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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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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의 문화충격을 받았던 영국에서 카드 결제하는 법과
영국의 점심식사는 보통 어떻게 해결하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6개월 이내의 영국어학연수를 가능경우에는 
현지에서 계좌를 개설하기 보다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주로 ATM 기를 써서 돈을 인출해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할 텐데요, 
현금이 부족할 경우! 카드로 결제해야만 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를 shop직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앞에 위치한 결제 기기 위에 가져다 대거나(tab), 
인식되지 않는 경우 기계 하단에 삽입(insert)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주면서 사인(signature)을 하라고 하는 데 
이때 사인이 카드 뒷면에 한 사인과 일치하는 지 확인을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카드에 사인 유무조차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제 대부분의 카드에는 사인이 되어 있지 않았는데요, 
사인이 되어있지 않는 경우 아예 결제를 승인해주지 않습니다! 
셀프 계산 기기를 통해서도 만약 카드 결제를 선택하다라도
직원이 와서 결제를 돕고 마지막에 영수증의 사인과 카드 뒤편의 사인을 매치해봅니다.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확인이 영국에서는 꽤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혹시라도 사인을 요청하고 카드를 확인하고자 할 때 
당황하지 않고 카드 뒷면과 같은 사인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처음 결제할 때 매우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york1.jpg


영국의 식사, 영국에서 아침은 보통 거르거나 정말 간단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스테이의 경우에도 아침은 빵이나 시리얼, 우유의 위치를 알려주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녁은 6~9시까지 각 가정마다 매우 다른 시간대에 먹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저녁 9시가 공식 저녁시간이라서 난감한 적이 있는데 

보통 6시 7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영국에서 점심은 샌드위치나 가족 다 같이 홀리데이로 온 경우 

직접 싸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저의 반에 저 혼자 동양인에다가 

저를 제외하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친구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처음에 점심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혼밥’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사실! 

첫 날 어디서 어떻게 점심을 먹어야 할지 고민인 여러분을 위해 

첫 날 혼자서라도 가기 괜찮은 첫 날 외에도 주로 점심을 먹기 좋은 음식점 3군데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첫 번째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서브웨이(Subway), 


모든 곳에서 그러는 지 모르겠지만 인상 깊었던 점은 

야채를 선택할 때 먹고 싶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먹을 야채들을 말해줘야 합니다. 

거기서도 어떤 야채를 넣을 건지 그리고 어떤 소스를 넣을 건지 물어보니까 

넣고 싶은 야채를 나열해서 말해줘야 한다는 것!


두 번째는 'Pret a manger'


york2.jpg


이름은 프랑스어인데 프렛 몽젤 정도로 발음하면 됩니다. 

제가 일주일에 3번은 가는 이 샌드위치 가게는 사실 근처 지점이 있다가 

따로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고 하는데 원래 지점은 저도 아직 안 가봤어요...ㅎ

학원에서 5분 이내의 거리라 한 시간 정도의 점심시간에 부담없이 가기 매우 좋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Take away를 해서 테라스에 먹는 것을 추천! 

여튼 정말 너무 맛있고 건강하고 제가 사랑하는 샌드위치 가게입니다! (추천x100)


york3.jpg


세 번째 또한 샌드위치 가게인데 The NoughtE Food Company라는 곳입니다. 

지난 글에서 등장한 맥도날드 바로 맞은편이고 시티 센터 가까이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도 샌드위치랑 음식인 케사디야가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샌드위치를 더 추천합니다.:)


york4.jpg


샌드위치 가격은 보통 2파운드 후반 대에서 3파운드 초반, 

대략 4파운드 이내에서 해결할 수 있고 

음료도 3파운드 정도에서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글에서는 영국의 (저에게 신기했던) 결제 문화와 점심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영국의 주관적으로 느꼈던 

그리고 영국인이 말하는 팁 문화와 요크의 유명한 티 룸(Tea Room)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cheers!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영국뽀개기'에 한지윤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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