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도착한지 벌써 12일이 다 되어 갑니다. ㅋㅋㅋ
다음에 어연뽀를 통해 영국에 오실 분들을 위해서 몇가지 제가 경험하면서 깨달은 팁을 올릴까 합니다.
1. 영국에 유학을 오시는분은, 특히~~ 런던으로 오시는분은 책을 사실 때, 영국으로 된 것 말고 런던으로 된 것으로 사세요...!!
왜냐하면, 우리가 책으로 보는 지도는 영국에 1~2존 위주로 만들어 졌는데, 사실 상 돌아다니고 하다 보면,
광범위 하게 영국 이렇게 나온 책은, 한계가 있어요~~ 3존을 이탈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학생들 방을 잡을 때는요~~
2. 영국에 도착 하시면, 버스를 타시던 튜브(지하철)를 이용 하시던 오이스터 카드를 꼭 구매하세요~~!!!
오이스터 카드는 우리나라에 티-머니 랑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2존 까지 가는데 5파운드를 운임비로 냈습니다.
오이스터 카드는 어차피 환불이 가능한 카드 니깐, 과감하게 사신다음,
거기에 돈을 충전해서 2존 까지 오시면 조금이라도 활인이 될겁니다.
그런 다음, 남은돈을 카운터로 가서 환불을 전부 하시구요, 트래블 카드를 구매하세요~~~
트리블 카드는 버스는 존에 상관없이 다닐 수 있고, 지하철을 옵션으로 선택 하는데,
보통 1~2존을 선택해서 하는데, 3존 이상을 포함시키면, 금액이 상당히 비싸 집니다.
버스로 자신 있으신 분들은 버스만 끊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3. 영국 날씨에 대한 환상~~~~ 정말 춥습니다.~~~ 음습~~!!!!!
제가 도착한 계절은 겨울 씨즌인데, 책이나 어디서 보면 영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는 거로 나옵 니다.
물론 정말 영하로 떨어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현지에서 느끼는 점은 한국 보다 더 춥다고 합니다.
여름이 더 짧구요... ㅋㅋㅋㅋ
그러니 오시는 분들은, 겨울옷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준비 해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4. 생활 물가에 대한 오해~~~~!!!!
일반적으로 영국은 한국보다 많이 비싸다고들 생각합니다. 비싼건 맞습니다. 하지만 완전 비싸고 한건 아닙니다.
집은 한국보다 비싼건 맞습니다. 하지만, 교통비를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트래블 카드를 이용하면, 기간동안 몇번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비싸긴 한데,
만일 집에서 만들어 먹고 한다면, 어쩌면 한국보다 더 저렴한 물가로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쎄인즈베리 라는 대형 마켓이 있는데, 추천 해 드립니다.
그리고 처음 도착 하셔서, 대부분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맥도날드나 KFC를 찾으시는 경우가 더 많으실텐데,
여기선, 맥도날드와 KFC가 다른 음식점 보다 더 비싼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영국 프렌차이즈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정보가 없네요 ㅎㅎㅎ
다음에 좋은 정보 생기면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