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9주차 후기를 올리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오늘은 학원에서 Halloween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원래는 10월31일이 할로윈이지만 학원은 그날 평일이기에 불금에 주로 파티 및 activity를 하니까요 ~
저도 나름 코스튬을 했지만 서도…무난 하게 제가 소지하고 있는 깔깔이 와 선글라스…그리고 미군용 모자를 하나 구입해서 무난 하게 갔습니다. 다른 애들은 얼굴에 화장도 하고 옷도 사서 입고 해서…전 어차피 한번 입고 안 쓸빠야…그냥 무난한 모자 하나 사고 있는 걸로 전 꾸몄습니다.
다른 선생님들 및 애들은 다양하게 꾸몄습니다. 광대, 스켈레톤 ,마이클잭슨 등등.. 많이 있었습니다.ㅎㅎㅎㅎ
학원에서 할로윈 분위기 파티도 하고 춤도 추고 과자도 먹고 등등…나름 즐겼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학원 애들과 같이 클럽에 가서 춤추며 놀기도 했습니다.
나름 즐기면서 친한 애들과 놀면서 하루를 즐겼습니다.
진짜 할로윈날 에는 진짜 길거리에 코스튬 한사람이 많이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어린애들이 사탕 받으러 “Trick of treat” 이라고 말하며 사탕을 받으러 다닙니다.
할로윈데이는 저희나라는 안챙기지만 캐나다는 정말 확실히 챙기며 어머니
아버지들이 확실하게 챙겨서 애들과 다니며 사탕을 받으러 다닙니다.
정말 즐겁게 하며 사탕 및 초콜렛을 많이 받는 다더군요 ~
저도 나이만 어리면 해볼만 하겠는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