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2월달에 옥스퍼드로 어학연수를 갈 이정은입니다.
출국오티를 한지는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출국준비를 하며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저는 부끄러움이 많아.. 후기글을 올리지는 않는데, 그동안 권태원실장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감사하며.. 이렇게 적게되네요ㅎ(처음올리는 후기글입니다ㅎㅎ)
#1. 상담후기
대부분 학생들이 그렇지만, 저의 경우에는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그 이후로 선택하는 모든 것들을 제가 했어요. 부모님이 저의 선택에 존중해주시는 편이라서, 저는 선택과 그에따른 책임 역시 저의 몫이라 생각해 어학연수를 결정할 때 거의 모든 어학원을 다 돌아다녀본 것 같아요.
단언컨대, 정말 브레이크에듀가 최고였습니다. (브레이크에듀에 상담만 한 3~4번?정도 받으러 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화/카톡은 수없이 많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우선 권태원실장님께서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최선일지에 대해서 생각해주셨어요. 상담절차는 1) 국가 -> 2) 국가내 학원 이었습니다. 첫상담때 제가 어떤 공부를 하고 싶고,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 알고 싶어 하셨고.. 가장 먼저 어떤 '국가'에서 공부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셨던 것 같아요. 각 국가마다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 알려주시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비용 등 정말 디테일한 요소들을 설명해주셨어요. 영국으로 어학연수 국가를 정한 뒤, 영국 내 어학원을 선택할 때 역시 '지역'적인 부분을 짚어주시는 게 좋았어요. 영국 내 옥스퍼드, 런던, 맨체스터 등 전국을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이런부분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 때 '정말 진심으로 학생을 생각해주시는구나'라고 느꼈어요.
이렇게 여러번의 상담을 통해, 가장 좋았던 점은 학생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이었어요. 영국 내 어학원을 택할 때 역시 저의 판단을 존중해주셨고, 그에 따라 진행해주셨어요. 그리고, 실장님의 그 열정...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상담내용뿐만 아니라 실장님의 열정에서도 신뢰와 함께 브레이크에듀를 선택한 가장 큰 요인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 대면으로 상담을 받게되면 정말 실장님이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해주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2. 출국오티후기
이제 국가 내 어학원까지 정하면, 학생비자를 받고 출국절차를 받게 됩니다(저도 이제 출국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번주에 출국오티를 했는데, 준비물/필수서류 등 여러 부분을 알려주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실장님과 같이 밥먹으면서, 여러 깨알 생활팁들 역시 많이 받았어요. 저는 출국오티를 받은 것뿐만 아니라, 실장님과 카톡 전화 역시 출국오티의 일부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요. 직접만나 오티를 받을때는 기억이 안나다가, 막상 준비하다보면 생각나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이런 내용들을 저녁늦게 연락드려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제가 더 알아야 하는 내용들도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저는 가기 전까지 영어공부를 좀 하고 싶어 영어공부방법에 대해 실장님께 여쭤봤는데 저한테 grammar in use 책을 선물로 주시면서 공부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1회독 하고 꼭 출국할게요!!
#3. 최종후기
막상 출국일이 한달도 안남으니, 사실 지금 불안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실감이 아직까지는 나지 않는것 같아요. 이러한 여러복합적인 감정속에서 가장 큰 건 불안감인데요.. '과연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잘 할수 있을까' 등등 여러 우려가 드는 시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불안감을 가장 없애주는 건 바로 권태원실장님에 대한 믿음인것 같아요. 그동안 여러 상담과 오티 등을 통해 정말 큰 신뢰가 쌓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그동안의 상담, 오티를 생각하니 다시 한 번 권태원실장님께 감사드려요..ㅠㅠ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이정은 1님 깨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