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써보내요 ㅎㅎㅎ 일단 제가 선샤인 코스트에 온지 한달이 다되어 가고 이제서야 적응을 좀 하...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써보내요 ㅎㅎㅎ
일단 제가 선샤인 코스트에 온지 한달이 다되어 가고 이제서야 적응을 좀 하겠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친구들과 같이 브리즈번에 도착하여서 일요일에 나홀로 선샤인코스트로
짐을끌고 트래인을 타고 버스를타고 갔습니다 ㅎ
픽업은 신청을안한상태로 같은 도시인데 찾아갈수있겠지 하는생각으로요..
버스정류장까지는 잘 내렸지만 그떄부터 택시를 타고갈 작정이었는데 ''
호주는 콜택시문화드라구요 ㅠㅠ 6시쯤이면 거의 어둑어둑해질 무렵이어서(6시30분이 넘어가기시작하면 여기는 해가짐)
택시도 더 없고 ,,태풍은불고,,콜택시부르는법은모르겠고..영어는 못하고,,짐은많고 ,,죽겠더라구요 ㅠ
픽업할걸,,,이러는 후회가 물밀듣 밀려오고,,,
그래서 실장님께 카톡을해 도움을청하고 2시간동안의 고생끝에 ,,,길에 한국인분이 지나가더라구요!!
아이코 잘됫다 싶어서 물어봤더니 맞네여 ㅎㅎ 근데 그분이 절아시더라구요 보니까 그분도
어연뽀에서 소개받고 오신분이라서 연락을받았는데 마침 만났다는 ㅠ 구세주가 따로없다능,,,
여차저차해서 홈스테이 입성 ㅠㅠ 아....적응안되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 첫날 ,,벌써 향수병이 ㅠㅠ
더더욱 그걸 크게만든건 ㅠㅠ 인터넷이안되요 물어보니 와이파이비번을까먹었따고 ㅠㅠ 포켓사서하라고 ㅡㅡ;;
그이유때문에 저는 한달후에야 후기를 올릴수있었답니다,,,라는 ㅎㅎㅎ1ㅎㅎ
오늘은 제가 쉐어하우스로 이사온 날이어서 와이파이가 빵빵터진답니다 ㅎ
홈스테이에서의 한달은 솔직히 눈치도 보이고 ,,,가족분들이 좀 딱딱 지키시는분들이어서 ,,편하게 못지냈어요 깨끗하기는했찌만,,, 지금의 쉐어하우스는 어떻게 잘구해서 아주 잘지낼수있을것같아요 ㅎ
학원에 첫날갔을때 어안이벙벙 ㅎㅎ
그래도 학원을 다니니 그때만큼은 계쏙 영어을 쓰고 듣고 하게되어서 지금은 쌩판기초에서 어느정도는 늘은것같아요 ,,,아마도? ㅎㅎ
학원끊기를잘했따는생각이 드네요 ㅎㅎ 역시 학원에서도 한국인분들을 만났고 ,,
하지만 브리즈번이나 다른시티보다 여기는 한국인이 학원뿐이없어요 ㅎㅎ 길가다 만나는건 정말정말정말 힘든일이에요
저는 지금 딱 2번 만났네요 ㅎㅎ 마트에서한번 그리고 지금 이사온쉐어하우스에 한국여자분이 일주일전에 오셨더라구요 ㅎㅎ
잘지내야징 ㅎ
친구들이 브리즈번에 있는데 선샤인코스트로 한번온적이었어요
친구들하는말이 브리즈번사람들보다 선코 남자들이 훨씬 잘생겼따고 ㅡㅡ;;;;; ㅎㅎ 왠지 그건 저도 인정하게되는 ㅎㅎㅎ
하지만 선코...아름답고 한국인이없는 정말좋아요! 정말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도움주신 어연뽀... ㅎ
다음에 저 필리핀을 안다녀와서 필리핀을 갈생각이거든요,,그때 또 상담해주세요 ㅎㅎㅎ 그럼 다음에 뵈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