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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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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브라이튼 한식당에 대해 정리해 보려구 해요.
처음 브라이튼에 와서 한달정도는 별로 한식에 관심이 없었는데 점점 한식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브라이튼에는 한식당이 여러군데 있는데 그중에 어디가 제일 맛있는지 몰라서 처음에 SNS에 검색해 보기도 하고 했는데,
각각 식당마다 후기는 있는데 비교글이 별로 없어서 결정장애가 있는 저와 제 친구는 어디로 갈것인가를 두고 한시간 넘게 고민했답니당ㅎ

그래서 혹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을 토대로 각각 리뷰를 남겨보려해요!
일단 저는 총 3군데의 한식당을 가보았는데요. 오시오, 고기, 라온 이렇게 세군데를 가보았어요.

첫번째로 '고기'에서 먹었던 메뉴는 김치찌개(베지테리안), 돼지김치찌개, 돼지순두부찌개, 불고기, 해물파전 등등이 있어요.

1.jpg


2.jpg




고기는 매일 점심마다 런치 딜을 판매하는데요 가격이 일반 메뉴보다 조금 저렴한 대신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저는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녀서 카드로 일반메뉴 가격으로 결제 했던 적이 더 많았어요.
고기에서 추천메뉴는 돼지김치찌개, 불고기 이렇게 두가지에요.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고기에서 파는 불고기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용ㅎ

다음은 한식집 '라온' 인데요. 원래는 비나리라는 상호를 사용했는데 얼마전에 상호가 바뀐것 같더라구요.
여긴 제 생일에 갔었는데요, 결정장애인 친구와 둘이 엄청 고민하다가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간건데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해물파전이랑 해물순두부를 시켰는데요. 순두부찌개 그릇이 엄청 작아서 첨에 슬펐는데 다 먹고나니 밥 한공기에 딱 맞는 양이였어요. 고기에서 먹은 돼지순두부랑 비교했을때 가격은 거의 같은데(고기는 해물순두부가 조금더 비싸요) 맛은 라온이 훨씬 제 입맛에 맞았어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해물이 들어간 순두부를 더 좋아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해물파전도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고 맛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한국친구들에게 라온이 엄청 괜찮았다고 추천했다가 .. 저와 상반되는 의견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무래도 입맛의 차이도 있고 무엇보다 무슨 메뉴를 고르냐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여튼 다음에 순두부찌개가 먹고싶다면 전 꼭 라온에 갈거에용 ㅎㅎ 

3.jpg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오시오' 라는 한식당이에요.
한식+일식메뉴 모두 판매하는 곳이라 사람들이 사장님이 일본인이라고 오해하는데요, 일본에서 요리를 배우고 오신 한국 분이세요 ㅎㅎ
저는 여기서 한식뿐만 아니라 우동도 먹어봤는데 우동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메뉴는 부대찌개, 불고기, 돼지 순두부찌개, 비빔밥, 해물파전, 양념치킨 이정도인데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가끔 뭐먹을지 못 정하겠는 날은 거의 오시오에 가는 것 같아요. 실패할 확률이 적거든요 ㅎㅎ
아쉬운점은 부대찌개는 2인분 이상부터만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ㅠ 

4.jpg




저는 세군데에서 모두 해물파전을 시켜봤는데요, 개인적인 입맛으로 오시오 해물파전이 가장 맛있었어요. (오시오>라온>고기)
밑에사진은 몇조각 먹고 찍은 사진이라 깔끔치 못하지만 그래도 비쥬얼을 보여드리고싶어서 ㅎㅎ 
양은 세군데 모두 비슷했어요.

5.jpg




이건 얼마전에 먹은 양념치킨인데요, 고작 6조각에 거의8파운드 ... ㅎㅎ 한국이 그립네요ㅠㅠ
그치만 엄청 맛있었어요. 떡튀김 추가해서 먹으면 맛있겠다 싶었던 양념이에요 ㅎ 

6.jpg




총평을 해보면, 개인적으로 오시오가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곳이고 친구들에게 들어보아도 가장 평이 좋은곳이에요.
메뉴마다 가격이 다 달라서 어느곳이 더 저렴하고 더 비싸다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그치만 청결도와 전체 메뉴의 만족도를 생각하면 오시오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라온은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지만 한번밖에 가보지 않았고 친구들 평도 갈리는 곳이라 조금 애매하지만 순두부찌개는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는 런치메뉴가 있어서 점심때 가면 다른곳보다 조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청결도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곳이에요... 물론 복불복이였겠지만 친구가 시켰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오기도하고 갈때마다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이 좀 지저분했던 ..
근데 신기한건 한국인 친구들 사이에서는 오시오가 더 선호도가 높은데, 외국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의외로 고기를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한국인 친구들과는 오시오에 , 외국인 친구와는 고기에 가곤했어요.

한식이 먹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john00700"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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