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NO1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미국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가족연수 한달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영국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원,캐나다어학연수준비,어학연수,캐나다,캐나다어학연수비용,미국어학연수,미국어학원,미국어학연수준비,미국비자,미국,미국어학연수비용,호주어학연수,호주어학원,호주어학연수준비,호주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준비,필리핀가족연수,필리핀영어캠프,필리핀조기유학,필리핀유학,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추천,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워킹,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워킹홀리데이 가족연수 영국어학연수준비 영국어학연수추천 런던어학원 뉴질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몰타어학연수추천 몰타유학원 몰타가족연수

조회 수 2713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날짜 2015-03-31
평가 10
담당선생님 지예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똑같은 일상.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활에 염증을 느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어학연수를 막연히 결정하고 하던 일도 정리하고 백수 모드.

시집이나 가라던 부모님.. 쏘리요! 제가 좀 독립적이지 뭐에요.

암튼 그렇게 인터넷 검색질. 그리고 어연뽀 발견.

일단 가입만 해놓고 드문드문 여러 글을 읽으며 든 느낌?

‘뭔가 덜 상업적이다. 대학 선배 혹은 인생 선배로서 진솔한 조언을 해줄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그러나 모두 나보다 젊다는 게 함정-_-)

다른 대형 유학원은 애당초 생각하지도 않았다.

다른 유학원 쫓아다니며 비교해봤자 시간 낭비요 스트레스일 뿐이라는 느낌 팍! (또한 귀찮다;)

그렇게 간간이 카페에 들어가 정보 좀 얻으며 몇 달 유유자적.. 이게 작년 일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니 슬슬 연수준비를 시작할 때임을 직감한다.

먼저 국가 및 도시 결정?

휴식이 필요했던 난 어학연수를 빙자한 여행 목적이 컸기에 여행하고 싶은 국가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어연뽀 가입할 당시만 해도 무작정 영국이었다. (유럽 여행에 대한 달콤한 유혹!)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슬슬 미국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래~ 영국은 유럽배낭여행 가능한 미래 남편과 가는 걸로!

미국식 영어에 보다 익숙한 우리 귀엔 차라리 북미권이 나을 거야.

이왕이면 그 잘난 미국!’ 이렇게 머리로는 이미 난 뉴요커~ ㅋ

 

 

 2월 말. 드디어 어연뽀 첫 방문. 첫 상담은 스캇 씨와 함께.

그러나 현재 내 컨디션(무직, 노처녀. 젠장!)에 미국 비자는 받기 힘들거란다.

결국 예기치 않게 미국은 접어두고 처음 맘에 품었던 영국으로 일단 1차 상담.

스캇 씨의 영국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에 슬슬 영국 또한 솔깃하다. (나는 은근히 귀가 얇다;)

‘영국은 나의 오랜 로망이었지 않은가! 가자!

신혼여행 답사 미리 한번 가보는 걸로 여기는 셈 치고 영국을 가야겠다’

집에 돌아오며 자기최면! ....

 

 

 며칠 뒤.

'아니지... 그래도 왠지 쉑쉑의 도시 뉴욕으로 가야할 것만 같다. 비자가 힘들다면 이스타 단기로라도!'

결국 미국 단기+캐나다 연계 플랜으로 변경하고 담당자 역시 캐나다 전문이라는 배선생님으로 변경되었다.

(배선생님.. 나보다 어린데 호칭이 애매하다. 배양? 배샘? 지예씨? 뭔가 부하직원 or 동료스럽다.

나는 도움을 받는 입장이기에 겸허한 자세로 배선생님 당첨)

지방에 거주하는 터라 카톡으로만 상담하기에 한계가 느껴졌는지 배선생님이 나의 방문을 강력하게 원하셨다.

내가 보고 싶다니 한번 방문해주자! 후훗.

 

 

 배선생님의 첫인상.

뭔가 야무지고 똘똘하다. 맺고 끊음이 어느 정도 자리한 사람 같다.

뉴욕에서 다닐 단기 어학원과 숙소, 캐나다 어학원과 수업 과정에 대해 대략적 추천을 받은 후 집에 돌아와 열심히 정보를 모은다.

이상한 게 시간이 갈수록 머리가 찼다가 다시 비는 느낌이다.

큰 틀은 잡아놓은 듯한데 세부적 사항에 얕은 위협을 받는 느낌이랄까.

사실 큰 틀도 얼추 잡아만 놓은 거지 확실히 매듭지어 놓은 것도 아닌데 쓸데없이 사소한 것에 휘둘리는 면도 있었다.

(가령, 환율 따위.. 내가 언제부터 경제에 관심이 있었다고 무슨 거금을 환전할 것도 아닌데 하다못해 환율까지 살피고 있나 싶은 것이..

고작 몇만원 차이일 텐데 환율에 신경쓰며 받을 스트레스가 더 크다면 과감히 관심 끄는 게 낫다는 결론)

하나를 결정지어 놓으려다 보면 미칠 듯한 브레인스토밍.

삼천포 몇 번 들락거리며 잡다한 사항에 방해도 받아가며..

