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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됬지만 잘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볼게요.


나중에 추가되는거 있으면 수정할게요. 왜냐면 고작 1주일 되었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제가 글을 깔끔하게 못써지만 이 글이 분명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 ㄷㅏ....

 


1. 전기무릎담요.


1.jpg


다들 전기매트나 전기이불..? 추천하는데 이게 무거워서 다들 가서 중고 살까, 가져갈까 고민이 많으시죠?

저는 더 가벼운거 없을까..고민하다가 어쩌다 전기무릎담요를 알게됬어요.

시간이 없어서 1*번가에서 검색했는데 하나 나오길래 사왔는데(심지어 후기도 하나도 없었던 ㅋㅋㅋㅋ)

오~~~~~~~~굉장히 좋아요.

크기는 작지만 (담요 자체가 크기도 작지만 그 안의 열선은 더 적게 깔려있어요 ㅋㅋㅋㅋ) 효과는 짱입니다~

 

제꺼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제일 높은게 저한테는 뜨거워서 저는 1단계로 해놔요.

(2단계...뜨거워서 못자고 일어나서 저는 2단계 아예 사용안해요. 근데 후끈하게 지지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2단계 해놓으시면 될듯. 저는 후끈한거 싫어해서뤼ㅣㅣㅣㅣㅣ그냥 딱 따숩다~ 정도.

홈스테이맘이 위험하니까 안쓰면 좋을거 같다고 해서 안쓰고 있는데 ㅋㅋㅋㅋ없으니 좀 허전하네요....)

1단계여도 충분히 등+엉덩이 까지 따숩습니다.

저는 잘 때 얌전히 자서 굳이 큰 매트가 필요없었고(1인용이라도 너무 길거나...아무튼 컸어요)

무엇보다 엄청 가볍습니다~~~~~~~~~ 요놈요놈 물건이에요~~~전기무릎담요 추천.

가격은 26000~27000원 정도였떤거 같아요.

(단 코드가 좀 짧습니다.)

 

2. 딱딱한 조그만 박스 2개.


2.jpg


저는 딴딴한걸로 작은 박스 2개를 가져왔어요.

뚜껑까지 하면 4개가 되죠. 여기다가 화장품이나 메니큐어 악세사리 정리해놨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구할수 있겠지만(시도는 안해봄)

올 때는 상자안에다 라면 넣어가지고 와서 안전하게 라면 가져왔습니다. ㅋㅋㅋ 일석이조.

특히 여자들 챙기면 좋을것 같아요~~

 

 

3. 물에 타 마실거


3.jpg


사진속에서 WA*ER+(정확한 상표는 사진을 보세요 ㅋㅋ) 라고 적힌 파란게 제가 가져온 물에 타마시는 거에요.

매번 사마시기는 돈아까우니까 집에서 물을 떠가는데 여기는 수돗물 그냥 마시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이게 약간...억센느낌??? 아무튼 우리가 한국에서 마시는 물과 달라요.

그냥 마시면 조금 이상한데 저거 넣어서 마시면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저는 원래도 한국에서도 심심해서 가끔 타 마시긴 했는데 특히 여기서는 꼭!! 타먹어요.

가볍기도 하고 짐싸면서 뾱뾱이 대용으로 사용할겸해서 가져왔는데 매일매일 타서 먹고있어요~~

 

+ 워터플러스 앞에 휴지도 보이시죠?

저는 맨날 훌쩍거려서 ㅠㅠ 맨날 콧물닦아야해서 휴지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주유소에서 공짜로 받거나 아니면 싸잖아요.

한국에서 엄청 싸게 살 수 있는건 한국에서 가져가져 오는게 좋아요. 특히 가볍다면 더더욱. 테스코에서 가격을 안봤는데 아무튼 저는 잘가져왔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올때는 뾱뾱이(물건 깨지지 말라고 감싸는거) 역할로 사용했거든요. 휴지니까 무겁지도 않고. 저처럼 코에 문제가 있다면 휴지를 챙겨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안봤지만 분명히 한국보다 비쌀거에요..메이비

 

 

4. 샴푸, 린스, 바디워시 작은 통.


