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 잘 지내셨나요 :)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인 제로진입니다.  토론토는 해가 확실히 짧아졌어요! 얼마전만 해도 저녁 여덟시 반 정도면 훤했는데  오늘은 영 어두컴컴 밤 스럽길래 깜짝 놀랐답니다..  한 해가 가고 있다는 게 새삼스럽게 실...

안녕 친구들?! 오늘은 페리타고 벤쿠버로 나가보는 여정! 알려줄게ㅎㅎ 나는 물론 빅토리아가 좋지만 빅토리아에 없는 것들..(엄청큰 아울렛 쇼핑몰이나 그린빌 아일랜드, 카필라노 서스팬션 브릿지 등등)을 경험하기위해서 한번쯤은 나가게 되더라고 ㅎㅎ 앗 ...

안녕 친구들! 오늘은 여름 프로그램에 필수적으로 포함된 Cultural Night에 대해서 알려줄게ㅎㅎ 말 그대로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밤이야! 수업끝나고 일주일에 2번 2시간 정도 모여서 학생들끼리 주제를 정해서 무대를 꾸미는거야 준비는 학교 교실에서 하...

안녕 친구들, 오랜만이야! 오늘은 여름프로그램들의 숙소에 대해 알려줄게! 기본적으로 여름프로그램은 학교 기숙사를 사용하게되. 여기 학생들이 방학이니까 우리가 쓸수 있지>_< 학교가 오전에 수업하고 점심시간 이후에 2시~4시에 스포츠활동이나 아트, 견...

밴쿠버에서 빅토리아가 가깝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얼마전에 빅토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 15분에 나가서 marine drive 로 가서 친구들 만나고 bridgeport로 갔어요. 7시가 조금 넘었는데 그 사이이 620번 버스가 지나가서 40분 넘게 버스를 기다렸습...

안녕하세오 오늘은 3번째 포스트하는데요 요즘 너무 추워서 한국겨울처럼 추운건아닌데 뼈가 시린다고 할까나 그러네요 Auckland 사신다면 takapuna beach 가는거 추천드릴게요 저는 벌써 9번째 가는거같아요 일찍 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11시부터 2시사이 해...

안녕하세요 2번째로 글을 쓰려고합니다!! 저는 여기 처음에와서 NZLC elementary level에서 시작했어요 제 인생에서 한번도 영어를 공부해본적이 없기에 저는 basic에서 시작안한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시작했어요 NZLc 국적비율도 다양해서 좋은거같아...

"엄마! 아빠! 오늘 세러머니지?" "아직 시간 않됬어? 언제가?" 아침부터 흥분해 있는 울 올리~^^ 메트로 밴쿠버 지역 도서관에서는 여름마다 아이들의 독서 장려를 위해 Summer Reading Club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울 올리도 벌써 두번째 참가해서 여름방...

본머스에 온지 이제 딱 한달차, 이제 슬슬 적응이 되다 보니 후기글을 쓸수있는 여유까지 생기네요 !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_@ 시작해 볼게요 본머스는 런던에 비해 따뜻한 날씨와 조용 + 쾌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도시입니다. 처음에 저는 픽...

안녕하세요~ sunny 입니다*_* 저는 이번 주말에 스튜던트 투어로 리버풀과 맨체스터에 다녀왔습니다! 매주마다 여행다녔더니 뭔가 정신이 없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다음주말에 가려던 애딘버러는 스킵하고 가까운 캠브리지 가볼까 생각했는데요~ 스튜던트 투어...

안녕하세요. 가난뱅이탱이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도 사진으로 시작 해 봅니다. [homestay 개에요. 여자 host 부모님댁에 저녁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노필터구요. 이 개의 인생샷!] 그. 동. 안.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그 동안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중인 제로진입니다. :)  벌써 8월말이라는 사실이 저를 놀라게 하네요...!!  돌아갈날이 점점 다가오니까 여기서 아직 못 가본 곳, 못 해본 것들 하나하나 해치워야..? 겠다는 맘이 커요.  그 중 하나가 노래방 가기와.. 치...

"엄마? 끌로드 모네라는 화가가 이렇게 찍는거 같은 그림을 그렸대~" 방학 전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이 얘기해 줬다며 재잘 거리던 기억이 났다.  마침 밴쿠버 아트 갤러리에서 모네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길래  올리랑 우아한 갤러리 데이트를 계획~ 아무...

며칠째 계속되는 폭염과 BC주 북동쪽의 산불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 전역이 뿌연 연기로 뒤덮여 있다. 이리 더운데 공기가 않좋아 시원한 레이크로 물놀이도 못가고 오늘도 방콕... 마침 아침마다 먹는 빵이 다 떨어져서 Cobs Bread로 빵 사러 고고~~ 프렌차이...

올 여름은 교육청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썸머 스쿨도  다른학교에서 한다기에 드랍하고  픽업하기 귀찮은 엄가가 걍~ 스킵!! 7월은 수영레슨만 등록해 놓고 레슨이라 해봤자 하루 30분 ㅎㅎ 종일 붙어서 뒹굴거리다가 방학 전부터 올리랑 만들거라며 준비해 오...

오래전부터 벼르던 올리와 엄마의 소원~ 며칠 전 Deep Cove에서 산책 겸 들렸다가 카누, 패들보드 강습 렌트를 해주는 샵에 들려 알아보니 여름 핫한 시즌이라 당일 예약은 다 끝났기에 다음날로 것도  우리가 원하는 시간은 이미 없구 좀 일찍 9시에 자리가 ...

여름방학을 맞아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곳으로 2박 3일 여행을 가기로 결정! 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올리를 위해 몇년 전에 갔다온 오소유스로 목적지를 정하고  음식도 해 먹을수 있는 숙소를 예약, 꼬~ 기를 먹야 한다는 부녀를 위해  양념 LA 갈비 한 팩 ...

전형적인 밴쿠버 날시에 언제 햇볕 좀 보나 기다리다 보니 여름이 오긴 왔나보다. 주말에 30도 이상 오른다기에 집보단 밖에 시원하겠거니 나들이 준비~~~ 밴쿠버에서 유일한 놀이동산 PNE에 가자며 노래를 불러대는 올리와  거긴 별로 재미있는게 없다고 대답...

쉽사리 먹는것에 새로운 도전을 안하는 울 패밀리~ 검증되지 않은 곳에 가기 꺼려하는 음식에 대해선 소극적인 ㅋㅋ 그러다 보니 외식하는 날 메뉴는 한정적이고 되고.. 주변 사람들의 리뷰에 의존해서 실패율을 낮추어 도전하게 되는 소심이 가족 ㅎㅎ 오늘...

아침부터 올리는 캐나다데이 행사에 가자며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엄마, 아빠의 단점을 깨운다 매년 7월 1일이면 캐나다 건국기념일인 CANADA DAY 이다 올해는 특별히 150주년을 맞아 다른 해보다 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펼진다고 한다. 각 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