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NO1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미국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가족연수 한달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영국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원,캐나다어학연수준비,어학연수,캐나다,캐나다어학연수비용,미국어학연수,미국어학원,미국어학연수준비,미국비자,미국,미국어학연수비용,호주어학연수,호주어학원,호주어학연수준비,호주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준비,필리핀가족연수,필리핀영어캠프,필리핀조기유학,필리핀유학,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추천,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워킹,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워킹홀리데이 가족연수 영국어학연수준비 영국어학연수추천 런던어학원 뉴질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몰타어학연수추천 몰타유학원 몰타가족연수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안녕하세요 Q입니다 !! 이번에는 토론토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난번에 약속드린 대로 중국공항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릴께요.


사진을 찍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일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국 항공은 웬만하면 타지마세요!!!!

 


특히나 중국 공항에 오래오래 대기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말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제가 중국항공을 타게 된 계기는 오로지 가격에만 있었어요. 제가 알아볼 당시에 에어캐나X, 델X항공 등등은 최저가도 90만원을 훌쩍 넘겼지만 중국 해X 항공은 텍스포함 68만원 이였으니까요. 혹할 만 하겠죠? 이제 가격의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ㅋㅋㅋ

 


우선 베이징공항에 내리시게되면 24시간 주변을 돌아다닐 수 있는 특별한 비자(?)를 줍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현지시각으로 저녁 8시쯤 도착하여 밖에 나가면 좀 위험 할 수 있는 상황 이였습니다. 저는 일행도 있었고해서 공항에서 경유대기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경유대기시간을 말씀 안드렸네요. 무려 17시간^^....

 


싼 가격이라면 감수해야하는거겠죠? 17시간만 버티면 되는거겠죠? 사실 중국 X남 항공이용할때 부산공항에서 출발하는편은 호텔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전 인천에서 출발했기때문에 그런 서비스따윈 없었어요. 중국까지는 대한항공을 타고가서 그런것 같아요. (부산은 중국까지도 자사 항공)

제 일행은 사실 잘 모르는 분이였는데 어찌어찌 알게되어 그날 만나게 된 여성분이셨습니다. 방을 두개잡자니 돈도 많이 들것같고 그 분께서는 공항대기를 고집하겠다고 하셔서 저도 그냥 17시간 버텨보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환경은 대략 이렇습니다. 공항와이파이를 잡으려면 어떤 기계로 가서 여권을 스캔한후에 나오는 임시 아이디, 비밀번호를 발급받아서 와이파이를 잡은뒤 발급받은 정보를 입력합니다. 이런 정보는 제가 직접 인포에 수 차례 물어보아서 알게됐습니다. 직원들이 귀찮아 하며 제대로 안가르쳐주는게 눈에 보였거든요 ㅋㅋㅋ 속도는 기대하지 마세요. 카톡 겨우하는정도입니다. 그리고 전 몰랐습니다.

중국은 페이스북이 안됩니다...................................... 트위터도 안된다고 합니다.......... 심심합니다 오랜만에 싸이월드를 들어가보지만 이미 저물어가는 싸이월드는 휑하기만 합니다.

 


이제 무얼하나 싶어서 잠을 청해보지만 짐에대한 불안과 불편한 의자때문에 잠이 쉽게 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6시간정도 지났을까 새벽2시에 갑자기 검은정장의 중국인이 다가와서 어설픈 영어로 말을 겁니다.

"너 호텔이 필요한것 같다. 엄청 싸게해주겠다 240이다."

"아니다 나 일행도 있고 여기서 잘랜다."

또 다시 찾아와서는

"야 내가 더 싸게해줄게 200이다 ㅋㅋㅋ이거 거저임."

"괜찮다 이것아 난 여기서 밤을 지새우겠다."

중국인 정말 대단합니다. 또 찾아옵니다.

"160!! 더 이상은 안되겠어. 그리고 니 일행까지 침대 두개야."

 


고민뒤에 제 일행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시티은행 에이티엠으로 돈을 뽑고 ㅜㅜ 그 중국인을 따라갔습니다.

음.. 공항 밖을 나가는게 조금 느낌이 이상합니다. 공항앞에 하얀색 다마스가 보입니다. 제 짐을 자꾸 차에 싣을려고 합니다. 차 안이 너무 어둡습니다. 제 일행분이 무서움을 느끼기 시작하지요 ㅋㅋㅋㅋㅋㅋ 제 짐은 이미 다 차안으로 들어갔구요.

갑자기 아 이거 아니구나....생각이들어 제가 짐을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ㅋㅋㅋ 그 중국인 브로커는 여기 바로 앞인데 왜 그러냐며 역정을 내기 시작합니다. 결국 제 고집을 못 이기고 화를 씩씩내며 짐을 내리라 합니다. 안 도와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짐을 카트에 싣고 공항으로 돌아오는데 다리에 힘이 쭉 풀리더라구요. 그게 진짜 호텔로 가는 차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시 생각은 '아 내가 정말 국제 미아가 될 수도 있었구나...'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아찔하더라구요. 저도 건장한 남자라고 자부하지만 정말 무서웠습니다. ㅜㅜ그래서 털릴뻔한 제 장기들에게 미안한마음에 뽑아둔 돈으로 햄버거 하나씩 사먹음 ㅜㅜ

그 뒤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불안한 마음으로 나머지 시간을 대기했습니다. 17시간 40분 쉽지 않습니다. 호텔 예약하는곳이 있었는데 가자마자 바로 방을 잡을걸 그랬네요.