며칠이 흐르고 채워진 듯 아닌 듯 애매한 시점.

어차피 완벽한 준비란 없다! 늘 새로운 복병이 등장한다.

조금 이른 듯 하지만 오티를 받기로 한다. 뭐든 닥치면 더 박차가 가해지기 마련이란 생각!

 

 

 3월 말. 오티. 불혹의 나이(아직은 좀 남았다 후훗..)에 오티 축하한다는 친구의 톡과 함께 배선생님을 만나러 서울로 향한다.

백지상태의 뇌라고 생각하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부탁해 두었기에 첫 한 두장 설명하며 질문 주고받다 보니 어느덧 한 시간 훌쩍~

모니터 설명 첨가해가며 하나하나 확인시켜주신다. (배선생님의 컴퓨터 조작 능력이 뛰어나다.

손가락에 센서가 부착된 듯하다. 빠릿빠릿~ 특히나 카톡 ‘검색’ 기술 보유에 잠깐 감탄했다.

불과 얼마전에 화면 캡처 방법을 습득한 나로서는 어마어마한 신기술이었다.. 내가 무식한 거라고 말하진 말아달라-_-)

오티가 너무 길어질 듯해 후반부는 설명 위주로 쭉 듣고 마지막에 몰아서 질문하는 걸로.

다 끝나고 나니 중간에 미리 물어보기도 해서 그런지 얼추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

하지만 배선생님의 우려대로 역시나 막상 집에 와서 혼자 준비하자니 또 질문보따리 늘어간다.

유학생 보험(스스로 알아보려다 보험에 문외한이라 결국 배선생님 찬스를 이용해 수월하게 가입했다),

미국-캐나다 간 항공권 예약(여기서 나는 어제 하루를 다 쏟았다. 얘기가 길어 패스~),

심카드 등부터 미처 생각못한 자잘한 것들까지(짐 싸다 문득 신발 가방 몇개 넣어갈까, 핀셋 들고 갈까, 내 전용 베개까지 넣으면 짐이 많겠지 등) 

막상 직접 하자니 막히는 게 많아 이건 뭐..

게다가 뇌가 늙는 건가. 자꾸 까먹는다. 흡사 뇌세척 당한 기분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배선생님한테 또 톡 보내야 될 듯 하다;

 

 

 세상엔 혼자 할 수 있는 일과 전문가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이 있다.

모두들 나름의 큰 뜻 품고 계획한 연수일 텐데 각자 담당 선생님 찬스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선생님들 모두 기꺼이 이용당해 주실거야‘ 라며 기정사실화. 후훗~)

마지막으로, 열려있는 톡 - 언제나 답변 잘해주시는 배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 ^^

더불어 옆자리에서 잘해주라고 배선생님 협박(?)해주시는 안동 권씨 39대손 권실장님께도 감사!

(안동 권씨 만세! 복야공파 만세!) 미국 캐나다 가있는 동안에도 끊임없는 협박(ㅋ) 부탁드립니다요~ ^^

 

 

ps. 야밤에 짐 싸다 말고 후기 올리려고 보니 배선생님 후기건이 잔뜩이다.

(똑부러진 여성이야!) 더불어 유학원 성업중이구나. 유후~

?
  • 어연뽀★라떼 2015.04.01 1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후기 읽으면서 완전 빵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어쩜 이리 재미나게 글을 쓰시나요? ㅋㅋㅋ 저희 통신원 해보실래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상담후기 읽으니 처음 세형님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ㅋㅋ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기간에 여러번 만나뵙고 카톡도 많이 하고 전화도 하고 우리 제법,, 친해진거 같죠? ㅋㅋㅋㅋ
    이렇게 상담원과 학생과 친해지면 좋은거 같아요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 부담 없이 저한테 연락을 주실 수가 있으니깐 ^^ 세형님 후기에 저희 상담원이 대부분 들어가있네요 스캇 팀장님 저 그리고 토니쌤까지 ㅋㅋㅋ 정말 최고입니다 죄고!!!