4.jpg


영국으로 오시면 저가 항공기 이용해서 유럽여행 많이 하시잖아요. 이때 수하물을 부치는건 추가요금이 붙어서 비싸기 때문에

기내수하물만 가져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기내수하물로는 큰 통 자체를 못갖고 타요.

(예를 들어 라이언에어는 기내에 50ml 넘는통 자체를 못 들고 탑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공병50ml 하나에 2유로 정도 줘야해요 피눈물 흘립니다 ㅋㅋㅋㅋ)

여기서도 충분히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한국보다 더 싸게 혹은 비슷한 가격에 살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행갈 때 가져갈 수 있도록 여행용 샴푸,린스,바디워시통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쇼핑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물론 오자마자 살 수 있지만 싸게산다는 보장이 없죠..)

여행용크기로 쓰던거 들고 왔어요.

일단 오자마자 가져온 여행용 샴푸,린스,바디워시로 씻고 다음날 홈스테이맘이랑 같이 테스코가서 큰거 샀어요~~~

한국에서 가격은 모르지만 팬틴 400ml샴푸랑 린스 각각 2.5 파운드 안되게 샀어요.(테스코에서 50%하길래)

그리고 palmolive 바디워시 250mlsms 1파운드에 샀어요.(이것보다 양많고 싼 테스코 자체제품도 있어요)

저 바디워시 제품 한국에서도 본거같아요~ 여기서는 1파운드면 사요 ㅋㅋ

일단 가져온 여행용 다쓰고 여기서 새로산 큰통 사용하려고요.

그리고 여행갈 때 빈 통에다가 샴푸랑 린스 덜어갈 생각입니다.

클렌징폼 역시 여행용 작은거 가져왔구요.

 

참고로 예전에 여행할때보니 썬크림도 비쌌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썬크림 가져왔는데 큰거로 가져오지 않고

여행갈 떄도 들고 갈수있게 미샤에서 세일할때 50ml짜리로 2개 사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화장품 공병 조그만것도 미리준비해오세요!!!!! 영국에 6개월 이상있을거니까 큰거들고가야지~~~ 이래서 들고오는건 괜찮은데 여행갈때 못가져갑니다 ㅋㅋㅋㅋ 사실 한국에서도 뭐 그리싸진않지만..네이쳐리퍼블릭이나 에뛰드하우스 뭐 이런데 가면 공병 있어요. 그 뭐드라 이쁜팬시제품 파는데에도 싸진않지만 공병세트 팔구요~

또는 샘플준비하세요~~~~~~~~~~

 

아 그리고 저는 여행갈때 가져갈려고 화장품 샘플도 들고왔어요~

 

5. 기념품.


5.jpg


제가 추천하는 선물은 책갈피에요.

인터넷에서 제일 싼거는 1000원도 안되게 팔아요.

이게 생각보다 이쁘구요 그리고 책갈피 포장 자체에 한국어,일본어, 영어 설명이 있어서 좋아요. 물론 봉투도 주고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 남대문 어딘가에 그런 기념품 도매시장이 있어요.(검색해보세요!)

당연히 낱개로는 안되고 묶음으로 파는데 싸게 살 수 있답니다.

저는 사실...유럽여행도 좋지만 워크캠프를 2~3개를 참여할 생각이라서 (2~3주 동안 외국애들이랑 봉사하고 주말에는 같이 근교로 놀러가는 거에요. 워크캠프라고 검색해보세요~~) 좀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는 하회탈 열쇠고리에요. 저거는 무겁지만 ㅠㅠ 예전에 남대문 시장에서 묶음으로 개당 500원인가 사논게 있어서

작년에 유럽여행하고 남은 책갈피랑 하회탈 열쇠고리 포함해서 40개 정도 가져왔네요.

하회탈 열쇠고리는 비추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쁘지도 않고 ㅋㅋㅋ 무엇보다 무겁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갈피 강추합니다.

 

+ 반크(VANK)에 가서 신청하면 한국소개 책자나 세계지도, 한국지도, 음식엽서 등등 택배로 공짜로 보내주는게 있어요. 광개토 프로젝트였나?

여기서 주는걸 다 가져가기엔 은근 무겁습니다. 그치만 음식엽서나 한국 여행지 엽서, 세계지도 하나정도는 가져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위한거기 때문에 영어로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세계지도 펴놓고 너는 어디서 왔니~~ 이러면서 같이 나라표시하고 이러는거 은근 좋아요~~~

 

6. 이어폰 2~3개.


