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천에서 두바이 갈때는 날아다니는 호텔, 에어버스 380 타고 갔는데 진심,,, 짱이더라구요 ㅋㅋㅋ 아랍
에미레잍항공은 기내식 많이주는걸로 유명해요 와인이랑 맥주같은것도 달라는대로 줘요 짱!!!ㅋㅋ기내식만 5번정도 먹은것 같네여 ㅋㅋㅋㅋ 비록 맛은 없었지만ㅠㅠㅠ
에미레잍이 비행기는 좋은데 비행시간이 느므 길어요 ㅠㅠ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가장 걱정했던 부분인 홈스테이는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일단 집에는 홈스테이 마미의 16살짜리 남자 아들과, 거기서 잠깐 살고있는 런던보이 그리고 브라질에서 온 남자애가 살아요 ㅋㅋ 특히 제 호스트 브라더인 브라질 남자애는 진짜 천사에요 ㅎㅎ 그리고 가장 럭키한건 홈스테이 마미가 요리를 너무너무 잘해요. 한국음식이 잘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너뭌ㅋㅋㅋ 학교에서 요리를 가르치신다네요 ㅋㅋ 매일 저녁 레스토랑에 온 기분으로 밥 먹어요 . 실장님이 한달만 살아보고 긱사로 옮기라고 하셨는데 아마 여기 눌러 앉을 것 같네욭ㅋㅋㅋㅋ 방도 완전 넓고,
실장님이 경고 했던데로 뉴카슬 날씨 진짜 대.박 구려요 ㅜㅜ 전 이런 날씨를 좋아해서 걱정없이 갔지만, 비오고 바람불고 엄청 추워요 ㄷㄷ 바람이 너무많이 불어서 우산써도 비 다맞아요 ㅋㅋㅋㅋ 날씨는 구리지만 여기 엄청 도시에요. 학원 근처에만 가도 쇼핑센터 엄청 많아요. 프라이맠 에이치엔엠 다 있어요 ! 그리고 펍도 많고 클럽도 있어요 짱짱.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원! 학원에는 정말 한국인이 없어요 ,, 5명인가. 저 포함해서 ㅋㅋ 단점을 꼽자면 브라질리언이 느므 많다는점.. 유럽애들도 있긴 하지만 생각만큼 많지는 않았아요 거의 브라질리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제 기준에서는 대 만족이에요. 어쨌든 영어 늘리는데엔 뭐 상관 없으니까요 ㅋㅋ 브라질인들에겐 비추 ㅋㅋㅋㅋㅋ
수업은 거의 10명정도 같이 들어요. 엄청 적죠 ㅋㅋ 선생님에 따라서 만족도가 엄청 차이나요 ㅋㅋ 케바케. 전 무지 재밌었는데 다른 한국인애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 수업방식은 토론하고 발표하고 이런 식인데 하.. 적응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다른 애들은 진짜 잘만 발표하고 말하는데 막 못하겠고 ㅜㅜ 한국인들의 특징이죠 ..그래서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어봐야 제 손해니까 ㅜㅜ
음..그리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ㅎㅐ요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학생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그래서 더 재밌어요 ㅋㅋ 정말 다 좋은데 전 제일 아쉬운점은 여기 발음이 너무 알아듣기 힘들어요 .. 악센트가 매우 강해요. 뭐 차차 적응 되기야 하겠지만은 듣다보면 멘탈붕괴 ㅋㅋㅋㅋㅋㅋ 슈퍼나 상점에서 뭐 ㅎㅏ기 힘들어요 아직은,, ㅋㅋㅋ
사실 처음에 뉴카슬 가면서 걱정 많이 했어요. 들어보지 못한 곳이고 런던하고 너무 멀기도하고요. 근데 와보니 너무너무 만족해요 ㅎㅎ저 망할 악센트만 빼면요ㅋㅋ
다시한번 토니실장님 ㅡ므느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다음에 사진이 담긴 후기 올릴게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장여진"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