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갔다 왔습니다 하하하하 랄랄라~ 이번여행은 외국인이 한명도 없는.. ㅠ_ㅠ 슬픈 여행이 되겠습니다 ㅋㅋ
농담이구요.. 외국인들은 시애틀 가려면.. 일본애들을 갈수 있지만 사우디애들은 못가고.. 브라질애들도.. 못가고..
뭐.. 이래저래 못가는 애들이 많아서 시애틀 여행에는 되도록.. 외국인은 빼고 갑니다 ㅎㅎㅎ
이번이 두번째 가는 시애틀 입니다만... 암튼 출발해 봅시다~
- 여기가 미국 국경입니다 ㅋㅋㅋㅋ 새볔일찍 출발해야 일찍 통과 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여기서만 40분...
여행비자 없으신분은 발급받는데 안쪽에서 다시 1시간이상 소요됩니다..
(미리 여러사람끼리 말을 맞추고 가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다 다른이유를 말해버리면...이것저것 물어봐서 발급받는데 시간만 오래걸려요~)
- 이번에 렌트한 쉐보레 알티마 입니다. 스페샬 풀 사이즈 등급입니다...
그래서 소나타보다 크기가 커요 -0-.. 뒷자리 헤드레스트가 3개나!! -0-)/
그리고 국경에서 약 3분정도만 이동해도... 전화기는 먹통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 시애틀로 가는길에... 오토바이 동호회를 만났습니다.. 우와오아ㅘㅇ...... 진짜 멋지더구만요 ㅎㅎ
- 프레먼트 트롤 입니다 하하하하하.. 다리 밑에 있어서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ㅋㅋㅋ
- 요것은 가스 워크 어쩌고 저쩌고... 예전에 기름으로 가스를 만들어 내던 시설이었는데 가스를 수입하면서 필요 없어진걸 정부에서 구매해 공원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 이 공원 언덕에서 본 스페이스 니들입니다.. 일반카메라로 찍으면... 이만큼 확대 안되요.. 거리가 좀 됩니다;;
- 저~~ 뒤에 스페이스 니들이 보이시나요? ㅋㅋ 그나저다 이 어정쩡한 자세는 어쩔껀지..
- 먼저 내려간자의 여유 입니다.. .... 저는 아직 언덕 꼭대기에 있으므로 뛰어내려가려면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35배줌 으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 누굴까요.. 이 주변 유명한 동상중 하나이나.. 모릅니다.. 그냥 똑같은 자세만 취해볼뿐..
-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뭐.. 저희들은 옆에서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 자!! 이제 진짜 시애틀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기존에 알던 모습과는 다르게 갈색이지요 ㅋㅋㅋ 여기서에 근무하는 바리스타는 4명으로 ... 쉬지못하고 일한다고 하네요..
(하긴..... 커피 한잔 먹으려면 오지게 기다려야 됩니다...)
- 퍼블릭 파이크 마켓 지하 입니다.. 실물 크기의 종이... 모형?? 을 팝니다.. 그런데.. 트와일라잇 사람들이 나보다 작아??
... 그런데... 저스틴비버가.. 나보다 크다..... 역시나 따라해 보니 비슷해보입니... . .(퍽!!!)
- 퍼블릭 마켓 안에서는 이런 화석도 팝니다.. 문제는 -_- 우리는 이걸 한국으로 어떻게 가져올수 있을까요?
- 우와오! 제가 좋아하는 갯가재와 더불어 신선 해물재료들이 즐비합니다만! 비쌉니다..
- 제가 좋아하는 해물 칵테일 입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오지게 비쌉니다..
- 파이크 마켓안에는 여러 음식점이 많습니다만.. ... 전 왜.. 빵보다 치킨쪽에 눈이 많이 갈까요...
- 파이크 마켓 입구에 자리잡은 시장갈비! 한국분이 하십니다~ 하하하
- 파이크 마켓 입구 바깥쪽에 있는 유명한 풍선 할아범 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사진찍어보면 압니다..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 파이크 마켓 아래골목으로 가게 되면 볼 수 있는 포스터들 입니다~
낮이라 괜찮지만 밤에는 섬뜩할꺼 같아요 ㅠ_ㅠ
- 자!! 이게 무엇일까요!!! 정답은 아래에~
- 바로 껌입니다.. 껌을 붙이고 붙이고 또 붙여서... 이런 벽이 만들어 졌습니다.. 참 더럽습니다....
- 그래도 저는 사진을 찍어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거 사진찍으려면 엄청난 철판이 요구 된다는거?
