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k이란 곳에 가려고 해요.
버스를 타야해요.
버스번호가 NX1 이라는 남색 버스에요.
NX1, NX2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둘다 2층버스로 되어있어요.
서울에도 있지만 한번도 안타봐서 (서울촌X )
여기와서 2층버스 싱기해하죵...!!!
버스가 대기 중이어서 냉큼 올라탔어요.
높죠!!높아요!!
2층으로 UPUPUP
자리마다 stop버튼이 있어요.
USB충전도 가능해요.
다리를 건너 가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내를 찍었어요.
스카이타워가 중심을 지키고 있죠.
바다가 푸른색이기보다 초록색에 가까운거 같아요.
매번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볼때마다 감탄을 하게되죠.
전 뉴질랜드 하늘이 참 좋아요.
하늘이 제 눈높이에 있거든요 ㅎㅎㅎ
다시 버스 얘기를 하자면
공간은 넉넉해요.
앉으면 저정도 넉넉하게 앉을 수 있으니까요.
버스타 train 을 타면서 느낀건데 다 얼마되지 않은 거 같이
깨끗해요.
기분이 좋아요.
누군가 stop버튼을 누르면 전광판에 BUS STOPING 불이 들어오죠.
2층은 맨 앞자리과 가장 좋은 자리 같아요.
계단은 굉장히 좁죠.
전에 홍콩에서 2층버스 탔는데 별차이 없었어요.
한국도 그렇겠죠??
버스정류장이에요.
전광판에 언제 도착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CBD 도착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다 토욜or 일욜이면 나오시는
마술아저씨.
가끔 관광객이 몰리기도 하고
한명도 안볼때가 있지만 언제나 열심히 하시죠.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mayLee"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