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그램
 * 공중곡예/스케이팅쇼
 캐나다 피겨스케이트 챔피언 조애니 로세트를 포함한 스케이터와 곡예사들이 함께 만드는 뮤지컬(Beyond Broadway)이 준비됐다.
 
 * 인간포탄
 자칭 ‘인간포탄(human cannonball)’ 데이빗 스미스 주니어가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대포에서 발사되는 묘기를 행사장 내 BMO필드에서 마련한다. 
 
 * 스트롱맨
 지난해 미국 NBC-TV의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American's Got Talent)’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존 비티가 차력시범을 보인다.
 
 * 애완동물
 매년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인 수퍼독쇼(SuperDogs Show)에서 크고 작은 개들이 장애물 경기 등 다양한 경쟁을 펼친다. 27일(토)과 28(일)일 이틀 동안은 제40회 고양이쇼가 마련된다. 
 
 * 카지노
 블랙잭, 룰렛, 텍사스홀덤 포커 등 이달 초부터 이미 시작한 CNE 카지노가 내달 5일까지 운영된다. 
 
 * 전시회
 모래로 만든 조각품에서부터 매릴린 먼로 사진, 다양한 모양의 브래지어, CNE의 유령들 등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한 각종 전시회가 열린다.
 
 * 요리시범
 푸드네트워크(Food Network)에서 볼 수 있는 데이빗 애지, 마이클 스미스, 더프 골드먼 등 유명 요리사들이 각종 시범을 보인다.
 
 * 야구대회
 12~13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55회 라이언스-CNE 야구 토너먼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더프린게이트 부근 야구장에서 마련된다. 
 
 * 소수민족
 토론토 김미영무용단의 한국 전통무용을 포함, 아르헨티나, 일본, 그리스, 우크라이나, 중국, 스코틀랜드, 하와이, 에콰도르, 체코공화국 등 다양한 민족의 전통 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에어쇼
 행사기간 마지막 주말인 9월3일(토)부터 5일까지 마련되는 ‘캐나다국제에어쇼’는 CNE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에어쇼에선 캐나다공군 소속 ‘스노버즈(Snowbirds)’ 곡예팀 등이 공중묘기를 펼치고, 이밖에도 각 나라 전투기와 폭격기, 1·2차대전 때 사용됐던 ‘골동품’ 등 다양한 기종들을 구경할 수 있다. 

박재승·박두운 기자

 

참, 캐나다는 작고 큰 페스티벌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거의매주 있다고 보심되요. ㅎㅎ

 

이거 다 쫗아 다니려면 체력 좀 길러야 한답니다.

ㅎㅎㅎ

 

토론토에 체류하고 계시거나 내년 이맘때쯤 오실분들은 꼭 기억하셨다가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토요일 밤, 한국은 일요일 아침!!!

 

즐거운 주말 보내고 시작하는 한주도 열심히 살아보아요~

그럼 bye~/ㅃㅛ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