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물가가 비싼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제가 이곳에서 4개월 정도 살아 본 결과, 식재료품과 생필품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 실 수 있어 유학 중 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각 제품들을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부츠 (Boots)
이곳은 영국 전역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한국의 올리브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장품, 향수, 바디제품 스킨케어 제품등을 판매하며 특히 약국이 이곳에 있으니, 약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영국이 한국보다 바디제품 욕실 제품 등이 월등히 저렴하니 이곳에서 구매하시면 좋은 퀄리티의 각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 wilko (주방용품)
카디프에 오래 머물게 되면 결국에 요리를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날이 오게 됩니다.... 저처럼요... 그럴때 꼭 알아두셔야 할 곳이 바로 wilko입니다. 여기서는 그릇과 냄비 접시 커피포트 등 모든 주방용품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카디프에서 제일 저렴한 곳입니다. 가전제품의 경우는 월등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스포츠 다이렉트 (스포츠 용품)
이 곳은 스포츠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모든 브랜드의 제품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고 제품은 운동화 부터 테니스 채 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울렛 같은 느낌의 매장으로 30파운드 정도면 브랜드 운동화를 구입할 수 있으니,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운동화나 트레이닝 복이 필요하신 분한테는 좋은 매장일 것 같네요.
4. The work. co. uk (펜시용품)
이 곳은 펜시용품을 파는 매장입니다. 문방구 같은 곳인데요. 음...... 웬만하시면 학용품은 한국에서 넉넉히 들고 오실것을 강력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해도 기본 노트 하나가 3파운드 이상부터 시작되고 질도 매우 떨어져서 연필도 잘 안먹는 느낌이에요... 대신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미술용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드로윙북 유화 목탄 색연필등 미술용품은 5파운 미만으로 매우 저렴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Primark (옷 매장)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환경화학공06"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