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0주차 후기에 접어든 Finn 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렸습니다..영어실력은 고만고만한데 ㅠㅠ…아직도 힘드네요…
그래도 나름 매일 영어 다이어리 쓰고 있어서 쓰는건 나름 계속 실력 늘리고 있어요
그래봐야 제가 느낀건 초등학생 수준…조금 더 고급 단어와 숙어만 잘 응용하면 중학생 수준 까진 올릴수 있을 것 같은데…흑흑
오늘은 Halloween day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오늘도 부담 없이 학원이 끝난 후 저녁을 일본식 라멘을 먹으로 갔다가 거리를 나가서 사람들의 치장한 코스튬도 보고 집거리쪽을 가서 어린이들 사탕 얻는 모습도 보고 각각의 집마다 호박 깍아 놓은 것도 보고 ~ 사탕 몇 개 얻어 먹어 보고 했습니다.
할로윈 정말 재밌고 알차게 보내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사탕 및 초콜렛도 산더미 처럼 받고…
나눔을 주고 그 나눔을 받는 아이들 부모님에게 본 듯이 그래도 어른이 되서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뭐…그래도 ㅎㅎ 정겨워 보였습니다. 어린이들도 귀엽고 호박 깍아서 해놓은 초 모양도 각각의 모양을 보여주고 있구요 ㅎㅎ 좋아 보였어요 ㅎ
하지만 전 나이가 있기에..그냥 구경만..그리고 사탕은..아는 지인에게 몇 개 얻어 먹고..ㅎㅎ
몇몇 축제가 더 했으면 좋겠는데.. 언제 또 멀 할지 기대 되는 캐나다네요..
하지만 날씨가 매일 비오니까.. 화날정도임..여행도 못가고 흑흑..맨날 안에서 공부만 하니..
Stress만..ㅋㅋ 그래도 나름 풀곤 있지만 한계는 느끼네요 빨리 날씨가 좋아져야 할텐데..
날씨는 꾸리꾸리 하지만 할로윈은 다들 즐겁게 즐기는 모습에 저도 좋았습니다.
Happy Halloween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