6.jpg


사진속에는 하얀색 이어폰이랑 연두색 헤드폰이 보이실 거에요.

저는 총 3개의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가져왔고 홈스테이 친구가 사진속의 하얀색 이어폰을 줘서 총 4개네요.

일단 외국애들이 헤드폰 많이 쓰길래 ㅋㅋㅋ 저도 집에 있는거 하나 가져왔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폰을 여러개 가져와서 좋은게.

제 방에는 티비가 있어요. 그런데 홈스테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어폰을 꽂아서 들어야 해요. 노트북도 마찬가지.

그리고 우리가 자기전에도 핸드폰 하잖아요? 그때도 당연히 무언가를 들으려면 이어폰으로 들어야 해요.

그런데 이어폰 하나로 책상에서 사용하고(티비가 바로옆에 있고, 노트북은 당연히 책상위에) 자기전에 침대옆으로 가져가고 이게 은근 귀찮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티비가 없다고 해도 노트북 전용 이어폰으로 꽂아놓는게 편해요 ㅋㅋㅋ

 

아무튼 저는 총 티비랑 노트북용 이어폰 하나, 침대옆에 하나, mp3 헤드폰 총 3개 사용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하나정도는 줄이 엄청긴~~~~~이어폰 가져오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무튼 귀차니즘이 있으신 분들은 이어폰 적어도 3개 추천합니다~~~

 

7.물통과 플라스틱 텀블러 컵


7.jpg


저는 물떠놓고 방에서 사용할까 해서 혹시몰라서 가져왔는데 저렇게 화장실에 제 치약과 칫솔 놓고 양치하는 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한국에서도 컵으로 양치해서 손으로 물떠서 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아무튼 저렇게 칫솔과 치약을 놓기도 좋고 물양치 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가로 집에서 물통하나 가벼운거 챙겨오고 공항안(면세점 구역~~)에 파리바게트 있길래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450ml짜리 '오'물 사먹고 그 통 들고 왔어요.

그래서 물통하나는 방에 물받아 놓고 마시는 용으로 쓰고 하나는 학교에 들고 다니는 용으로 씁니다.

여기서는 얼마에 파는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돈 아낄려고 물통 들고 집에서 물 받아서 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방은 2층이고 부엌은 1층...물 받아놓고 잘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2층에 화장실 있지만...부엌에서 받는물과 화장실에 받는 물은 느낌이 다르기에 ㅋㅋㅋㅋ)

물통은 진짜 그냥 물통말하는 거에요.~

 

+ 그리고 아마 거의다 환승해서 오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네덜란드 항공이라서 네덜란드에서 환승했는데, 환승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물이 비싸기에...인천공항 파리바게트에서 산 물 안마시고 있다가 네덜란드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다 마셨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건 저가항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450ml 통인데 뭐라고 안하더라구요..(네덜라든에서 환승하시면 짐 검사 한번더 해요~~물론 기내수하물만.) 참고로 저는 물과 함께 파리바게트에서 빵(같은 크기면 칼로리가 높은 걸로 추천합니닼ㅋㅋㅋ)도 같이 사와서 네덜란드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었어요. 그래서 환승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유로도 준비해갔지만 네덜란드 공항에서 돈 한푼 안썼네요~~~

 

8. 푹신한 실내용 슬리퍼.


8.jpg


저는 슬리퍼 2개 가져왔어요. 저거랑 삼선. 밖에도 신고나갈 슬리퍼가 필요하니까.

집에 둘다 있는거라서 들고 왔는데 짐싸면서도 괜히 두개 가져가나 했어요.

그런데 ...푹신한 슬리퍼 완전 좋아요. 안가져왔으면 후회할뻔 ㅋㅋㅋ

개인적으로 푹신한 슬리퍼..짱 좋아요 ㅠㅠ얘네는 집에서 신발신잖아요~~~삼선 신고있어도 되지만 ㅋㅋㅋ

저 푹신한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요.

