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몰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는 온통 조명들로 가득하네요
저한텐 하나도 춥지않지만 현지인들의 옷이 두꺼워졌어요 ㅋㅋ
수도 발레타에서 바라본 몰타는 여전히 평화롭네요~
저도 언젠간 저 큰 배를타고 여행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ㅋㅋ
날이 조금 흐리지만
정말 언제나 평화로운 몰타네요
이날은 콜롬비안 친구의 생일~많은 친구들이 모였어요
같은 방 친구가 반짝이는 전구를 사다가 베란다에 감아줬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낸다고 ㅋㅋ 이동네에서 우리집만(밖에) 빛나요 ㅋㅋㅋ
그럼 수도인 발레타의 야경은 어떨까요?
와우 ~
웰캄 투 발레타~ 여름과는 다른 하지만 언제나 활기찬 몰타의 수도 발레타
주변 골목들도 이렇게 불을 밝혀줬어요
발레타에서 나름 평이좋은 현지 레스토랑! 오래되기도했고,
들어가는 입구에요 지하에 있구요 이렇게 투명 유리로 되어있어요
밑에는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이에요 ㅋㅋ오래됀곳이라
역사관 처럼 꾸며놨어요 ㅋㅋ
내부는 이렇게 생겼구요 ㅋ
식전빵
유명하다는 피자 4조각으로 짤라줘요
한국에서 1인 1판이었다면 여기선 2판은 먹어줘야 맞을거에요 ㅋㅋ
다 먹고 주방을 구경시켜줍니다.
다른사람들과 주방을 구경하는데요 몇백년 된 화로라고 자랑하네요 ㅋㅋ
주말에는 날이 조금 시원해졌으니 할일도 없고 다시
선데이 피쉬마켓을 친구들과 한번 찾아 가 봤어요
생선파는 아주머니께서 사진찍으라고 큰 물고기를 들어줍니다.ㅋㅋ
물론 생선을 사지는 않았어요
바닷가도 여유롭게 구경 해 주고
옆에있는 몰타에서 귀하다는 모래로된 비치를 찾아가 봤어요
역시 외국친구들은 신발을 벗고 물에 발을 담가보고 물이 차갑다고 전해주네요 ㅋㅋㅋ
이렇게 각자 바닷가에서 시간을 가지고
챔버의1% 국적인 한국?, 이태리, 프랑스, 스위스 친구들과
눈이부셔서 눈도 못뜨고 사진을 찍었네요 ㅋㅋ
정말 겨울이이렇게 따뜻해도 되나 싶네요 ㅋㅋ
저녁엔 역시 아름다운 불빛들로 빛나는 몰타네요
정말 수도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골목골목전구장식이 되어있어요
공원
다시 몰타에서 2주정도 공부하고 다음에 영어사용하러 또다시
해외로 나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집에서 볶음밥을 해 먹어봅니다.
이제 먹고 다음 비행 예약을 해야겠어요~ㅋㅋ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