상담후기

진정성 있는 상담후기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담당선생님 평가 날짜 글쓴이 조회 수
132 서울 건대 유진샘 후기입니다 아일랜드로 출국 후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세심하고 진실된 상담에 마음을 빼앗겨 바로 유진샘과 연수 준비에 돌입했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상담을 마... 1 유진쌤 10 2017-05-23 야지워 1461
131 서울 건대 오유진쌤 ~~ 작년12월부터 어학연수 상담을받고 올3월 뉴질랜드로 떠나는 스무살입니다 건대점 오유진 쌤께서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셔서 무사히 학생 비자받고 이제 출발하... 3 유진쌤 10 2017-02-18 가죽바라기 1511
130 서울 건대 오유진 주임님~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상담 받은지 엊그제같은데..ㅋ 저는 건대 유진 주임님과의 한시간 반정도의 상담으로 다른 유학원은 가볼 생각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어찌나 꼼꼼... 2 유진쌤 10 2016-06-03 startjgus 1550
129 서울 건대 오유진 주임님!! 감사해요~~ 후기를 올린다는 게 호주에 도착한지 3일 됐을 때 올리네요. 처음 카톡 했을 때부터, 친절하면서도 재밌으시고 "저"를 위해서 상담을 해주시는 느낌을 받아서 굉... 1 유진쌤 10 2016-07-12 Baby Pink 1547
128 서울 건대 오유진 주임님 후기에요! 안녕하세요 건대 오유진 주임님 상담과 출국 준비 후기입니다!   제가 제 실력보다 높은 코스 신청해서 엄청 불안했었는데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 3 유진쌤 10 2017-03-04 박*진 1420
127 서울 건대 오유진 주임님 상당 감사해요! 건대 유진 주임님 덕분에 편안히 준비했어요! 7월 15일에 상담받고, 한달만에 준비해서 이제 내일 모레면 뉴질랜드 퀸즈타운으로 가네요. 뭔가 실감이 안나고..짐... 3 유진쌤 10 2016-08-26 Junie 1525
126 서울 건대 오유진 주임님 상담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지금 몰타로 가기전 이스탄불에서 3일 여행마무리짓고 공항가는 셔틀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제 앞으로6시간 정도 후면 기다리던 몰타 어학연수... 2 유진쌤 10 2016-10-09 kevinHouse 1447
125 서울 건대 오유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필리핀 연수 후 호주 워홀로 가게 되었어요. 처음에 막연하게 생각만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오유진 주임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 덕분에... 1 유진쌤 10 2017-03-29 김태성 1499
124 서울 건대 여신 오유진 주임님 상담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래 글을 쓴 친구와 함께 오유진 주임님께 상담을 받은 학생입니다. 저와 친구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게 된 것은 약 7월부터였을 겁니... 1 유진쌤 10 2016-10-23 조쭈 1551
123 서울 건대 아름다운 외모, 천사같은 오유진 주임님 상담후기! (필독) 5월달 쯔음에 닿았던 인연 ! 네덜란드에서 워홀을 하고있다는 친구의 소개를 받아 가입하게된 "뽀개기"라는 카페. 그저 정보를 얻고자 가입만 했을 뿐인데, 개인... 3 유진쌤 10 2016-07-19 조민성 1815
122 서울 건대 스캇쌤 상담 후기 상담후기를 뒤늦게 올리게 되었네요..ㅜ 한 달 전쯤 어학연수를 알아보러 정말 많은 학원을 다닐 때 방문한 곳 중 하나가 이곳이었어요 사실 네이버에 여러가지 ... 3 스캇쌤 10 2014-08-06 한소연 2823
121 서울 건대 상담후기+^^+ 미국으로 영어공부하러 간다고 결심하고 좋은 유학원찾다보니 인터넷에서 유명한 어연뽀를 알게되었어요ㅋㅋ! 어연뽀를 처음방문했을땐 여름도 되기 전같은데 벌... 4 스캇쌤 10 2013-11-05 고운정 2105
120 서울 건대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세부 출국 2틀 앞두고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에 후기남겨요 그리고 혹시나..혹시나! 유학원 결정하기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구요ㅎㅎ 저도... 5 태원쌤 10 2014-01-08 김진주 2168
119 서울 건대 상담 후기!! 상담 받은지는 조금~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야 가기로 거의 결정이 되서 후기남깁니다!! 저는 대략 한달전에 처음 상담을 받았어요! 대학교 3학년까지 마치고 연수... 2 태원쌤 10 2014-08-07 bailey 2125
118 서울 건대 상담 짱 조아뜸 ㅋ 안녕하세요~ 저번에 상담받았던 이연주입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계획만 가지고 있던 저에게 너무 너무 친절하고 동네오빠처럼 상담해주신 토니쌤 감사드립니다... 3 태원쌤 10 2013-12-20 이연주입니다 2053
117 서울 건대 배지예과장님 / 권태원실장님 상담&OT후기 file 지예쌤 10 2015-04-14 limlim 3005
116 서울 건대 배지예 실장님 후기 안녕하세요. 건대 배지예 실장님께 상담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 출국이네요. 십년간 일한 직장 그만 두고 어찌 보면 무모하게 보일수도 있는 일을 저질... 2 지예쌤 10 2016-04-22 끔찍이7 1647
115 서울 건대 배지예 실장님 호주워홀 상담후기! 설 지나고 2.3 호주워킹홀리데이 출국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무작정 휴학하고 호주로 가겠다! 해서 비자를 받았지만 계획도 없고 단지 부딪쳐보겠다고 생각... 3 지예쌤 10 2017-01-26 문선호 1394
114 서울 건대 배지예 실장님 상담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2월3일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출국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워홀 비자만 받아놓은채로 막연하게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학... 5 지예쌤 10 2017-01-25 김철호 1324
113 서울 건대 배지예 실장님 상담/오티 후기입니다~~~ 처음에 어연뽀를 알기 전 유학에 대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곳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그곳은 학원종류나, 학원 스타일등 아무런 설명없이 마음대로 한... 1 지예쌤 10 2016-04-13 윤경 162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XE1.11.6 Layout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