근데 사실 꼭 필요한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삼선하나 가져오셔도 되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양말신고도 신을수 있게 쪼리보다는 그냥 슬리퍼 추천)

 

9.문어발과 영국전용코드+멀티어댑터(여행용)


9.jpg

10.jpg


영국은 코드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코드를 꼭 준비하셔야 해요. 그리고 유럽여행을 대비해 멀티어댑터도 필요하죠.

아마 멀티어댑터 하나만 가져오시는 분도 있을 거에요.

그런데 2개정도 준비하는걸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져온 전기담요가 코드길이가 짧아서 침대 근처에 꽂아야 하는데 책상옆 코드는 너무 멀어요..

그래서 영국전용코드는 책상 옆 코드에 꽂아서 사용하고 전기무릎담요는 침대옆 코드에 멀티어댑터 꽂아서 사용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책상에서 코드 사용할 일이 많으니까 책상 옆 코드에 문어발 연결했어요.

그래서 문어발로 핸드폰충전, 노트북충전, 디카충전 등등 한꺼번에 합니다~~

4개 꽂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해요~~

 

10. 그외..


11.jpg


이건 울샴푸? 같은거라나? 엄마가 겨울에 옷에 정전기 안나게 빨래할때 사용하는거랬는데....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저는 빨래를 홈스테이맘이 해줘서 안쓰고 있지만!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기름종이 형식으로 되있어서 빨래할때 한장씩 뽑아서 넣으면 된데요~

50장 인거 같은데 딱 겨울동안 사용하기 좋을 것 같에요~~~

이건 안써봤지만 개인적으로 좋은거 같아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혹시나~~~

 

11. 기내용 캐리어.

사실 이건 배낭이어도 상관없어요 .ㅋ 저는 캐리어를 택했습니다.

저가 항공 타려면 기내용이 필요한데

학교 가지고 다니는 백팩은 여행에 가져가기엔 작고..

그래서 저는 이민가방+기내용캐리어+학교에서 사용할 백팩 가져왔어요.(가방을 두개 맬수는 없으니...)

여기서 중요한게 기내용 캐리어 크기입니다.

왜냐면 저가항공 기내수하물은 무게제한도 있지만 모든!!!저가항공이 다 크기 제한이 있거든요.

라이언에어 같은 경우엔 자기들이 허용하는 기내수하물 크기의 철통(철통이라는 중요합니다. 엄청 튼튼한 철로 만든 틀)을 만들어놓고 거기다가 가방을 넣으라고 해서

안들어가면 엄청난 돈을 물립니다~~~~~~~~~~

(다른 공항에서는 바쁘기때문에 특별히 커보이지 않으면 대충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 같은 경우는 라이언에어 전용 공항으로 모든 가방을 다 검사합니다. 짐 검사 끝나자마자 앞에 서있는 보디가드?가 무게랑 크기 검사합니다. )

그래서 저는 일단 유럽의 저가항공 기내수하물 허용크기를 조사해서 각각 제일 작은 치수에 맞는거를 사려고 했어요

(가로, 높이, 폭 )

그런데..폭 제일 좁은데가 라이언 에어인데 20센치 ㅋㅋㅋㅋㅋ 20인치 사려니 나머지는 다 괜찮은데 폭이 거의다 최소 23은 되는 거에요. 그렇다고 18인치,19인치사자니 폭은 맞는데 가로,높이가 너무 작았죠....

그래서 무지 고민했는데 아무튼 20인치 산거같아요. 폭만 오바해서. 폭 23센치정도?

그대신 소프트케이스로 샀고요 지퍼열어서 5센치 늘어나는 걸로 샀습니다.

많은 유럽애들이 철통에 넣으려고 가방을 완전 쑤셔넣어요. 억지로 넣었다가 못빼는 애들도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을 철통안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넣기만 하면 통과. 빼는건 걔네들이 알바아님 ㅋㅋ)

이때 만약 크기가 조금 크다면 하드케이스는 억지로 넣기 무리가 있죠.

그러니까 소프트 케이스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무작정 20인치 사진 마시구요 꼭 수치를 확인해서 사세요!

 

 12. 도시락통. 그냥..락앤락같은거 중간크기 하나정도.

저는 안가져왔는데 ㅋㅋㅋ 홈스테이맘이 빌려줘서 매번 점심도시락 집에서 만들어갑니다.

