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박.

저는 24일 어제, e*, ed*, 감*, 유*피*, 캐* 등 여러가지 유학원을 갔다가 브레이크에듀를 갔다 온 사람입니다.

서울에서도 많은 유학원을 갔었지만, 아는오빠의 추천으로 브레이크에듀를 왔는데요, 제가 1시간이나 늦어서 너무 죄송했어요..ㅠ

(부산 길이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그 카톡에 카페운영자라고 하시는 남자분께서(지부장님이셨데요..ㅋㅋ) 카톡하고 갔는데

전희영 실장님이 계셨어요. 너무 죄송하다고 늦어서. 라고 이야기 했는데 왠걸, ㅎ상담시간만 3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댓글알바 아니구요 진짜로 상담시간만 3시간 했었어요.

처음에는 캐나다 코업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제가 아는 코업프로그램의 내용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세일즈하려고 하는 상담원의 분위기가 아니었고, 왜 가려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질문해주시고 답했었어요.

그러다가 호주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가려고 하는 목적의 의미와 코업은 많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면서 ,

정말 세세하게하나하나 상담 해주셨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2차 상담을 잡았는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일단 전희영 실장님은 타 유학원과 다르게 팩트폭격진짜 잘해주시구요,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세일즈를 위한 상담이 아닌것이 느껴졌던 것이 검증되어있는 후기들과 본인의 이야기, 유학원들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저에게 "어짜피 들어가야할 돈이면 제대로 써야하고, 영어를 배우고 써먹기위해서 어느정도의 돈도 투자하지 않으면서 영어잘하기를 바라는 것이 그거야 말로 모순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진짜 친한 언니가 나를 위해서 상담해주는 느낌 이랄까요? 그런느낌ㅋㅋㅋ

그냥 팩트에 대한 정리부터, 개개인의 목적의식에 맞게 상담을 해주시다보니 3시간이 흘렀어요 ㅋㅋㅋ 또 2차상담을 잡았는데

괜히 죄송해 지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 믿고 맏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던 게,

중립적인 부분과 학생의 입장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

식사도 못하시고 계속 이야기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그래도 너무 감사했어요.

왜 여러가지 전희영실장님 후기보면 수속하는지 알거같은 느낌이었어요.

사람이 입은 거짓말을 해도, 눈은 거짓말을 못한다고들 하죠?

전희영실장님의 눈에서 노하우와 열정, 불안해하는 유학생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모습을 봤어요.

진짜 잘 갔다는 생각도 들고, 끝나고 나오는데도 엘레베이터앞에서 이야기 계속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역시 후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네요 ! 하하.

상담하면서 불안했던 속이 뻥 뚤리는 느낌! 느끼고 싶으시다면 전희영실장님께 찾아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실장님 감사해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연뽀★어학연수뽀개기' 에 "Lovely공쥬"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