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교 하던중 화장실에 가는 바람에 ...버스를 놓쳐서 1시간이나 더 기다려야했어요 ㅠㅠ..
그리하여 이렇게 좋은 곳에 오게 되긴했지만..ㅋㅋㅋ
제가 사는 타카푸나 플랫폼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숍!이구요~
가격은 $3.5 정도 였던것 같아요~
바로 맞은편엔 별다방이 있어요 ㅋㅋ
별다방엔 항상 사람이 많네요..가격은 $4.6?!정도 했던것 같아요~~
저는 북적한 스타벅스보단 이곳의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담하여 들어왔어요~
구리고 결제 시 생각보다 한국 신용카드가 안되는 곳이 많아요 ㅠㅠ
다행히 이곳에서는 결제가 되었지만.. 신카 결제가 안되는 샵이 많으니 오시면 현지계좌먼저 빠르게 개설하는게 좋아요!
커피를 시켯더니 작은 머핀을 하나 주셨네요~
신문에서 발견한 ㅋㅋ 페스티벌 일정인데요~~
티비나 신문에서 페스티벌 일정을 알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번주 내내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갈수나 있을지... 고민이에요!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은데 ~~ ㅠㅠ 으윽!
포스터 보시면 Buy 1 Get 1 보이시죠 ㅋㅋㅋ
흔히 접하실수 있어요 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 하나사면 하나 더준다는건데 뭐 일단 그 하나 ? 가.... 비싸요 ^^ㅋㅋㅋㅋ
학원에서 칠레 친구를 사귀었는데 본인은 칠키래요 ㅋㅋㅋ
그래서 응? 그게뭐냐고 물었더니...
칠레+키위 사람이라고 ㅋㅋㅋ 전 코키라고했어용
같이 쇼핑도 했구요~~
뉴질랜드는 지금 여름이라 여름옷은 별로 안비싸겠지......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옷을 살 정도로 부족하진 않아서 쇼핑만 했답니다~~
ㅎㅎ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그렇게우린어른이된다"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