홈스테이 하셔도 다들 점심은 포함 안되있을 거에요. 그리고 점심은 거의 학교나 학원에서 먹게 되겠죠.

저는 테스코에서 장봐서 매번 아침에 도시락 싸가요. 거창한건 아니고 간단한 샌드위치와 과일.

아무튼...돈아끼고 싶으신분은 도시락통 하나정도 추천~~ 도시락 싸갖고 다니는 애들 많아요~~

어떤 학원에는 주방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올 때 라면같은거 넣어가지고 오면 라면도 안부서지고~~ ㅋㅋㅋ

 

+ 숟가락 젓가락 도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아요~ 뭐 여기와서 사도 되지만 ~

뭐든지 돈의 문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일지 찾아보지는 않음ㅋㅋ)

저는 까먹고 안가져와서 라면도 포크로 먹습니다 ㅠㅠ

 

+ 오늘 브라이튼 다녀왔는데 식빵샌드위치 담을수있는 도시락통 2개 1파운드에 샀네요 ㅋㅋㅋ락앤락은 아니지만 락앤락 같이 생긴거 ㅋㅋㅋㅋ 루이스는 작은도시라 없는데 옆에 브라이튼(큰 도시에요.)가니까 파운드랜드,99펜스 샾 같은거 많아서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네요 ㅋㅋㅋㅋ 라면 보호할겸해서 가져와도 되구 여기와서 사셔도 될 것 같아요~~

 

 

13. 화장품 관련해서(특히 메니큐어)

메니큐어 비싸다 해서 들고왔습니다. 그런데...제가 관심있게 여러군데 본건 아닌데 제가 봤떤거중에 제일싼게 2파운드였어요.

한국돈으로 하면 3600원 정도되는데 사실 이정도가격이면 로드샵가격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차이점은 뭐냐면

이게 여기에서 제가 본 제일 싼가격이였다는 거고 한국 로드샾에서는 3600원정도는 흔한 가격이라는 거죠 ㅋ

저는 집에 메니큐어가 좀 많은데 쓰던거중에 이제는 잘 안쓰는 색깔들로 몇개가져와서 바르고 버리고 가려구요.

메니큐어가 은근무게가 나가는데 그나마 쓰던거가 무게가 적게나가고 버리고 와도 안아깝잖아요~~

리무버도 한국에서 싸게 사니까 사오는거 추천해요~~

(제일 싼게 2파운드 정도 되고 그냥 좀 싸게파는곳이다 싶은곳에서 보통3파운드 정도)

 

+한국에서 면봉 100개 1묶음 100원에 사는법.

왜 길 가다보면 점포정리??는 아니고..빈 건물에 잠시들어와서 화장품 떨이장사 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데 가시면 면봉 100개짜리 1묶음에 100원 팔아요. 저는 간간히 그런매장 보면 면봉 사서 쟁여놓는데 ㅋㅋㅋ

이번에도 그렇게 사서 400원에 400개 사서 가져왔어요 ㅋㅋㅋ

 

+ 화장솜

그리고 저는 막피부(?)라 아무 화장솜써도 되는데, 다이소 이런데도 보고했는데 제 판단에 제일 싼건

미샤데이때 미샤에 가서 100장있는 화장솜 800원에 사는거에요 ㅋㅋㅋ

미샤데이때 가서 20% 할인받아서 800원에 사야 제일쌉니다 ㅋㅋㅋㅋ

 

+ 그리고 프라이마크라고 옷류 싸게파는 메이커(?)가 있는데 여기가니까 머리관련 용품 싸게 살 수 있어요.

검정색 머리핀도 20~30개 있는거 1파운드...근데 끝이 동글동글에서 꽂을 때머리안아픈거 있죠?  그거..

그거는 그냥머리핀보다 한국에서도 비싼데 여기서 저정도에 1파운드면 나쁘지 않은거같지만 무겁지 않으니까

가져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마크에서 레깅스같은거도 한국에서 가격이랑 비슷했어요~

아무튼 영국에서도 큰 도시 가면 싸게 살 수 있는게 많아요~~~

 

건전지 비싸다고 해서 저는 제가 쓸거 가져왔는데 일반적인 건전지(AA, AAA같은거)는 대도시 가서 1파운드샾 같은데 가면

1파운드에 뭉텅이로 살 수 있어요~

 

동전지갑 필수로 가져오세요. 여기는 동전으로 거슬러주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의식하고 동전을 쓰지않으면 엄청난 동전을 들고다니게 됩니다 ㅋㅋㅋㅋ

저는 동전지갑이랑 지폐지갑 따로 들고 다녀요.

