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착해서 방을공개합니다.
외부는 낡아보이지만.. 내부는 자세히 보지않는다면 좋아보일 수 도 있어요
1층이라 외부에 베란다도 넓게 다 사용해요 ㅋ
다른친구들 집은 더 좋은곳도 있지만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ㅋㅋ
도착 후 버스를 타고 시장으로 놀러갔습니다.
어떤 글에서는 버스가 불친절하고 별로라고 하는데
제가 타 본 결과 좋았습니다.
요금은 2유로 내면 2시간인가 3시간 동안은 영수증 보여주면 공짜!!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 사람이 꽉 차면 그냥 지나치기는 합니다..
날씨좋고 경치좋고~ 유럽의 시골마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ㅋ
이날 우리 장날같이 시장이 섰는데 구경만 했어요 딱히 살건 없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상하게도 날은 뜨거운데 습하지 않아서인지 땀이 안나서 마구 돌아다녔는데...
이날 우리 장날같이 시장이 섰는데 구경만 했어요 딱히 살건 없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상하게도 날은 뜨거운데 습하지 않아서인지 땀이 안나서 마구 돌아다녔는데...
돌아오고 샤워하고나니..엄청 따가웠습니다..
여기 오실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썬크림은 필수.ㅋㅋ
일정을 마치고 저녁엔 맥주한잔~
시장은 터키친구들과, 맥주는 체코,한국, 스페인, 독일, 멕시코의 다국적사람들과 ㅋㅋ
다음날 세탁 후 빨래를 널기위해 베란다로~
탈수가 잘 되지않아 손으로 다시 짰습니다..
옷감상할까봐 살살 짜도 물이 저만큼..
힘들게 말렸는데 오늘은 비가왔습니다... 그래도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듯 맑네요
비가 온 바람에...너무 시원해서 그만.. 낮잠을 ㅋㅋㅋㅋ
물과 먹을것을 사기위해 근처 젤 큰 마트로~ 계란, 야채, 닭, 돼지고기등
벌써 수업에 갈 시간이라 급 마무리합니다.
그냥 생활사진이에요
타지에서 이렇게 사는 아이도 있구나 하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또 돌아다니다가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