎ
그리고 즐거운 선생님 얼굴에 파이 문지르기는 짧은 시간이지만 흥정을 통해서 하는거라 은근 스
릴있고 재밌는데 간간이 이런 이벤트성을 보여주는 학원…참 좋긴 한데…하는사람만 하고 않하는
사람은 단지 참여나 구경일뿐이라는거…. 그리고 영어가 미숙해서 참여 않하는 애들도 있다는거…
그중에 하나가 저랍니다..ㅋㅋ 그시간에..다른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영어 발음 및 문법이나 고치
고 있죠…ㅋㅋㅋ S+V+O 항상 주시하며 하고…자연스러운 것 무조건 외우기 !!!
반복하고 있답니다. 적응기로 접어 들어 이제금 자신감이 많이 붙어서 나름 할만해졌답니다.
다음주 4주차에서는 캐나다 나이트마켓 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뭐 다른게 있다면 더 적어 보도
록 할꼐요 ~ 그럼 이만 줄일꼐요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주세요. 최대한 답변 해드
릴꼐요. 아직 저도 온지 얼마 안되서…정확히는 못드리지만…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