 


길이 너무 길어져서 중국 비행기는 짧게 설명드릴게요.

시끄러움. 통로자리에 앉았는데 제 옆에는 가운데 4명이 앉는 좌석이었습니다. 13시간 30분정도 비행했는데 13시간동안 카드놀이를 했습니다......... 통로에는 사람이 서서 구경하느라 그 사이로 사람이 지나갈때마다 제 어깨를 강타했습니다. 잠에서 벌떡벌떡 깨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튜어디스는 제가 한국인이라고 수차례 말해도 그때 뿐이고 계속 중국말로하고 ㅋㅋㅋ결국 내릴때도 중국말로 인사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분 탓인지 기체도 자주 흔들렸습니다. 의자 움직이는것도 잘 안됐구요.

 


제가 운이나빴던걸까요? 비행기를 많이 타본건 아니지만 중국항공 & 중국공항은 절대적으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부터는 정말로 토론토에서 있었던 일 들을 적어볼게요^^ 


  1. 휘슬러(whistler) 도착했어요!! 벤쿠버(vancouver), 파웰리버(powell river) 랑은 또 다르네요 ㅋㅋ

    제가 파웰리버, 벤쿠버, 휘슬러 이렇게 있어봤는데 세군데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어느 곳이 진짜 캐나다의 모습인지......ㅋㅋㅋ 앞으로 제가 3개월동안 머물 휘슬러에 대한 소개...라기 보단 사진 몇장 보여드릴게요 ㅋㅋㅋㅋ 휘슬러는 산 중턱에 있습니다 ...
    Category휘슬러 Views71
    Read More
  2. 빅토리아 2주차 후기입니다!!^^

    권실장님 후기 늦어서 너무너무 죄송해욥!!>< 처음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나서 여러 유학원을 다녀봤는데 다른 유학원은 저의 인생에서의 어학연수를 돈벌이로 보는 유학원들이 많았는데,,,,, 마지막으로 한군데만 더 상담 받아보자 하고 들어간 곳이 건대 어연...
    Category빅토리아 Views61
    Read More
  3. 생생한 현재진행형 워홀러가 풀어드리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생활의 오해와 진실 !

    저는 오늘 정말 생생하고 현실적인 캐나다 워홀러들의 생활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제가 원래 이런거 잘 쓰는 성격이 아닌데, 오늘 권팀장님의 하소연을 듣고 10일만에 겨우 얻은 dayoff도 할애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너무나 헛된 꿈을 꾸고 ...
    Category빅토리아 Views675
    Read More
  4. 캐나다 워홀 or 유학?!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이너하버 사진만 떡하니 올려놓고 간것도 있고; 오늘은 저의 솔직한 맘을 담아서 글이나 하나 쓰고 가려구요! 사실 오늘이 저의 워홀러 마지막 날이었어요! ^ ^ 그말은 즉; 마지막으로 일하는 날이었어요 ㅋㅋㅋ 내일부터 다시 학원을 다...
    Category빅토리아 Views95
    Read More
  5. 가을의 빅토리아

    안녕하세요! 햇빛 쨍쨍 나던 빅토리아도 이젠 쌩쌩 찬바람 불고 가을이 왔네요. 한국이랑 돌아오는 계절이 같아서 뭔가 이질감은 없지만 추울때 이곳 빅토리아에 와서 다시 추워지고 있다는건 시간이 그만큼 지났다는 생각에 요즘따라 아쉬워지네요 -_ㅠ 제가...
    Category빅토리아 Views68
    Read More
  6. 좀비축제 :)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며칠전에 레쥬메 뿌리러 갔다가 다운타운에서 신기한게 하길래요! 정확한 명칭은 Culture Day 래요 일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고 페스티벌보다는 약간 작은규모이지만 그냥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좀비분장하고 즐기는거에요 ...
    Category빅토리아 Views56
    Read More
  7. 잡 구하기 팁

    (밍밍하게 글만쓰기 뭐해서 오늘 다녀온 Willows Beach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빅토리아내에서는 꽤 괜찮은 비치라고 소문났어요~) 도시락 싸갖고 가서 여기서 일광욕하면서 점심까먹어도 나름 기분좋답니다 :) 저는 빅토리아 6개월 거주중인 워홀러입니다!-_...
    Category빅토리아 Views54
    Read More
  8. pgic 수업 소개와 빅토리아 소개 :)

    글쓰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한 여인네지만 토니오빠의 친분으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ㅎㅎ 제가 오기전에 하도 괴롭혔기때문에..ㅋㅋㅋ 일단 저는 한국에서 3월 24일 목요일에 출발을 했더랬지요 저녁 5시 35분 비행기였으나,, 갑자기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Category빅토리아 Views59
    Read More
  9. 빅토리아 적응기 2 빅토리아 투어!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빅토리아 투어했어요. 제;; 사진도 올려도 되는거죠?!;;............ 나중에 빅토리아 오시면 이 사진 보고 저를 찾아주셔요 ㅋㅋ 빅토리아는 정말 유럽같은 분위기가 나는 거 같아요 ㅋㅋ 오크베이 마리나에 가면 물개 네마리가 사는...
    Category빅토리아 Views52
    Read More
  10. 빅토리아 적응하기 :) 레벨 테스트와 버스타기!

