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론토 적응기 4탄입니다.ㅋㅋ
요즘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거의 죽어가네요..
2016년 12월 27일날 토론토에 도착해서, 벤쿠버에서 만난 친한 동생이랑 새해를 맞이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합니다~
처음 도착했던 도시는 '한인타운'이라고 알려진 '핀치'(Finch) 입니다.
H-mart 뿐만아니라, 규모가 큰 한인마트, 미술학원, 치과, 변호사사무실,신한은행,한인교회 등등
여기가 한국은 아닌지 착각할 정도로 생활하기엔 너무 편한곳 입니다~
세네카 NewnHam campus 가 핀치역에서 버스로 15분 걸리는 곳이었기에, 이
주변에서 새집을 구하기로 하고 민박집에 잠시 머물며 동생이랑 열심히 발품을 팔았네요~
집 구할땐 주로 Kijiji를 이용한답니다~
그 와중에 연말을 또 신나게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커서, 새 집 계약후,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ㅋ
토론토 city hall 앞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여기에서
카운트다운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두개골이 깨질정도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구경하고 다녔네요~
이튼센터도 가고~ 제일 규모가 큰 쇼핑센터랍니다~
얼핏 ? 보면 뉴욕 타임스퀘어 느낌도 나는~ㅋㅋ
연인,친구,가족단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시청앞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Tim Holton 에선 핫초코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해 주곤 했습니다!! 넘나 좋은것
중간에 맛집을 찾아 따신 라멘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기도~~
저 라멘집은 정말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밖에까지 줄이 정말 길었었어요~
맛도 끝내주게 맛있었고~
시내갈땐 항상 들리곤한답니다 ㅋㅋㅋ
주소는!!!바로
Sansetei Ramen / 650 Yonge St, Toronto
open 오전 11:30 / close 오후10:30
토론토에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들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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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뽀개기 "『周。泫ㆀ』"님의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