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빛 쨍쨍 나던 빅토리아도
이젠 쌩쌩 찬바람 불고 가을이 왔네요.
한국이랑 돌아오는 계절이 같아서 뭔가 이질감은 없지만
추울때 이곳 빅토리아에 와서
다시 추워지고 있다는건 시간이 그만큼 지났다는 생각에
요즘따라 아쉬워지네요 -_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너하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빅토리아의 랜드마크와 같은 의사당도 보이구요!
빅토리아에도 가을이 왔다구요~
뭐..... 별 내용은 없지만
사진이라도 슬쩍 올려놓고 갑니다! :)
감기조심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