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주 조금이나마 눈을 보았습니다!!
제가봐도 럭키!!
제 숙소의 큰 꼬맹인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고 냉장고에 넣어놓더라고요 ㅎㅎ
1:1수업은 본인의 의도를 어떻게 잘 어필하느냐에따라 극명한것 같아요.
전 듣기수업과 발음교정을 중점으로 하는데 2주밖에 안됐는데 귀가 좀 뚤린기분? 왜 진즉 안했나 싶어요~
쓰기랑 문법은 틈틈이 담당 선생님 괴롭혀 공부하니까 오히려 저 같이 레벨이 낮은 학생이라면 리스닝을 1:1로 추천합니다 ㅋㅋ
그리고 수업할때 선생님 교체원하면 요청할 수 있어요~ 그러나 배정이 잘되서 문제는 없을 듯 해요~!!
(젊어보이는 선생님들도 경력이 상당한듯 해요)
누군가 고민한다면 현지에서 등록해도 되니 일주일만 들어보라고 권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여력이 되고 짧은 기간이라면 무조건!! 유럽 친구들은 정말 99% 등록합니다)
John이라고 지금은 선생님인데 전 학원주인(에디와 같은)이신분과 좀 많이 친해서 여쭤보니 일주일 들어보고 결정해도 문제될게 없다고 하셨거든요~
선생님들이 참 친절하고 솔직하십니다 ㅎㅎ
(한국 1:1수업은 모르겠는데 확실히 교정되요)
체스터면 여기랑 엄청 가깝고 요기보다 작은 동네네요~
전 이번주에 리버풀, 다음주에 버밍엄을 갑니다~
이번주 빼면 2주 남았네요 ㅎㅎ
글구 저는 일주일에 5-60파운드 정도 썼어요
왜냐면 일주일에 두번 소셜이벤트가 있거든요~
늦음 택시도 타야하고(걸으면 3-40분 거리를 택시타면 약 4.4파운드 정도 나옵니다~)
식대가 포함된 숙박이지만 전 항상 배가고파 많이먹고 이것저것 많이사서 돈을 좀 썼는데 예상 경비는 넉넉하게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주말에 친구끼리 기차여행 강추!!! 돈 무조건 있어야해요!!)
또 연락 드릴께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kej1105"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