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 저는 보스턴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스김입니다. ^^
이곳 주인장님들과 아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한 사람이지요...(쿨럭.)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소개를 하러(?) 왔습니다. 하하하하
뭐, 아시다시피 이곳 보스턴에는 아주아주아주 많은 유학생들이 오고 또 떠난답니다.
저는 필라델피아에서 6개월을 머무를 후에 보스턴으로 왔는데요, (필라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보스턴에 대한 첫 인상은 아주 포.근.하.다.였습니다.
(처음 보스턴에 이사왔을 떄의 풍경입니다. 너무 포.근.하.지.요? -;;;;;;;;;)
보스턴의 겨울은 아주 길고 눈이 정말 많이 옵니다. 4월1일까지도 눈이 왔었지요.
4월 16일 현재 이곳 보스턴의 날씨는,,,,
네! 잠시 포근했던 날들을 뒤로한채 또다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겨울패딩을 입으면 (아!!너무 좋아!!!!)라고 느낄 정도로요.후후
오오, 다시 보스턴의 첫인상으로 돌아가서...
보스턴은 포근했습니다.
제가 머무는 곳은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인 Arlington 이라는 곳인데,
버클리까지는 버스를 타고 보통 1시간정도(버스기다리는 시간까지 모두 포함!) 걸리는 곳이지요.
겨울에 눈이 많이 온 다음날 같은 경우는 2시간이 넘게 걸린적도 있었답니다. (허걱!!!ㅡㅡ)
폭설이 올 때 , 보스턴의 모든 학교는 휴교를 함으로 폭설이 오는 당일날은 문제가 될 것이 없겠고,(제설작업도 엄청빠름! 걱정 無)
그 다음날 같은 경우에만 서둘러 나가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보스턴의 살인적인 집값에 비해 그나마 저렴한 편이고, 동네도 아주 안전한 곳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동네이지만, 처음 유학을 와서 비싼 렌트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면
Arlington이라는 동네는 아주 도움이 될만한 곳일 것입니다.
글을쓰다보니 너무 두서가 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또한 현재 시간이 새벽 3시.......(이런!!!!!!)
처음 쓰는 글이니 이해해 주시고, 다음번 부터는 더욱 재미있는 글과 좋은 정보를 드리도록 해야겠어요! lol
그럼..오늘은 여기까지.............
by. 미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