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미현쌤 상담을 들으며 캐나다 어학연수를 내일 출발하게된 26살 4학년.. 대학생입니다
강남 브레이크에듀를 처음 방문했을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은 했었지만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때 류미현쌤이 캐나다의 지역별로 특색과 대학교 어학원과 사설 어학원의 차이점들을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제가 원하는 지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UVIC에 있는 어학원으로 가기로 하였는데 가기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다 말씀해주셔서 그대로 잘 준비할 수 있었으며 준비한 서류 중 번역을 해야하는 것도있었는데 업체에 다 직접 맡겨주시는 등 정말 편하게 해주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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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출국이 머지 않아서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러 오랜만에 브레이크에듀를 방문하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빅토리아로 가는 길까지 다 알려주시고 준비물도 다시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수 있었습니당 ㅎㅎ
우선 6개월간의 학교를 등록하고 떠나지만 저는 9개월을 있을 생각이라서 남은 3개월은 벤쿠버로 가서 학원을 다니거나 혼자 공부를 하던지 할 것 같은데 ㅎㅎ 그 때도 질문하면 친절한 모습으로 답장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사실 내일 출발하지만.. 아직도 4학년1학기를 휴학을 하고 캐나다로 가는 것이 맞는가하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ㅎㅎ
최대한 한국분들과 접촉을 덜 하기위해 빅토리아로 결정을 하였지만 제가 외로움을 견디면서 참아낼수 있을까도 생각이 되구요 ㅠ
또한 영어만 공부해야하는 것이아니라.. 밴쿠버에서 응시할 자격증 시험까지 같이 공부를 하면서 캐나다 생활을 해야되서
자칫하다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까바 두렵지만..! 사실은, 한국의 현재 위기의 시국으로 인한 캐나다 환율이 더 두렵습니다 ㅎㅎ
2달전에 870정도였었는데 오늘 925가 되었네요 ㅎㅎ 검소하게 살라는 하늘의 뜻인것 같으니 절약정신도 배양해서 올 수 있을 것같은 좋은 예감도 또 드네여.. 이상 제 밤 12시의 넋두리를 마치겠고요 ㅎㅎ
류미현쌤 감사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간 날이라도 먼가 선물이라도 드렸어야햇는데 마스크팩을 이제야 샀는데.. 제이준코스메틱 꺼로 준비했는데 진짜 좋은데.. 갈 시간이 없어요 거기에 ㅠㅠㅠ 캐나다에서 돌아올때 강남역 자주 가니까 오다 주운 물건인것처럼 준비해갈게요..ㅎㅎ 9달만 기다려주세욤 내일 빅토리아 도착하면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당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뉴질랜드뽀개기'에 '팜스터치'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