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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C에 있은 지도 벌써 일년이 됐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학교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처음 오는 날 레벨 테스트를 치러야 ESL반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봤던 레벨테스트가 꽤 어려웠던 것 같다. ESL은 4반으로 나눠지는데, Grammar, Reading, Writing, 
Communication 이렇게 나눠진다. 무엇보다는 KGIC의 커리큘럼은 좋은 것 같다. 
각 분야별로 레벨별로 내 수준에 맞게 공부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절대 모국어는 할 수 없는 것이 엄격한 규칙이다. 
그렇다고 해도 사람들은 한국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치기 쉽상이다 
왜냐하면 한국말을 하다가 발각될 시에는 그 다음날은 학교에 올 수가 없다. 
선생님들 또한 훌륭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장소 인듯 쉽다. 
처음에 나의 계획은 3개월ESL을 마친 후 테솔을 듣는 것이었는데 계획을 바꿔야만 했다. 
영어공부를 해본 사람들은 다들 알다시피 테솔이란 과정이 결코 만만하진 않기 때문이다. 
이 학교에는 ESL뿐만 아니라 다른 비즈니스 과정 (Business English, TESOL, Translation, Toeic, Toefl, PMM)등 여러 가지 과정들이 있다. 
6개월에 ESL과정을 마친 후 PMM(Power speaking modern media) 내가 PMM 과정을 들으며 가장 많이 향상된 것은 
말 그대로 Power speaking인것 같다. 40초에서 1분 정도 스피치를 해야 하는데 주제를 정해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주제에 맞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에 대하여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주 별로 주제가 다르다 예를 들면 이주에는 광고, 그 다음주에는 저럴리즘 이런 식으로 나눠 배우기 때문에 신문방송을 전공 하거나 
광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매일 아침 신문을 기사를 읽고 반 친구들과 토의 하는 것도 reading 스킬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도 많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주,이주 후에는 능숙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PMM 과정을 마친 후 통 번역 과정을 들었다. 
평소에 통 번역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런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나로서는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 
내 기대와 같이 이 과정 또한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물론 엄청난 양의 숙제는 고문이었지만 말이다. 이 과정을 들으면서 엄청난 양의 단어를 습득할 수 있었고, 
동시 통역과 기사 번역 등 통 번역의 기술을 배웠다.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프리젠 테이션은 그 주의 주제에 따라 토픽을 정한 후 한명이 한국말하면 다른 한 사람은 바로 영어로 통역해야 한다. 
내 선생님께서는 대본을 만들어 외우거나 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통역 해야 한다. 
PMM에 Power speaking은 1분 정도 였지만 이것은 20분에서 30분이다. 
이것 또한 speaking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 과정 특성상 수업 시간에 한국말을 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수업을 한국말로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아마 학교 안에서 유일하게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금은 마지막 과정이 테솔을 듣고 있다. 이 과정 또한 훌륭한 선생님들과 커리큘럼에 대해 언급 하지 않을 수 없다. 
Grammar,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이렇게 나눠서 배우는데 티칭 기술이 그렇게 많은 지 몰랐다. 
이 과정이야 말로 전문 과정이라 말할 수 있다.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흥미 있게 가르칠 것 인가, 어떻게 해야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정확하게 지식을 전달 할 것인가에 대해 처음 학생들의 레벨 선정하는 기준, ‘가르치다’의 정확한 정의, 여러 가지 방법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이 과정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Micro- teaching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프리젠테이션의 일종이다. 
이때는 학생 한명 한명이 정말 선생님이 되고 반 친구 들이 학생들이 되서 실전 연습을 하게 된다. 
실제 수업과 똑같이 Lesson 계획를 선생님께 제출 해야 하고 학생들을 위한 수업자료를 직접 마련해야 한다. 
지금 느끼는 거지만 내가 ESL에 있을 때 받았던 자료들이 지금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됐다. 
우리 반 아이들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에서 배우는 것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다른 모든 비즈니스 과정은 2달이지만 테솔만 3달 과정 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한달은 프렉티컴이다. 
직접 ESL의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이때 있다. 
아직 프렉테컴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먼저 끝낸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기대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겁이 나기도 한다. 
다른 좋은 과정들도 많이 있어 더 듣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 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과정들도 놓치지 않고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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