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연뽀 여러분~ ^.^
토론토에서 이제 막 적응하기 시작한 주현(Anna) 학생 입니다!
현재는 1월에 입학한 토론토 1750 Finch Ave E, North York 에 위치한 Seneca college(NewnHam Campus)에서
Cosmetic Management & Technology 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오게된 저의 지난 날을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2015년 여름, 토니실장님에게 지구상 최고로 상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은 뒤, 학생비자를 받아 캐나다 빅토리아로 어학연수를 떠납니다.(제가 너무 가고싶었던 곳입니다) 간략히 빅토리아 대해 언급드리자면,
한국학생들이 많이 없고, 'Retirment city'로 소문난 빅토리아는, 어린 학생들에겐 그저 생활하기에 지루한 곳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자연과 캐네디언의 리얼라이프를 경험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난 제대로 영어 공부&새로운 경험을 하고싶다!! 하는 분에겐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빅토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Victoria)의 ELPI Prpgram 2term 등록을 하고, 1학기는(3개월) General course 를 공부한 뒤, 2학기엔 Academic course(3개월)로 아주아주 빡세게~~~ 공부하고 무사히 PASS 했답니다!(이때 실력이 가장 많이 늘었던것같아요!! 잠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숙제를 했던 기억이...)
굉장히 프로해셔널&친절한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어떤 고민이든 들어주시는...)
그리고 절대!!! 그냥 놀게 내버려두지 않아요^^(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요^^)
제가 공부하면서 틈틈히 해외 취업을 준비했었는데 이 부분을 담당 teacher와 상담을 하니, 영문 RESUME까지 상세히 체크&인터뷰에 도움이 될만한 깨알 Advise를 해 주셨어요. 폭풍 눈물의 감동!! 그리고 English center에서 캐네디언 Volunteer와 매일 하루에 30분씩 Interview 연습을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항상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Flexable하게 도와준답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러한 기회를 잘 이용한다는 전제하에...^^
넘나 보고싶은 팅구들...ㅠㅠ
하지만 해외취업의 문턱은 높았고..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토니 실장님과 눈물의 보이스톡을 하며.. 도서관 계단에 쭈그려 앉아 멘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토니 실장님께서 정식으로 캐나다 공립 컬리지에서 Diploma과정을 밟은 뒤, Workpermit visa를 받아 취업을 해보자고!! 추천해 주셨고, 디자인을 전공했던 저는 이 장점을 살려 Cosmetic과로 정한 뒤, Seneca를 입학하기 위해 조건부 Pathway 과정을 밟습니다!
드디어!!! 1월 6일 International Student 를 위한 Orientation 를 참가로, 첫 세나카 컬리지 생활이 시작되었지요~(너무 기쁜것..이 날을위해..ㅜㅜ)
아래 사진은들은 오리엔테이션 시작 전에 여기저기 정보를 물어보고 다니며 찍은 사진들 입니다~
보시다시피 NewnHam campus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모든 건물이(A,B,C,D,E,F,G) 연결이 되어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얼마든지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도록 곳곳에 빨간T-shirt를 입은 Volunteer('SMILE'_봉사단체)들이 서서 대기하고 계신답니다~
오리엔테이션때 받은 선물입니다 ^_^ 알차네요
각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들었습니다. 보험,교통,공부방법,장학금,비자신청방법,엑티비티,취업박람회...등등
몰라선 안될 정보들!!!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 틈나는대로 Student Service를 찾아가 이력서 수정뿐만아니라, ON/OFF Campus 에서 할수있는 Part-time job & 자원봉사에 등록까지 마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며, 서서히 적응을 해 나가고 있답니다.
급하게 마무리 하는것같아 죄송하지만..이제 수업시간이라...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글에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
그럼 이제 수업준비 하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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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周。泫ㆀ』"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