저처럼 두개를 아예 따로 들고다니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탁상시계나 탁상달력 도 좋아요.

저는 탁상시계는 문구점에가면 토익시계? 이러면서 조그만거 파는거 있는데 그거랑 건전지(여기 건전지는 특수하니까)

가져오고

탁상달력은 어차피 영국이랑 휴일다른데 이러면서 안가져왔는데

매번 날짜보려고 핸드폰 보거나 다이어리 보기 귀찮네여 ㅠ

 

 

 


그리고 제 추천목록에 펜이나 노트 가 없는데

그 이유는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용품을 싸게 팔기때문이랍니다<3 호호호

(테스코보다 싸다는거~~~~~~~)

그래서 저의 추천목록에는 학용품이 없습니다.

다른분들은 사오시는게 좋아요~~~~~~~~~~~~~~~~~~~`

학용품 싸게파는거는 나중에 우리학교 자랑하기 뭐 이런 글을 통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이만~~~~~~~~~

 

+++++++++++++++++++++++++++++++++++++++++++++++++++++++++++++++++++++++++++++++++++++++++++++++++++++

테스코(tesco)란?

한국에서 롯데마트, 이마트 같은데에요. 근데 제 생각엔 특히 음식면에서 싸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테스코에서 파는 학용품가격보다 싸게파는 데도 많고...음식이랑...생활잡화? 샴푸린스 이런것도 싸게팔구 ..근데 아무튼 음식 ㅋㅋㅋㅋ

그리고 큰도시 가시면 테스코말고도 한국의 다이소같은 매장 많더라구요~~~다이소처럼 음식도 팔아요. 과자나 음료수 이런거.

파운드랜드(poundland - 쉽게말하면 1파운드샵 ㅋㅋㅋ), 99펜스 샵(100펜스가 1파운드에요. 그니까 이것도 1파운드 샵 ㅋㅋ)

또..뭐드라... 학용품을 1파운드에 파는 곳인거 같았는데..

질은 보장못하지만ㅋㅋㅋ 큰도시가면 충분히 싸게 사실 수 있어요.

까먹고 안가져온거 있으면 겁먹지 말고 이런데 찾아가서 사세요~ 한번 맘먹고 가서 쓸어오시면 되요 ㅋㅋ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꽃대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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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런던 중심가 Gloucester Rd.에 있는 FrancesKing에서 연수 2개월차 입니다. 먼저 간단히 심경을 표현하자면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학원의 퀄리티는 정말 좋습니다. 어떤말부터 꺼내야 할지 해드리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아요.우선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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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AE 학원 첫날....

    저는 어연뽀에서도 처음 보내보는 학원인 KAE를 등록하였습니다. 엄청난 모험을 걸었죠 ㅋㅋㅋ 아! 그리고 저는 원래 사진을 잘 찍는 성격이 아니라서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일단 저는 툐니 형님의 엄청난 친화력덕분에 목요일...
    Category런던 Views93 날짜201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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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국에 온지 벌써 27일이나 지났네요.

    친구들하고 미친듯이 놀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또한 기숙사 계약기간이 21일에 끝나게 되어 급하게 집을 구하느라 더 바빴습니다. 방 구할때 싸고 좋은 곳을 구하려다가 시간을 너무 지체하게 되어 18일에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안되는 ...
    Category런던 Views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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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영국 켄터베리 콩코드인터내셔널(Concorde International) 어마어마하게 늦은 후기

    영국 켄터베리 콩코드인터내셔널(Concorde International) 어마어마하게 늦은 후기안녕하세요 켄터베리에 산 지 한 달 좀 넘은 학생입니다쓴다쓴다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ㅠ 허허허허 1. 도시와 교통 정말 예쁜 도시에요 크지는 않은데 그래도 H&...
    Category런던 Views271 날짜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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