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매번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자!!!
우리도 현지인처럼ㅋㅋㅋ
다짐을 했지만 휴일이면 넘 늦게 일어나서 포기했던
아침을......
드됴드됴 먹으러가욧!!!
구글로 열심히 찾아간 곳~~
Chuffed
입구에 간판ㅇㅣ 예술적으로 ㅎㅎㅎ
첨에 잘못들어왔나 싶었지만
바로 식당문이 보여서 ㅎ
식당문을 여니 북적북적하더니...
10분정도 기다려야한다네요 ㅠㅜ
아님 문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으라고;;
비가와서 쌀쌀해서 추울것 같은데...
하지만 기다리기 싫은 저희는 앉을게요 했죠 ㅎ
앉아있으면서 이곳저곳을 찍었어요.
그러구 메뉴를 유심히 살펴보는데
안쪽에 자리가 났다고 옮기겠냐고 물어서
당연하죠!! 라며 즐겁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ㅎ
조그마한 가게인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길에 늘어진 곳이 나와요.
다들 뭘 먹나...
쳐다보느라 바빠요 ㅎㅎㅎ
짜잔!!
짜잔!!!
게눈 감추듯 먹었어요 ㅎ
그렇게 오늘 비도 오는데 뭘할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금방가더라구요...
역시 아침에 빵을 먹으면 금방 배가 꺼져요 ㅎ
그래서 오늘은 코리안스타일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어요 ㅎㅎㅎ
즉 짜장면 먹자고!!
오클랜드에서 팔선이라는 중국집이 가장 유명해요.
전 맛있는데 제 짝궁은 그냥 그렇대요.
까다롭기는...
여기서 한국맛을 기대하긴 어렵죠 ㅠ
Palsun
허름한 건물로 빨강문이 특징이에요.
오클랜드도서관 맞은편에 있어요.
도서관은 안가요 ㅋㅋㅋ
점심스페셜로!!!
말로 설명이 필요없죠 ㅎ
한국에 온 느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몊번 학교 친구들 델꾸왔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아...한국가면 진짜 얼큰한 짬뽕 먹고싶네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josephkm 85"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