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폭풍 검색은 매일매일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지나가다가 여기 한번쯤 와봐야지 했던 곳을 도전하려해요.
Britomart 에서 볼일 보고 집으로 오는 길에 타이레스토랑이 있는데 사람이 많고 내부도 깔끔하길래
"여기 한번 와보자!!!"했는데
잊지않고 낼름 왔어요.
AROY
가게 입구 벽면에 생선 그림으로 AROY로 적혀져있어요.
웨이팅하는 의자도 있는데
인기있는 곳인가봐요.
지나갈 때 봤을때도 사람이 꽤 있어서 오고싶어했거든요.
AROY APP 사용에 대해 있지만
첫 방문이기에
직접가서 주문합니다!!!
직원이 없지만 곧 나와요 ㅎㅎㅎ
메뉴판은 벽면에도 있고 친절하게 프린팅 되어있어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 또 고민했어요.
기대하는 맘으로 :))
주문완료하고 자리를 찾아 앉았어요.
안쪽에 사람이 별루 없어서 찾아가 앉았죵
여기는 생선이 마크인지 잘 모르겠는데 벽면에 생선모양으로 장식을 했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패스했어요.
조명이 아시안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냅킨에 타이 언어로도 적혀있어요.
읽을 줄은 모르지만 타이 친구가 제 이름을 적어준 적이 있는데 저것처럼 생겼어요 ㅋㅋㅋ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똠양꿍하고 팟타이를 시켰는데요......
제가 팟타이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음식 엄청엄청 짜고 짜요.
이곳 글쓰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제 주변에 도전했다가 엄청 후회한 분들이 있었거든요.
혹시나 지나가다가 아님 서칭하다가 이곳을 찾으셨다면 기억하세요 ^^
여기 음식 짜요.
제 친구 말안듣고 갔다가 돈 버렸다고 엄청 후회했어요.
여튼 저는 다 반은 남기고 속을 달래기 위해 디저트 가게 찾아가요.
오클랜드 디저트 카페인데 꽤 유명해요.
카페지만 프리 와이파이가 안되요 ㅠㅜ
Miann
입구들어서면 조명들로 참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디저트 맛집 답게 아기자기한 것들이 엄청 많아요.
저는 커피와 함께 속을 달래며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미안에서 수달를 떨면서 좀 쉬었어요.
그리고 주말이라서 저녁에 ㅋㅋㅋㅋㅋㅋ
PUB 갔어요.
오늘 엄청 바쁘죵??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 에 "mayLee"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