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떠난 여행.. 한국에서 제주도 가듯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 오스트리아 빈 - 체코 프라하 - 스위스 -
밀라노 - 베니스 - 피렌체 - 로마 를 지나 몰타와 가까운,
여기 있지 않는이상 여행객들이 찾아오지않는 정말 여기도 휴양지 같은
이태리의 시칠리아로 가 봤습니다.
시칠리아는 몰타에서 배로 하루만에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을만큼 가까운데요
그래서 바닷가 길을 걷고 있으면 시칠리아 여행광고도 적지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시칠리아(섬) 에서 한부분인 카타니아라는 곳을 방문했는데요
한국에서는 특별히 찾아오지않는곳이라 다른곳은 제외하고 글을 남겨봅니다.
사진은 스위스 융프라우를 바라본 모습? ㅋㅋㅋ
모든 여행을 마치고 몰타로~가 아닌 시칠리아 중에서 카타니아라는 곳으로~
정말 한적하고 좋은 곳이에요~작은 섬마을, 온도도 너무 따뜻하네요 ㅋ
공항버스 노선도인데요 시내까지 4유로였던것 같아요 표는 버스기사에게 구매하면 됩니다.
버스가 자주있지는 않아요 시간을 잘 봐야되요 한시간에 한번정도?
바닷가 마을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봅니다. ㅋㅋ
제가 다 먹은건 아니고 진열되어 있는거에요
역시 이탈리아답게 많은 조형물들과 분수가 있네요
이태리하면 젤라또를 빼먹을 수 없죠 ㅋ 저녁늦게까지 하는
젤라또집에서 아이스크림 한입에 먹어주고 여유를 느끼며 숙소로 향합니다.
이 작은 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광장이에요 ㅋ
다음날 현지식 아침을 먹기위해 구글맵으로 찾아본 악플이
아직까지 없는 아침에 문여는 커피숍이에요
아침은 현지인처럼 커피와 크로와상으로~
날씨또한 이렇게 따뜻할 수 없습니다~정말 휴양온 느낌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배를 조금 채웠으니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우리나라 수산시장같은
곳으로 찾아가봅니다.
별거 아닌데 경치가 정말 예술입니다.
이 사진은 잘나온것같아 폰 배경으로 바꿔놨을 정도입니다. ㅋㅋ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파를 따라가다보니 저렴하기로 소문난 시칠리아의 과일들!
그리고 만난 어시장입구! 이거 구경하러왔는데 안볼 수 없죠
한국같은 느낌이에요 현지인들위주고 외부인들보다 현지인
상대하다보니 바가지도 없고 몰타보다 전부 싸요~^^
엄청난 사람들..
정말 한국 시장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대왕 지중해 갈치? ㅋㅋ
여길 둘러보면서 다음에 또 와서 에어비엔비로 집 빌려서
생선도 구워먹고 과일도 잔뜩 먹고 싶었어요..ㅋ
음식구경을 하니 배가고파져서 튀김가게에 들렀습니다.
작은 멸치같은것과 오징어 새우를 튀겨줍니다.
맛은 있는데 조금 이곳에와서 처음으로 비싼느낌이 들었어요 ㅋ
이정도로 시칠리아 물가도 싸고 좋은곳이었던것 같아요~ㅋㅋ
관리가 잘 되고있는 공원~
돌아가는길에 슈퍼마켓같은곳을 들렀는데요
세상에나!!!!
로마에서 꼭 사야된다고 해서 샀던 마비스 치약!!!!
3개10유로였었는데!!!! 맙소사!!! 여기선 한개 2.90유로!!!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에요.. 정말 좋다 시칠리아~
이 가게에요 ㅋㅋ
가죽제품으로 가방, 신발파는곳인데 10~15유로!! 기가막히네요~
이제 어두워진거리를 걸어서 야시장으로 가는길~
3발 자동차!! ㅎㅎ
야시장의 느낌은 한국이나 동남아나 이태리나 비슷한 것 같네요ㅋㅋㅋ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생긴 곳 도 있어요~ㅋㅋ
너무 걸어서 배가고파 레스토랑으로~
이태리니까 피자와 리조또, 잡생선튀김까지~
마지막날 날이밝아 성당의 지붕에 올라가기위해 나와봤습니다.
입장료를 3유로나 받네요4였나?ㅋㅋㅋ비싸요 근데 볼게 이것밖에 없으니 ㅋㅋ
마지막날 날이밝아 성당의 지붕에 올라가기위해 나와봤습니다.
입장료를 3유로나 받네요4였나?ㅋㅋㅋ비싸요 근데 볼게 이것밖에 없으니 ㅋㅋ
아름답고 평화로운 카타니아를 뒤로하고 몰타로 돌아갑니다~
몰타에서 배타도 두시간 비행기타면 40분? ㅋㅋㅋ
몰타왔다면 한국에서 제주도 가듯이 두번은 가야되는곳이에요!!
정말 강추합니다! 다른 관광지와다르게 한국사람도 없고
정말 외국온것같은 느낌이에요~ㅎㅎ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몰타뽀개기'에 탈모진행님이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