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편하게 쓰는 글이니 정말 편하게 읽어주세요 ^^)
우선은 저는 co-op 비자 이기때문에 6개월 공부를 한 후에 6개월 일을하는 비자를 받게 되었어요
case by case이지만 저는 신청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비자가 나왔어영 ^^
우선은 Tamwood의 장점이라고 하자면, 저같은 경우에는 학원비를 제가 조금이라도 벌어서 가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원비를 냈어요. 그런데 다른학원들은 미리 학원비를 다 낸후에 그학원에서 등록비 완납확인서를 줘야 비자를 신청할수 있게 되는데요
탐우드는 비자가 먼저 나올수 잇게 후불시스템이더라고요
그래서 아르바이트해서 번돈으로 학원비를 조금이나마 보탤수 잇었어요.
그리고 다른 학원도 갈수 있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인터뷰할때 느낌이 좋아서 Tamwood를 선택했어요
탐우드 보다 조금더 큰학원도 갈 수 있엇는데 소형학원 면접에서 조금더 좋은느낌을 받았어요
뭔가 소형학원의 장점인 학원 규모가 작기때문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개인적으로 영어쓰는 기회나 말을더 할수있는기회가 있겠다 싶어서 탐우드를 선택했죠 ^^
그리고 제가 듣는 co-op의 경우에는 customer service 에 관한것이기 때문에
수업내용이 약간 경제학과or 관광업에 가까운 그런 수업내용들이에요.
그래서 첫날에는 무슨 얘기를 하는거지? 당황스럽고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하고 그랬어요...ㅠㅠ
이 수업들은 랭기쥐 스쿨에서 배우는 내용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라고요
랭귀지 스쿨은 한국에서도 배우는 어법들이나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그런 문장들을 이용해서 수업하는 방식이기때문에
매우 재밌고 졸리지도 않고 재밌어요.
co-op은 뭔가 대학교 수업을 영어로 받는 느낌이랄까..
관광업에대한 얘기라던가 고객응대에대한 얘기나 기업들의 장점이나 대략 이런것들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식으로 얘기하는 방식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Tamwood가)
매주마다 내주는 test가 잇어요
예를 들면은한주는 essay를 내줘요.500자 정도 내주는데 저는영어로 essay를 처음해봤어요.(생각보다 참 길어요...)
그리구 한주는 자기가 조사해온 내용을 발표하거나 그다음 한주는 팀을 구성해서 프레젠테이션을하죠 .
팀을 구성해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은 기간을 많이 주기는 하는데 수업중간중간 시간을 많이 줘서 그시간만 잘 활용하면은 되는거 같더라고요^^ 진짜 한국에서 공부 많이 하고 오셔야되요 ㅠㅠ안그러면 수업내용 놓쳐 버려요 ㅜㅜ
솔직히 저같은 경우에는 2주차라서그런지 사실 말을 못할때가 너무 많아요
탐우드는 코업프로그램이 레벨4~6 사이의 수준 분별없이 되어있기때문에 다른 나라 친구들이 엄청 잘해서 다들 자기 의견 말하기 바빠요 그래서 제가 얘기할수있는 타이밍이 별로 없어요. ㅠ( 말도 아직은 잘 못하지만요 ㅜㅜ 그래서 회화 공부위주로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아마 앞으로는 3주 4주 나아지겠죠 ^^ 나아지길 바래야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