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죄송합니다!

(건방지더라도 양해를.............)

 

본인은 원래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갈생각이었음

그래서 전역 후 강남의 모 어학원을 등록하고 공부를 하면서 미국 어학연수를 알아보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학원밑에 있는 모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음

이 유학원에서 해리포터의 헤그리드 닮은 분이 상담을 해주셨음

이분이 미국을 보내준다고 했음

비용이 걱정되면 미국 중부의 버팔로 뛰어다니는 곳으로 보내준다 했음(버팔로가 보고 싶다면 이곳 추천함.....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알려주겠음)

근데 당시 본인은 미국 유학이 조금 힘들꺼 같다는 생각이 있는 상태였음 (비자 문제가 있고 영어 실력이.........)

어쩄든 이거 잘못하다간 호그와트 가는건 아닌가란 마음이 들기 시작함

뭔가 신뢰감이 들지 않았음

그래서 이곳을 나온후 다시 다른 유학원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음

그러던중 어연뽀를 알게됬음

연수로 머리를 썩히고 있던 나에게 연수를 뽀개주겠다는 유힉원이 나타난거임

그래서 바로 상담 예약를 했음

그리고 상담하러 갔는데 다행스럽게도(??????)지예 과장님이 상담을 해주셨음

사실 본인은 영어를 너무 못해서 울렁증이 있음

영어이름 가진 사람만 봐도 말을 잘 못함

그래서 영어 이름을 가지신 분이 상담해주셨으면 말도 잘 못했을것임

다행이도 다른 분들 성함은 다 영어로 되있었는데 지예과장님은 이름이 한국이름으로 되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음

(절대 다른 선생님들이 상담을 못하신다는 말이 아님, 그냥 본인이 울렁증이 심하다는거임)

무튼 첫날 상담 하는데 연수목적을 물어보신후 나라선택부터 같이 고민을 해주셨음

나라 영상도 보여주시고 재밌었음

근데 중간에 막 영어 해보라 시키셔서 마음에 상처를 받긴했지만 먼가 신뢰감이 들었음

또 영어점수를 말했더니 못들은걸로 하시겠다고................단호박이심! 이말에도 상처를 받았지만 대신 신뢰감이 들었음

아! 이 유학원은 사탕발린 말은 안하겠구나 싶었음

무튼 두번째 상담 갔을때는 학원선택을 했는데 전에 상담을 해주셨던 해그리드 닮은 분과는 다르게 각 학원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셨음

본인연수 목적은 시험이었고 당시 본인도 영어에 대한 의지가 충만하고 빡센곳을 가고싶어했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빡세보이는곳을 추천하심

유배지 가는 기분이 들었음(그당시에는 괜찮았는데 몇일 안 남은 지금은 왜 의지충만한 나를 말리지 않은셨나 원망이 살짝............ >ㅁ<::)

여튼 직접 가서 찍은 사진도 보여주셔서 신뢰감이 들었음

각학원 별로 설명해주신후 본인한테 맞춤형 학원을 추천해주셨음

그후 오티를 했는데 갑자기 겁을 주심

이상한 사람 따라가면 장기털린다고 하심 ㅡ ㅡ::

본인은 매우 쫄보라서 심히 걱정됨.....................

무튼 본인은 매우 만족하고 유학원에 감사함을 느낌

 

본인 후기를 읽고 많은 사람들이 유학원 썜들중 가장 아리따우신 지예 과장님을 찾아 갔으면 좋겠음

ps) 지금 너무 정신없이 써서 글이 많이 이상합니다.

    만약 헤그리드닮은분의 지인이 계시다면 죄송하고 바로 지우겠습니다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예과장님과의 상담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