지금 제 주변으로 30명이상 되는 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 자 그럼 위의 이것저것이 있는 퍼블릭 파이크 마켓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래 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인포메이션에 가시면 영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을 위해 여러가지 언어 가이드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어에 자신있다면 영어를 그래도 한국어로 좀 보고 싶다면 한국어를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오즈의 아저씨에 나오는... 그 양철인간 같습니다... 움직일때도 삐ㅃ삐삐ㅃㄱ 소리내면서 움직이는데요~
돈주면 춤도 출 기세 입니다 ㅋㅋㅋㅋ 친절하게도 사진찍을땐 표정도 지어줍니다 ㅋ
- 시애틀의 랜드마크중의 하나인 Macys 백화점입니다.. 근데 이게 백화점인가요..
전 쇼핑을 안좋아하는 관계로... -0- 요런건물은 잘 안들어 갑니다 ㅋㅋㅋㅋㅋ
-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돈을좀 뽑았습니다.. 이것이 USD 100 입니다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한국비빔밥, 덮밥집을 가게 되었는데요 -0-)/ 가격대비 맛이 우수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 다시 파이크 마켓 주변입니다.. 이분은 아직도 훌라후프를 돌리며 기타를 치다가 임에 물고 세우며 돌립니다.
옆의 관광객 꼬마는 그냥 훌라후프 하면서 놉니다 ㅋㅋㅋ
오오!! 워싱턴주에서 발견한 아반테 입니다~ 수출명은 엘란트라 입니다~ 잘안보이지만 번호판에 선명히 워.싱.턴. 이라고 적혀 있어요... 뭔가 가지고 싶은 번호판 입니다 ㅋㅋㅋㅋ
쇼핑도 끝나고 이제 뭘할까 할까 하다가... 어찌저찌 공원을 갔는데요.. ... ... 저의 장난기 발동으로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팔 얇게 나왔다!!
자넨 얼굴이 참 작군!!!
......... 이 형은... 아무리봐도.. 양영순의 누들누드에 나오는 머슴같이 나오셨....
벛꽃 만개한 나무그들 아래서.....
하지만 역시 ㅋㅋㅋ 피해 갈수 없다 ㅋㅋㅋㅋ
남자 둘만 찍으려니 주변이 너무 건조해... 어쩔수가 없나봐요 ㅋㅋㅋㅋ
자!! 다음장소로 이동!!
우쌰!
나도!!!
그래서 가다보니 북쪽입구상점 입니다 -_-? ㅋㅋㅋㅋ 뭐 여기 오니 밤이 되었네요.
같이 간 남자 둘은 신발 싼거 득템했다고 난리 입니다... 자고로 싼물건은 이런곳에서 발견되는거 같아요~
자! 야경을 보기위해 콜롬비아 빌딩으로 갔습니다만!! 오후 4시에 문을 닫고 지금은 시즌이 아닌관계로 아예 개방을 안한다는군요... ㅠ_ㅠ 슬프다.. 그래서 후다닥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로 갔습니다.. 비용은 오지게 비싼 약 18불? 쯤 했습죠..
그래도 야경은 일품 ㅋㅋㅋ
그런데.. 바람이 너무쌔서 너무 추웠어요 ㅠ_ㅠ
몇분 남지도 않았는데 우리끼리 어쨌든 추억좀 남겨본답시고 사진~~ 사진~
사진~ ㅋㅋㅋ
이날은 달도 참 이뻤습니다 ㅋㅋㅋ 78배줌으로 촬영된 달의 모습 입니다. (140배로 찍은 사진은 달이 사진보다 커서.. 이걸로 ...)
- 스페이스 니들 외부에서 촬영한 이미지 입니다 우와왕!! 멋지지요!!
스페이스 니들 옆에 있는 과학센터 입니다.
1박 2일 컨셉으로 찍으려 했습니다만... 같이 간 형은...... 언제나 정신줄을 놔버리고...
그래도 시애틀 센터 왔다고 우리끼리 사진찍었는데.. 나는 그렇다고 치고.. 민지 너는 언제 거기 있었냐 -_-...
이제 여행이 모두 끝났습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촬영지는 갔었는데 별로 볼것도 너무 늦은시간이라 보이지도 않아...
ㅋㅋㅋㅋ 고속도로 옆 휴게소에서 기름을 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만....
이거 언제 찍었어!!!!!
차!!! 이렇게 어쨌든 ... 시애틀 여행이 끝났습니다 ㅋㅋㅋ 50장 맞추느라 -0- 빠진 사진도 많지만..
대충 시애틀은 가볼만 합니다.. 다음에 가면 저는.. 자연사 박물관을 꼭 가볼꺼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