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오랜만이예요!;;ㅋ
수업도 바뀌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오늘 오랜만에 여유롭게 집에 있는데..
공부해야지 하구서는 졸려서 공부는 접고.. 이렇게 몇자 끄적끄적!!ㅋ
지금도 거의 비몽사몽간이긴 하지만..^^
이제 영국도 드디어 드디어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적당히 덥고 햇빛도 있고.. 이제 더이상 겨울옷은 입지 않아도 되요.ㅋ
빨리 일이 손에 익어야지 여유롭게 할텐데..
아직은 손에 안익어서..ㅋㅋㅋ 문화가 다르니까 일하는 것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ㅋ
참. 저 그냥 한국 레스토랑에서 일해요.
근데 손님이 하루에 한두 테이블 말고는 다 외국인이라서 영어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영어 안해도 될지 알고 갔는데 영어로 막 이야기 해야하니까..
그래도 착한 외쿡 언니 오빠들이 다시 물어봐도 화 안내고 대답해줘서 참 좋습니다.ㅋㅋ
일시작하고 생활영어는 더 익숙해진 것 같아요.ㅋ
가끔 와주시는 참---- 잘생긴 외쿡 오빠들때문에 좋기도 하구요..음하하하!!
한국은 무지하게 더워졌다는데...ㅋㅋ
더위랑 싸워서 꼭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