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농장 이야기를 올린다... 농장이란......? 대박을 꿈꾸며 워홀들이 향하는곳이다. 세컨비자를 받기위해 가는...
드디어 농장 이야기를 올린다...
농장이란......? 대박을 꿈꾸며 워홀들이 향하는곳이다. 세컨비자를 받기위해 가는곳이다.. 영어가 안되도 일구하기 쉬워서 이다..
나도 대박을 노리기 위해... 질려버린 소고기 공장을 벗어나기위해... 떠낫다..
그 이름 유명한 베리 익스체이지.... 말그대로 베리 따는곳이다... 블루베리, 라즈베리(산딸기).
시즌은 9월정도부터 시작하고 1월초까지 한다(코린다 비치, nsw).. 그리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타즈매니아 지역에서 한다..
일을하기 위해선 7월 초 중순까지는 꼭 지원을 해놓아야 한다.. 대기자가.........ㅡㅡ;;
난 11월에 들어갔다... 먼저 일하고 잇던 아는동생놈이 지원을 대신해줘서... 마침 오피스 컴터 고장으로 ...^^*
락햄톤 에서 코린다 비치까지 열심히 차 끌고 가서 일을 시작했다.
첨하는 농장생활 긴장도 됬지만 머 별거있나...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니 배우고.. 잘하는놈 하는거 보고..듣고...따라하면된다.
블루베리와 라즈베리가 있는데...
첨에 원하는 파트를 고른다.. 그떄는 라즈베리를 선택하기 바란다... 돈이 조금더 된다.. 대신 아침일찍부터 일을 시작한다..
라즈베리는 비가와도 일하지만 블루베리는 비오면 쉰다...
라즈베리는 줄기에 가시가 잇어서 많이 따끔거리겠지만... 개이치말고 따라.. 스피드가 관건이다...
빨리하는사람많이 한 로 를 더 들어갈수있다.. 물론 처음 1주는 배운다는 식으로.. 물론 위치파악이 중요하다.
어느로가 열매가 많이 열렸고... 어딘 없고... 순서 파악을 해서 잘들어가야한다...
보통 800불은 하고.... 잘하는 농신은 1400 불까지 한다...(옆방 누나) ..
물론 농장규머가 커서 팀이 여러개 있고 슈바도 여러명이다. 좋은슈바를 골라야한다..
안그럼 패킹할때 얼마나 지적질을 많이하는지...여긴 피킹과 팩킹을 동시에 한다...
피킹하고 와서 패킹하고(저울개로 무게재서 한다..)
블루베리는 정말 쉽지만... 지루하고 땡볕에서 하기땜에 힘들다...
좋은농장중에 하나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벌고 싶다면 2잡도 가능하다.
라즈베리를 따고 빠르면 12시 늦으면 3시까지 일을하고 ... 주변 인도팜에서 블루베리를 따면된다.. 시급 10불...
그냥 음악듣고 편안하게 블루베리 먹으면서 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팜이 크기 때문에..
또 일하는곳이 몇일마다 바뀔수도 있어서 항상 아침에 facebook 에서 자기가 오늘가야하는 지역을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