    안녕하세요! 토니오빠!(이제 그냥 오빠로 부를게요; 계속 팀장님하니까 벽있는거 같애서;ㅋㅋ어차피 저한테 말도 놓으시니) 이렇게 제 이름까지 넣어주시고;; 뭔가 의무감이 생기는 것이... 안올리면 안될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빅...
    Category빅토리아 Views52
    Read More
  11. 공휴일의 외출

    5월24일-Victoria Day입니다. 유래는 네이버에서 .....ㅋㅋㅋㅋ 요기가 바로 Stanley Park라고 합니다. ㅋㅋ 벤쿠버에서 유명한 공원이라고 룸메가 말해줘서 얼른 데려가달라고 했죠 ㅋ 정말 큰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고 모래언덕이나 통나무에 앉...
    Category빅토리아 Views47
    Read More
  12. LSC 3개월차 어학연수생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6월 15일에 토론토에 도착해서 현재 3달차에 접어들고 있는 어학연수생입니다! 우선 다른곳도 아닌 캐나다, 그것도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부터 말을 하고 싶어요 아마 담당 선생님들께 이미 친절한 설명을 들으셨겠지만, 캐나다의 최대 장점은 안전...
    Category토론토 Views53
    Read More
  13. 캐나다 ILSC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온지 6개월째 인데 이제서야 후기 올리네요ㅎㅎㅎ 저는 2월말에 밴쿠버에 와서 24주간 ILSC에 다니다가 지금은 토론토에 있는 ILSC를 다니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여행겸 들린거라 한 달만 있을 예정이구요ㅋㅋㅋ 아직 토론토에 온 지는 ...
    Category토론토 Views213
    Read More
  14. 한달 생활기 Part.2 < ELT : Englist Lab Toronto (core course)>

    앞에.. Part.1에 이어 Part.2를 이어 가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 다들 KGIC, iLac, Sol school 등등은 들어 보셨을테지만 ELT는 처음 들어보시죠? 저도 여기 와서 알게 된 학원인데요, speaking에 특화 된 학원이구요. 토론토 스피킹 관련해서 상도 받았던 ...
    Category토론토 Views67
    Read More
  15. 한달 생활기 Part.1 < 학원 생활을 뺀 나머지 부분>

    안녕하세요~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권실장님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래저래 좀 바빴던지라... 알아보고 있는것들고 있고 해서 조금 늦었어요 학원도 빡빡해서 주중에는 이래저래 바쁜 생활을 좀 했네요..^^ 일단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토론토...
    Category토론토 Views115
    Read More
  16. 캐너디언 친구를 사귀게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캐네디언이 생일파티에 초대해준 이야기를 남기겠다는 예고를 해놓고서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됐네요! 기다리신분은 별로 없으시겠지만...ㅋㅋㅋㅋ시작해보겠습니다. 저의 외롭고 외롭던 토론토 초기생활에 하나의 큰 기쁨이었던 축구를...
    Category토론토 Views127
    Read More
  17. 캐나다의 신분에 따른 서열

    안녕하세요~ 오늘은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서열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화재가 발생할경우 성별, 나이 등 조건에따라 구조를 받는 순서쯤이라고 해두면 설명이 되겠네요. ㅎㅎ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배려받는 순서...
    Category토론토 Views74
    Read More
  18. 베이징 공항 및 중국항공 리뷰

    안녕하세요 Q입니다 !! 이번에는 토론토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난번에 약속드린 대로 중국공항에서 있었던 일을 말씀 드릴께요. 사진을 찍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일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국 항공은 웬만하면 타지마세요!!!! 특히나 중국 공항에 오래오래 ...
    Category토론토 Views51
    Read More
  19. 토론토 공항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 된 Q라고 합니다! 전 토론토에 워홀 온지 딱 3주됐네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페이스북에 올렸던 에피소드나 잡담 같은걸 가끔 옮겨 적겠습니다^^ 편의상 반말 존댓말 오락가락 할 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ㅋㅋㅋ 공항 에...
    Category토론토 Views60
    Read More
  20. 토론토KGIC에서 1년동안 ESL과 PMM, 통번역, 테솔을 들었던 김선혜입니다

    KGIC에 있은 지도 벌써 일년이 됐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학교라 그리 낯설지는 않았다. 처음 오는 날 레벨 테스트를 치러야 ESL반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봤던 레벨테스트가 꽤 어려웠던 것 같다. ESL은 4반으로 나눠지는...
    Category토론토 Views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84 Next
/ 84
XE1.11.6 Layout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