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새해의 수업이 진행되고있는 몰타의 강의실 풍경입니다.수업은 프리인터미디어 수업현장입니다.
정면에 할아버지는 학생입니다. 선생님은 오른쪽에 계신분이 테리라는 선생님 입니다. ㅋㅋ
8명 정도 되는 학생들을 조를 만들어서 수업을 진행 해 줍니다.
부지바에 한번 찾아 가 봤는데요 이날은 약간의 비와 엄청남 바람으로 인해 점심겸 저녁으로 햄버거만 먹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아이폰7+의 놀라운 화질
햄버거는 어딜가서 먹어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어딘지 궁금할까봐 냅킨은 치우지 않았습니다.ㅋㅋ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육즙이 흐르는 두툼한 패티위에 치즈! 그 위에 베이컨까지!!
날이 흐렸지만 이걸로 만족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가까운 발레타로 향해봅니다. 이날은 날씨도 괜찮았는데요
공원에서 바라본 모습! 정말 어딜가나 바라보는 그곳이 엽서 사진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ㅋㅋ
발레타에서 버스 정류장 가는 길인데요 구름이 많아서 5초씩 소나기가 내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버스를 타고 번화가인 세인트줄리앙으로!!
세인트줄리앙에는 볼링장이 하나 있는데요 가기전에 간식으로 햄버거.. 오랜만에 먹은거지만 햄버거 사진만 보여서
매일 햄버거만 먹는줄 알것같네요 ㅋㅋ 자주먹긴합니다. ㅋㅋㅋ 여기는 체인점 하드락카페!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맛입니다~
요즘은 매일 삼시세끼 뭐먹을지 걱정하면서 지내는것 같네요
매일 집에 있기보다 오늘은 어딜 '또'가보나 고민하고 ㅋ 장소만 정하면 음식점은 자동으로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네요 ㅋㅋ
이날은 수업시간에 쇼핑에 대한 주제가 나와서 슬리에마에 있는 쇼핑몰에 가봤습니다.
여기는 다이소 같은? 장난감이랑 문구파는곳이에요 과자류도 조금 있네요
입구
이런 장난감도 있어요 ㅋㅋㅋㅋ
장난감가게를 보고 이번엔 유명한 더 포인트몰 이라는 쇼핑센터에 가 봤어요
내부는 이렇게 크리스마스겸용 장식으로 꾸며져 있네요
구경하고 배가고파졌다면 저녁을 먹으로 가야될 시간입니다.
아시아 음식을 먹기로 하고 전에 가 봤던 태국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호텔 안에 있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콜롬비아 아이가 당황스러워하네요 ㅋㅋㅋ
저는 볶음밥과 탕수육같은것 시켜먹었어요 양이 얼마안되네요 ㅋㅋㅋ
양이 얼마 안되는관계로 깨끗이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중요한 일이 하나 있네요
이렇게 뭔가 지루함이 느껴질 때 쯤!! 이렇게 방학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유럽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1월말에 휴가를 사용하구요 이번엔 독일을 여행하고 중간에 아이슬란드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 간다면 정말 힘들게 다녀와야겠지만 여기선 시차적응도 필요없이 간단히 다녀올 수 있어요~~~
방학만 신청하는데도 이렇게 즐겁습니다. 다시 힘을내서 남은 날을 보낼 수 있기도 하지요
여기도 다시찾은 라바트 라는 도시의 골목입니다. 골목사이로 보이는 집이 예뻐보여서 들어가면 막다른길이 나와요 ㅋㅋ
학원 최고의 인기남! 콜롬비아출신의 구스타보라는 제 방 친구인데요 외롭게 서있길래 사진찍어줬습니다. ㅋㅋ
여기는 임디나 성 내부에 있는 맛있는 아이스크림가게!!직원도 예쁘고 친절해요~ㅋㅋ
여기서 이렇게 찍어달라는 요청에 찍어줬네요 ㅋㅋ 아이폰7+의 심도효과
돌아가려는길에 하늘을 보는데 이렇게 보라색일수가 없네요
정말 아름다운 지중해 섬나라 몰타입니다. 하하하
여기는 자주 이용하는 몰타에서 유명한 스케이트파크!
초반에 지명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를때 버스기사한테 '스케이트파크?' 라고하면 '오케이'나 '노' 를 해 줍니다.
그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ㅋㅋ요즘도 택시타면 한번씩 여기로 오기도합니다. 그런데 여기사진은 처음 찍어보네요
이렇게 돌아오니 금요일에 이번주가 마지막인 친구들과 생일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
머리에 두건두른친구가 요리사 였던 친구여서 음식을 만들고있어요~ 디저트도 함께~
작은 집에모여서 모두함께 먹고 마시고 춤추고~ 그냥 즐거워보여요~ 해피바이러스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갔네요.. 다음주에도 친구들이 떠난다고 하고 그다음주에도 떠난다고 하고...저만 남네요
새로운친구들이 또 올테니 걱정없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제 여행준비를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세부계획을 세워야 할 때 인것같습니다. ㅋㅋㅋ
다음주는 얌전히 체력관리하며 여행준비에 매진해야겠네요~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